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모든 님들은 행복해지이다

22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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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삼덕공원 코로나 검사 장사진을 보고

삼덕공원 코로나 검사 장사진을 보고 그야말로 장사진이다. 굽이굽이진 것이 긴 뱀을 보는 것 같다. 안양 삼덕공원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서 긴 줄을 선 것을 건물에서 내려다보았다. 처음에는 무슨 공연하는 줄 알았다. 공원에서는 종종시민축제가 열리는 등 공연장소로 활용되었기 때문이다. 추석연휴날, 그것도 추석다음날 긴 줄이 형성된 것은 어떤 이유일까? 모처럼 가족과 친지들이 만나는 날에 집단으로 감염된 것일까? 면면을 보니 젊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전국민 70% 이상 백신주사를 맞았다. 그럼에도 이렇게 긴 줄이 형성된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일까? 젊은 사람들의 경우 아직 맞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맞았다고 하더라도 2차까지 맞은 사람들은 드물 것이다. 마치 공..

22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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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개혁은 변방으로부터

개혁은 변방에서부터 차례를 지내고 창동으로 향했다. 친족이 사는 곳이다. 아파트에 서니 뒤로 북한산과 도봉산이 병풍처럼 보였다. 한강조망권 프리미엄을 말하지만 이보다 못할 것이다. 이를 국립공원조망권이라 해야 할까? 백운과 청산이 어우러진 장쾌한 국립공원을 매일 본다는 것은 가슴 설레게 할 것 같다. 북한산 자락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놀랍게도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노인들 상당수가 그렇게 말한다고 한다. 노인의 말에 약간 충격으로 다가왔다. 나이 든 사람들 보수화는 예상된 것이다. 그런데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강하는 것이다. 야당이 여당되는 것만이 정권교체일까? 같은 당에서 사람이 바뀌는 것도 정권교체라 해야 할 것이다. 노인들은 왜 바꾸어야 한다고 말할까? 목소리 큰 사람..

22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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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억울한 사람을 돕기 위해서

억울한 사람을 돕기 위해서 명절민심이라는 것이 있다. 각지에서 모인 친족이 밥을 먹으면서 대화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선거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때 갑론을박이 벌어진다. 이번 추석때도 예외가 아닐 것이다. 요즘과 같은 대선 예비후보 경선기간 중에는 입 있는 자들은 한마디씩 할 것이다. 보수언론에서는 추석밥상에 또다른 밥상을 하나 차려 주었다. 이를 "화천대유밥상'이라 해야할 것이다. 추석 때 친족들과 함께 밥먹을 때 말하라고 차려 준 밥상이다. 더구나 야당 원내대표는 뜬금없이 "화천대유 누구껍니까?"라고 말해서 가짜뉴스 온상지가 되었다. 그 결과 전국 각지에 화천대유 현수막이 날리기에 이르렀다. 대체 국민을 무엇으로 보는 것일까? 기존 이슈를 덮고 상대방을 흠집내기 위한 것임에 틀림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