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모든 님들은 행복해지이다

18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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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식당주인의 쾌활함을 보면서, 식당순례 32 장봉할매순대국

식당주인의 쾌활함을 보면서, 식당순례 32 장봉할매순대국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중적인 메뉴는 순대국밥인 것 같다. 된장찌개나 김치찌개가 있지만 점심 때 눈길을 끄는 것은 국밥종류이다. 순대국, 순대국밥, 돼지국밥, 소고기국밥, 소머리국밥, 갈비탕, 뼈다귀해장국 같은 것이 있다. 오늘 밖에서 점심을 먹고자 했다. 사무실 근처 식당순례를 30곳 넘게 했기 때문에 맛집이 어디인지 알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기간 중에는 주변 식당을 한번쯤 가 보고자 했기 때문에 참는다. 아직 가보지 않은 식당이 많다. 사무실 주변 500미터 내에 있는 식당을 샅샅이 뒤졌다. 발품파는 것이다. 점심 한끼 먹기 위해서 길거리를 헤매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간판을 보면 순대국밥집이 많다. 아마 점심 때 가장 많이 먹는 메뉴이기 때문일..

18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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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 인생은 존재인가 사건인가?

인생은 존재인가 사건인가? 조금만 방심해도 자만에 빠진다. 자만에는 태생의 자만, 배운자의 자만, 부자의 자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젊음의 교만, 건강의 교만, 삶의 교만도 있다. 자만을 뜻하는 빠알리어는 마나(mana)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내가 있다'는 것에 기반한다. 그래서 대체로 "내가 누군데!"라며 자신을 내세운다. 여기서 우월적 자만이 생겨난다. 우월이 있으면 열등이 있기 마련이다. 이는 '이것이 있으면 저것이 있다'라는 연기법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우월적 자만이 있으면 필연적으로 열등적 자만이 있을 수밖에 없다. 잘 되는 자, 잘 나가는 자를 시기하고 질투한다면 이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 이는 열등적 자만이기 쉽다. 상대방의 성과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상대방의 성공과 번영..

댓글 강연회 2021.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