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모든 님들은 행복해지이다

31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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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기 나이 75세까지를 한계로 정해보지만

나이 75세까지를 한계로 정해보지만 유행가중에 좋아 하는 노래가 있다.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이다. 멜로디가 좋아서 즐겨 듣기도 하지만 늘 기억에 남는 노래가사가 있다. 그것은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라는 말이다. 유행가는 사랑의 실연을 노래한 것이다. 노래가사에는 반드시 실연에 대한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도 절절히 담겨있다. 그것은 현재 방황으로 나타난다. 흔히 방황한다고 말한다. 방향을 잡지 못하는 것이 연상된다. 사전적 의미는 "분명한 목표를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것."이다. 영어로는 wandering이다. 유행가는 방황을 노래하고 있다. 실연에 의한 방황이다. 실연이 시련이 되어서 고통받고 있는 자신..

댓글 수행기 2021. 10. 31.

31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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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무의미하고 무가치해 보이는 일에 올인해야

무의미하고 무가치해 보이는 일에 올인해야 고래바위는 그대로 있다. 사위는 고요하다. 서울과 수도권 위성도시 숨막히는 곳에 비밀 아지트가 있다. 고래바위계곡이다. 또다시 고래바위계곡을 찾았다. 이번에도 돈까스를 준비했다. 이번에는 홍익돈까스이다. 점심시간 대목을 맞이하여 산마을 주막에는 줄을 섰다. 할수없이 다른 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홍익돈까스와 새로운 인연이다. 마치 소풍가는 것 같다. 이마트에서 김밥과 빵을 샀다. 내비산 산림욕장입구 가판대에서는 떡과 음료수를 샀다. 먹을 것은 충분하다. 이제 저 산 하나만 넘으면 우리계곡, 고래바위계곡이다. 산행이 목적인가 먹는 것이 목적인가? 먹을 것을 잔뜩 준비하다 보니 먹는 산행이 되어 버렸다. 세상에 먹고 사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어디 있을까? 스님이나 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