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모든 님들은 행복해지이다

06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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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성찰 없는 평론가를 보면

성찰 없는 평론가를 보면 별장을 가져 보는 것이 꿈이다.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현재 시점에서 가능하지 않다. 정년의 나이가 지났지만 여전히 현역이다.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 어찌 보면 현실에 매여 있는 삶이다. 그렇다고 별장을 가질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휴양림을 이용하면 내것이나 다름 없다. 주작산 자연휴양림에 있다. 강진만이 보이는 곳이다. 휴양관2층 작은 방에서 새벽을 맞았다. 자동차 소리는 일체 들리지 않는다. 이름 모를 갖가지 새소리만 들린다. 어제 목포 게스트하우스에서 일박 했는데 타지라 그런지 잠을 못 잤다. 그 다음날은 잠을 잘 자게 되어 있다. 휴양림에서 아침도 그랬다. 휴양림에서 눈을 떠 보니 새벽 5시가 조금 안되었다. 여명이 밝아 왔다. 휴양림에서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

06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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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떠나는 여행 주작산 자연휴양림에서

주작산 자연휴양림에서 주작산 자연휴양림에서 새벽을 맞는다. 현재시각 5시 14분, 강진만 쪽에서 여명이 밝아 온다. 동쪽하늘이 터져서 붉은 기운이 감돈다. 하늘과 구름과 산과 바다의 파노라마가 펼쳐 진다. 어제 저녁 휴양림에 도착했다. 비가 와서 그랬을까 목포에서 강진 휴양림에 이르는 남해 고속도로에는 차를 볼 수 없었다. 국도에는 더욱더 없었다. 텅 빈 도로에 내차만 달리는 것 같았다. 사막은 아니지만 차량 한대 볼 수 없는 도로를 보자 이 세상에 최후로 남겨진 사람들 같았다. 동이 튼다. 동녁 하늘은 시시각각 모습을 달리한다. 이제 구름이 벌겋게 물들었다. 도시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광경이다. 이런 장면을 일년에 몇 번이나 볼 수 있을까? 더구나 어제 밤에 비가 와서 그런지 6월6일의 이른 아침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