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모든 님들은 행복해지이다

17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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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성공한 선물이 되려면

성공한 선물이 되려면 택배가 왔다. 뭔 택배일까? 사전에 누가 보낸다고 연락도 없었는데 사무실로 택배가 도착한 것이다. 주소지를 보았더니 약국이다. “아, 그 분이 보냈구나!”라고 생각한 것은 0.5초도 걸리지 않았다. 며칠전 약국으로 택배를 보냈다. 어찌 하다가 법우님과 통화하게 되었는데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미우이 음악 씨디를 보내 주겠다고 했다.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 한다. 다음날 우체국에 가서 씨디를 다섯 장 붙였다. 음악씨디는 많이 가지고 있다. 선물용으로 대량 만들어 놓은 것이다. 주는 것이 있으면 받는 것이 있을까? 오늘 갑자기 택배를 받았다. 보낸 사람은 확실히 파악되었다. 무엇을 보냈을까? 스치로폴 큰박스는 묵직했다. 약국을 하기 때문에 박카스와 같은 드링크나 약과 관련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17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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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내가 사는 이유, 내가 오래 살아야 하는 이유

내가 사는 이유, 내가 오래 살아야 하는 이유 사는 이유를 알았다.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를 발견한 것이다. 그것도 오래오래 살아야 하는 이유를 발견했다. 흔히 “왜 사십니까?”라고 말한다. 이에 대한 대답은 다양하다. 그냥 산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사니까 산다는 사람도 있고, 사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하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가장 압권은 아마도 “죽지 못해 삽니다.”라는 말일 것이다. 왜 사는 걸까? 왜 살아야 하나? 이런 질문은 누구나 한번쯤 해 보았을 것이다. 대체 왜 사는 걸까? 왜 사느냐고 자꾸 묻다 보면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삶이 있으면 죽음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왜 살아야 할까?”라며 고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죽음이란 무엇일까?’라며 의문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