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모든 님들은 행복해지이다

24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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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암송 매일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려거든

매일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려거든 사람들은 "마음, 마음"이라고 말한다. 어떤 이들은 ‘마음공부한다’고 말한다. 불교공부를 마음공부한다는 것이다. 마음과 불교를 동일시하는 것이다. 흔히 마음을 닦는다고 말한다. 닦아야 할 마음이 따로 있는 것처럼 들린다. 그러나 법구경 찟따왁가 즉, 마음의 품 열한 게송을 보면 '닦는다'는 말은 보이지 않는다. 그 대신 '제어한다'든가, '수호한다'는 말이 많이 나온다. 마음은 닦는 것일까? 법구경 찟따왁가(마음의 품)를 다 외웠다. 모두 열한 개의 빠알리 게송이다. 하루 한 게송을 목표로 했으나 더 걸렸다. 기록을 확인해 보니 9월 4일부터 시작되었다. 오늘 9월 24일이니 20일 걸려 외웠다. 대략 400자가량 된다. 마지막 게송을 외울 때 이전에 외운 열 게송을 ..

댓글 경전암송 2021. 9. 24.

23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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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외로움 타령하는데

외로움 타령하는데 외롭다고 한다. 외로워서 못살겠다고 한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참으로 난감한 일이다. 노인들이 외롭다고 한다. 전화통을 잡으면 놓으려 하지 않는다. 얼마나 말에 굶주려서 그런 것일까? 누구나 다 외롭다. 배우자가 있어도 외롭고 자식이 있어도 외롭다. 인간은 본래 외로운 존재이다. 그럼에도 외로워서 못살겠다고 하면 어쩌란 말인가?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해결해야 할 일이다. 남에게 의존해서 될 일이 아니다. 지금 배우자도 언젠가 떠나야 한다. 자식은 말할 것도 없다. 마치 새끼새가 둥지를 떠난 것처럼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 그럼에도 외로움타령 한다면 어쩌란 말인가? 추해 보일 뿐이다. 나이 먹은 자가 외로움 타령을 한다. 홀로 된 자가 외롭다고 말한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타..

23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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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불로소득을 뿌리뽑겠다는데

불로소득을 뿌리뽑겠다는데 갈수록 태산이다. 이제 블로소득환수법을 만들겠다고 한다. 어제 이재명이 페이스북에서 밝힌 것이다. 이재명을 흠집 내려는 세력은 잘못 걸려 든 것 같다. 이럴 경우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라는 속담이 어울릴 것 같다. 추석연휴기간에 유튜브를 골라 보았다. 보고싶은 것만 보았다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주로 화천대유 또는 대장동과 관련된 것이다. 이것저것 진보유튜브를 보니 그들은 이재명을 잘못 건드린 것 같다. 마치 벌집을 건드린 것 같다. 그들은 누구인가? 보수기득권세력이다. 보수기득권세력은 특징이 있다. 그들은 대체로 변화를 싫어한다는 것이다. 이대로가 좋은 것이다. 당연히 개혁에 저항한다. 왜 그런가? 빼앗기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이 재산이든, 지위이든, 명예이든, 권력..

22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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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삼덕공원 코로나 검사 장사진을 보고

삼덕공원 코로나 검사 장사진을 보고 그야말로 장사진이다. 굽이굽이진 것이 긴 뱀을 보는 것 같다. 안양 삼덕공원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서 긴 줄을 선 것을 건물에서 내려다보았다. 처음에는 무슨 공연하는 줄 알았다. 공원에서는 종종시민축제가 열리는 등 공연장소로 활용되었기 때문이다. 추석연휴날, 그것도 추석다음날 긴 줄이 형성된 것은 어떤 이유일까? 모처럼 가족과 친지들이 만나는 날에 집단으로 감염된 것일까? 면면을 보니 젊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전국민 70% 이상 백신주사를 맞았다. 그럼에도 이렇게 긴 줄이 형성된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일까? 젊은 사람들의 경우 아직 맞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맞았다고 하더라도 2차까지 맞은 사람들은 드물 것이다. 마치 공..

22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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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개혁은 변방으로부터

개혁은 변방에서부터 차례를 지내고 창동으로 향했다. 친족이 사는 곳이다. 아파트에 서니 뒤로 북한산과 도봉산이 병풍처럼 보였다. 한강조망권 프리미엄을 말하지만 이보다 못할 것이다. 이를 국립공원조망권이라 해야 할까? 백운과 청산이 어우러진 장쾌한 국립공원을 매일 본다는 것은 가슴 설레게 할 것 같다. 북한산 자락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놀랍게도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노인들 상당수가 그렇게 말한다고 한다. 노인의 말에 약간 충격으로 다가왔다. 나이 든 사람들 보수화는 예상된 것이다. 그런데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강하는 것이다. 야당이 여당되는 것만이 정권교체일까? 같은 당에서 사람이 바뀌는 것도 정권교체라 해야 할 것이다. 노인들은 왜 바꾸어야 한다고 말할까? 목소리 큰 사람..

22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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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억울한 사람을 돕기 위해서

억울한 사람을 돕기 위해서 명절민심이라는 것이 있다. 각지에서 모인 친족이 밥을 먹으면서 대화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선거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때 갑론을박이 벌어진다. 이번 추석때도 예외가 아닐 것이다. 요즘과 같은 대선 예비후보 경선기간 중에는 입 있는 자들은 한마디씩 할 것이다. 보수언론에서는 추석밥상에 또다른 밥상을 하나 차려 주었다. 이를 "화천대유밥상'이라 해야할 것이다. 추석 때 친족들과 함께 밥먹을 때 말하라고 차려 준 밥상이다. 더구나 야당 원내대표는 뜬금없이 "화천대유 누구껍니까?"라고 말해서 가짜뉴스 온상지가 되었다. 그 결과 전국 각지에 화천대유 현수막이 날리기에 이르렀다. 대체 국민을 무엇으로 보는 것일까? 기존 이슈를 덮고 상대방을 흠집내기 위한 것임에 틀림 없다...

20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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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만안구청 사거리에 등장한 화천대유 현수막

만안구청 사거리에 등장한 화천대유 현수막 화천대유 현수막이 안양에도 등장했다. 오늘 오후 만안구청 사거리에 “화천대유 누구껍니까?”라는 현수막을 보았다. 작은 글씨로 “11만5천% 천문학적 수익률”이라는 문구도 보였다. 전형적인 가짜뉴스이다. 지역 정치인이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새겨 넣고 걸어 놓은 것이다. 어느 조직이나 단체이든지 리더가 있다. 리더의 됨됨이를 보면 그 조직이나 단체의 성격이나 미래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왜 그런가? 리더를 중심으로 같은 성향의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처님은 “저열한 경향을 가진 자들은 저열한 경향을 가진 자들과 관계를 맺고 그들과 어울린다. 탁월한 경향을 가진 자들은 탁월한 경향을 가진 자들과 관계를 맺고 그들과 어울린다.”(S14.15)라고 했다. ..

20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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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했었어야”화법을 접했을 때

“했었어야”화법을 접했을 때 억울한 말을 들을 때가 있다. 그것은 “그때 그렇게 했었었어야죠?”라며 추궁당하는 말이다. 그때 왜 그렇게 하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이런 말을 들을 때 답답하고 한심하다. 아니 어떻게 미래를 가 본듯이 일을 할 수 있을까? 유튜브로 민주당 광주경선 토론을 보았다. 이낙연은 이재명에게 “그때 그렇게 했었어야죠?”라는 어법으로 다그쳤다. 요즘 회자가 되고 있는 대장동 사건에 대한 것이다. 칭찬받을 만한 모범적인 사례임에도 보수언론과 야당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여 “그 당시에 시장이셨다면 당연히 뿌리 뽑았어야 옳죠.”라고 말했다. 이낙연 어법을 보면 과거 회사 다닐 때 상사로부터 추궁당했던 안좋은 기억이 떠오른다. 그 상사는 결과만 가지고 말했다. 중간과정은 중요하지 않았다.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