진흙속의연꽃

모든 님들은 행복해지이다

03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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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이제까지 가져다 먹은 김치의 양은 얼마나 될까?

이제까지 가져다 먹은 김치의 양은 얼마나 될까? 달랑무와 백김치를 가져왔다. 처가집에서 가져온 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처가라는 말이 무색하다. 장모님 홀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처가에 가면 늘 가져온다. 늘 챙겨 주는 것이 있다. 그것은 김치이다. 배추김치, 열무김치 등 갖가지 김치를 팔팔년 이후 가져다 먹고 있다. 그래서일까 아직도 한번도 집에서 김치를 담구어 본 적이 없다. 어제도 김치를 챙겨 주었다. 이번에는 백김치이다. 딸이 위장이 좋지 않다고 하여 백김치를 담구었다고 한다. 오랜만에 맛보는 백김치이다. 짠맛에 씹는 맛이 난다. 요즘은 아들보다 딸인 것 같다. 처가집을 보면 그런 것 같다. 장모님은 딸과 친하기 때문이다. 아들이 있기는 하지만 무심하다. 아들 주려고 김치를 준비하지만 자주 오지 않..

03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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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성지순례기 도심속의 위빠사나 수행처, 백련선원 개원법회에 참석하고

도심속의 위빠사나 수행처, 백련선원 개원법회에 참석하고 백련선원이 오픈 했다. 직지사 백련암 백련선원을 말한다. 서울에 있는 선원으로 혜송스님 토굴이자 동시에 수행도량이다. 빌딩에는 “도심속의 위빠사나 수행처 백련선원”이라는 커다란 플레카드가 붙어 있다. 스님은 산중에서 도심으로 나온 것이다. 그것도 천만 서울시민이 사는 곳이다. 경기도까지 합하면 이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백련선원은 수유사거리 부근에 있다. 화계사 가는 길 광남빌딩 5층에 있다. 5층 선원에서 창 밖을 보니 삼각산이 보인다. 웅장한 바위산은 언제 보아도 장쾌하고 장엄하다. 자연의 경이를 느낀다.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것 같다. 개원법회는 2021년 5월 2일 10시에 시작되었다. 한시간 일찍 도착했다. 명찰 만드는 작..

03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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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후기 인간탁란을 연상케 하는 영화 비바리움(vivarium)

인간탁란을 연상케 하는 영화 비바리움(vivarium) 반전 없는 영화를 상상할 수 있을까? 영화는 반전에 있다. 반전에 또 반전을 보면 영화보는 맛이 난다. 예전에 보았던 식스센스가 대표적이다. 반전영화 특징은 스릴과 서스펜스이다. 다음 장면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른다. 그래서 영화를 소개할 때 결말을 언급해서는 안된다. 영화보기를 망친다고 하여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이다. 어제 영화채널에서 본 것은 비바리움이다. 2020년에 제작된 최신작품이다. 도중에 보았기 때문에 줄거리가 궁금했다.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다. 다음과 같은 소개글이 있다. “함께 살 곳을 찾던 ‘톰’과 ‘젬마’ 중개인으로부터 ‘욘더’라는 독특한 마을의 9호 집을 소개받는다. 똑같은 모양의 주택들이 즐비한 곳에서 알 수 없는 기묘함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