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모든 님들은 행복해지이다

17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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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마의 거울 테라가타를 아무 곳이나 펼쳐 보았더니

테라가타를 아무 곳이나 펼쳐 보았더니 저녁시간이다. 저녁이 되면 약간 흥분되는 것 같다. 약간 들뜬 기분이 드는 것이다. 그것은 도시의 불빛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끊임없이 움직이는 도시에서 네온싸인은 화려하다. 어둠이라 하여도 같은 어둠이 아니다. 새벽 어둠은 차분하다. 곧 여명이 밝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녁의 어둠은 혼돈과 혼란의 어둠이라고 볼 수 있다, 마음이 들떠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눈으로 귀로 감각적 즐거움을 즐기는 것 외에 달리 할 것이 없다. 지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TV시청하는 것이 고작이다. 집에서 뛰쳐나왔다. 저녁시간이라도 집에 있으면 안될 것 같았다. 사무실로 향했다. 작은 일인사무실이야말로 피난처이다. 저녁에 할 일 없어도 시간 보내기 좋다. 대개 유튜브시청으로 시..

17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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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명상음악 테라와다 삼경은 왜 수호경이 되었을까?

테라와다 삼경은 왜 수호경이 되었을까? 테라와다 삼경이 있다. 보배경, 자애경, 축복경을 말한다. 빠알리어로는 라따나숫따, 멧따숫따, 망갈라숫따라고 한다. 이와 같은 테라와다 삼경은 예불문이자 동시에 수호경이다. 삼경은 왜 예불문인가? 이는 삼경이 쿳다까빠따 13경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쿳다까빠따를 소송경이라 하는데 초심자를 위한 것이다. 불교입문자를 위해서 방대한 팔만사천법문에서 13경을 추려 놓은 것이다. 테라와다삼경은 숫따니빠따에도 실려 있다. 숫따니빠따는 가장 고층경전이라고 알려져 있다. 특히 4품과 5품은 부처님 당대에서도 암송되었다. 앙굿따라니까야나 상윳따니까야에 종종 숫따니빠따에 실려 있는 경을 인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보배경은 삼보에 대한 예경과 찬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