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모든 님들은 행복해지이다

24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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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야강독 왜 공부모임에 참여해야 하는가?

왜 공부모임에 참여해야 하는가? 11월 금요니까야 첫번째 모임에서는 다섯 개 경을 합송했다. 이 중 네 개는 짤막한 것이다. 정어, 참을성, 친절, 버려야 할 것에 대한 것이다. 이 들 네 가지 주제는 모두 삶에 도움되는 것이다. 어떻게 도움이 되는 것일까? 사람이 알면 얼마나 알까? 대부분 사람들은 책을 읽지 않는다. 애써 책을 읽거나 쓰려고 하지 않는다. 이는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말과 같다. 그렇다면 무엇을 할까? 대부분 감각을 즐기는 삶을 살아 간다. 시각적으로, 청각적으로, 미각적으로, 촉각적으로 즐기는 삶이다. 보고, 듣고, 먹고, 마시고 즐기는 삶을 살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린다. 술집에서 기름진 음식과 술을 마시며 웃고 떠들고 노래하고 춤추다 보면 새벽이 된다. 그러나 공부를 하거나..

댓글 니까야강독 2021. 11. 24.

24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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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전두환은 부활을 꿈꾸었나?

전두환은 부활을 꿈꾸었나? 그가 죽었다. 그는 끝까지 사과하지 않았다. 그는 천수를 누리다가 그렇게 갔다. 그는 어디로 갔을까? 전두환, 이름 세 글자는 혐오와 저주의 뜻이 있다. 특히 그때 그랬다. 학교 다닐 때 "전두환은 물러가라!"라고 외쳤다. 외치면 물러갈 줄 알았다. 오히려 승승장구했다. 그때 TV뉴스를 보지 않았다. 영화를 봤을 때 어쩔 수 없이 보지 않을 수 없었다. 대한뉴스에 꼭 나왔기 때문이다. TV를 봐도, 영화를 봐도, 신문을 봐도 전두환은 꼭 있었다. 1979년 부터 1987년까지 9년 동안 보기 싫어도 봐야 했고 듣기 싫어도 들어야 했다. 세월이 많이 흘렀다. 위풍당당하던 모습의 장군은 형편없이 늙어버린 노인이 되어 버렸다. 있는 듯 없는 듯 세상에 잊혀진 존재가 된 그는 어제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