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모든 님들은 행복해지이다

11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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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기 왜 자신이 자신의 의지처가 되어야 하는가?

왜 자신이 자신의 의지처가 되어야 하는가? 요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졌다. 그러나 질은 좋지 않다. 앉아 있는지 10분에서 20분 사이에 일어서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효과는 있다. 일단 흙탕물이 가라 앉는 것 같다. 그 짧은 시간에도 마음이 어느 정도 정화되기 때문이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일에 임하면 효율적이다. 혼란한 마음으로 일을 대하는 것과 비교되지 않는다. 그래서일까 어떤 사람들은 일하기 전에 먼저 5분 또는 10분이라도 눈을 감고 앉아 있는다고 한다. 틈만 나면 앉아 있는다. 앉아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다. 눈을 감고 있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여기에 호흡을 따라가면 번뇌망상은 없어진다. 그러나 연습이 잘 되지 않아서 그 짧은 틈 사이로 번뇌망상이 치고 들어온다. 그러나 호흡을 붙들고 있..

댓글 수행기 2021. 6. 11.

11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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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후기 발리하이가 아닌 과달카날에, 영화 남태평양을 보고

발리하이가 아닌 과달카날에, 영화 남태평양을 보고 남태평양을 언제 보았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 오래전 일이라 잘 기억 나지 않지만 중학교때였던 것 같다. 분명하지 않지만 아마 중2때 중간고사가 끝나는 날 단체 관람했던 것 같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대한극장에서 봤다는 것이다. 화면이 휘어져 있었다. 시네마스코프 화면이었다. 남태평양은 환상을 심어 주기에 충분했다. 대형화면에서 보여주는 영화는 압도적이었다. 수많은 키스장면도 있었다. 이제 막 사춘기가 시작되는 학생들에게는 충격이었을 것이다. 학교에서는 어떤 이유로 단체관람하게 했는지 알 수 없다. 분명한 것은 중간고사나 기말고사가 끝날 때 마다 단체관람이 있었다는 것이다. 학교는 서울시내에 있었다. 연지동에서 출발하여 종로5가를 거쳐서 걸어갔다. 충격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