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모든 님들은 행복해지이다

18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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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암송 오늘도 나 자신과 싸우며

오늘도 나 자신과 싸우며 눈을 뜨니 새벽 두시 반이다. 이 많은 시간을 어찌해야 할까? 다시 잠을 청할 수 있다. 그러나 잠은 잠이 와야 잠을 잘 수 있는 것이다.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는 내 뜻대로 되는 것이 많지 않다. 배우자도 내 뜻대로 되지 않고 자식도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당연히 돈도 내 뜻대로 벌리지 않는다. 그럼에도 내 뜻대로 하고자 한다. 심지어 대통령까지도. 잠은 달아났다. 멍하니 자리에 누워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에스앤에스를 보거나 유튜브 시청으로 때울 수도 있다. 새벽시간을 그렇게 보낼순 없다. 책을 읽거나 행선이나 좌선을 할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 내가 가장 적합하게 할 수 있는 것은 게송외우기이다. 법구경 찟따왁가 11개 게송 중에 7개를 외웠다...

댓글 경전암송 2021.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