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모든 님들은 행복해지이다

08 2022년 06월

08

담마의 거울 사랑도 미움도

사랑도 미움도 3박4일 남도 가족여행을 다녀 왔다. 공휴일을 끼고 평일날 하루를 더한 것이다. 마치 해외여행 하듯 긴 국내여행을 한 것이다. 일정이 길어서 맛지마니까야를 가져 갔다. 머리맡에 놓고 보는 맛지마니까야를 말한다. 그러나 몇페이지 읽어 보지 못했다. 머리맡에 놓고 틈나는 대로 읽어 보고자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귀가해서 맛지마니까야를 읽었다. 차례대로 읽다 보니 87번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생겨난 것에 대한 경'을 읽게 되었다. 긴 제목이다. 빠알리어로는 삐야자띠까숫따(piyajatikasutta)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 아픔도 클 것이다. 슬픔, 비탄이라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일까 경에서는 "슬픔, 비탄, 고통, 근심, 절망은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일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