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모든 님들은 행복해지이다

08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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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불교가 기독교에 밀리는 것에 대하여

불교가 기독교에 밀리는 것에 대하여 불교는 왜 기독교에 밀리는 것일까? 이에 대하여 김정빈선생은 기독교의 복음주의로 보았다. 세속적인 것을 중시하는 기독교의 복음주의가 출세간적인 것을 중시하는 불교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정빈선생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최근 김정빈선생의 유튜브 동영상을 몇 편 보았다. 유튜브에서 김정빈선생의 채널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기쁜 마음에 연속으로 본 것이다. 소설가로서 보기보다는 수행자로서 김정빈선생을 보고자 한 것이다. 김정빈선생에 대한 이야기는 간접적으로 접한 바 있다. 1990년대 초반 함께 미얀마에 가서 수행한 사람에게서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1989년 거해스님으로부터 위빠사나를 배운 일단의 수행자들이 미얀마로 건너간 것이다. 수행자로서 김정빈선생의 이..

07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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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이 세상은 온갖 잡것들의 세계, 바다향기수목원에서

이 세상은 온갖 잡것들의 세계, 바다향기수목원에서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없다. 그러나 이용할 수 있다. 산에 가면 산에 있는 모든 것들을 보는 순간 내 것이 된다. 잠시 눈으로 가지는 것이다. 하늘도 그렇고 바다도 그렇다. 굳이 울타리를 만들지 않아도 된다. “아, 좋다.”라거나 “참, 좋다.”라고 인식하는 순간 내 것이나 다름 없다. 2021년 6월 6일 대부도로 향했다. 안양에서 대부도 방아머리까지는 50여키로 거리로 불과 5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일요일 오전 일찍이라서 가능한 것이다. 대부도에 있는 ‘바다향기수목원’에 가기로 했다. 방아머리에서도 10키로를 더 가야한다. 섬이 10키로 이상인 것이다. 그러고 보면 대부도는 생각보다 큰 섬이다. 바다향기수목원에 도착했다. 대부도 거의 남..

07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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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성지순례기 두상없는 수리사 미륵불의 합체현상

두상없는 수리사 미륵불의 합체현상 머리 없는 불상을 종종 볼 수 있다. 박물관에서도 볼 수 있고 경주 남산에서도 볼 수 있다. 인도순례 갔었을 때도 보았고 실크로드 순례 갔었을 때도 보았다. 불상에 왜 머리가 없을까? 이교도들이 파괴한 것일 수도 있다. 외국의 불상에서 종종 볼 수 있다. 그럼 우리나라는 어떨까? 왜 두상이 잘렸는지 알 수 없다. 어떤 사연이 있었을 것이다. 수리사에도 머리없는 불상이 있다. 이번에 알았다. 미륵전에 있다. 수리사에 여러 번 다녔지만 미륵전이 생긴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불과 2-3년만에 생긴 것 같다. 2021년 6월 5일 토요일 수리산에 갔다. 수리산에 가면 수리사에 가야 한다. 군포시에 있는 수리사는 군포의 유일한 전통사찰이나 다름없다. 가까이 있어서 10여년 전..

06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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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 김정빈선생 유튜브채널을 발견하고

김정빈선생 유튜브채널을 발견하고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참으로 어려운 주제이다. 이 주제에 대해 수많은 사람들이 얘기 했지만 확연히 들어 오지 않는다. 부처님이 깨달은 내용이 그만큼 심오하기 때문일 것이다. 깨달음과 관련하여 유튜브를 보았다. 김정빈교수의 '깨달음이란 무엇인가?(https://m.youtube.com/watch?v=LVD4lengs_U&feature=youtu.be)'에 대한 것이다. 머리가 거의 백발로서 온화한 인상이다. 소설 '단'으로 유명한 작가의 이름과 같다. 그런데 얘기를 듣는 도중에 바로 그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교수 타이틀이 붙어 있어서 동명이인인줄 알았으나 바로 그 사람이었다! 김정빈선생을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 소설로 접했고 기고문으로 접한 것이 전부이다. 유튜브시대에 ..

댓글 강연회 2021. 6. 6.

05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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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장의 가르침 부처의 출현과 정법(正法)의 변질

부처의 출현과 정법(正法)의 변질 해마다 부처님오신날이 되면 그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부처가 출현한 의미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봉축법문에서는 지혜와 자비라는 말과 함께 중생구제라는 말이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부처님이 오신 진정한 의미를 말하지는 않는 것 같다. 부처님은 왜 오셨을까? 이 말은 “부처는 왜 출현했을까?”라는 말과 동의어이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블로거의 입장에서 최근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들었다. 부처가 출현한 것은 정법(正法: saddhamma)이 변질되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라고. 부처가 출현하여 정법이 유지되고 있다면 또 다른 부처가 출현할 수 없다. 왜 그런가? 과거 출현했던 모든 부처님의 깨달음 내용은 동일하기 때문이다. 이는 상윳따니까야 니다나상윳따(인연상윳따, S12)에서 ..

04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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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음식은 생명이다, 코19 동네식당순례 20편 평양만두국

아픈 사람에게 음식은 생명이다, 코19 동네식당순례 20편 평양만두국 참 좋은 날씨이다. 어제 비가 내렸기 때문에 오늘 이런 날씨가 될 줄 알았다. 사무실에 가만 있을 수 없다. 해야 할 일을 마치고 바깥으로 나갔다. 안양아트센터쪽으로 갔다. 일종의 산책코스이다. 명학공원으로 해서 한바퀴 빙 둘러보려고 했다. 그러다가 마음을 바꾸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진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오전 11시이면 점심을 먹어도 되는 시간이다. 특히 혼밥하는 사람이 그렇다. 산책길이 점심식당 찾는 길로 바뀌었다. 식당을 찾다 보니 안양아트센트를 한바퀴 돌게 되었다. 크고 잘 나가는 식당을 피한다. 허름한 식당이 목표가 된다. 코로나19시기에 식당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식당을 찾아서 헤매다 갑자기 이런..

04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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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속의연꽃 까칠한 고객 대하는 방법

까칠한 고객 대하는 방법 지금은 비가 오지 않나 보다. 새벽 4시대 스마트폰 액종에 빗물표시가 보이지 않는다. 어제 하루 종일 비가 왔기 때문에 오늘 날씨가 좋을 수 있다. 비가 온 다음날은 맑은 하늘에 햇살이 찬란해서 살 맛 난다. 어제 저녁 고객사에 다녀왔다. 빗속을 뚫고 목숨 걸고 다녀 온 것이다. 저녁 7시 40분에 PCB샘플을 오토바이 기사로부터 받았다. 받자마자 이천으로 차를 몰았다. 50분 만에 도착했다. 사업을 하다 보면 이런 일이 종종 있다. 아직도 현역이다. 현업에서 일을 하고 있는 한 현역인 것이다. 그런데 내가 하는 일은 정년이 없다는 것이다.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에게 정년이라는 말은 없다. 할 수 있는데 까지 하는 것이 하는 것이다. 일인사업자이자에게 정년은 없다. 고객이 부르면..

03 2021년 06월

03

수행기 수행 초보자에게 한시간은

수행 초보자에게 한시간은 어느 것 하나 가만 있지 않는다. 계속 변한다. 바꾸어 말하면 무상한 것이다. 생활 패턴도 그렇다.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르다. 오년전과 다르고 십년전과도 다르다. 하나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글쓰기이다. 글은 의무적으로 쓰고 있다. 십여년 전부터 그렇게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매일 쓰고 있다. 요즘은 두 개도 쓰고 세 개도 좋다. 이렇게 틈만 나면 쓴다. 스마트폰 시대라 언제 어디서나 엄지 가는 대로 친다. 요즘 글쓰기 못지 않게 의무적으로 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 수행이다. 사무실 한켠에 명상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오늘 오전 앉아 있고자 노력했다. 요즘 시간이 철철 남아서 시간을 주체하지 못한다. 책 읽는 것도 한계가 있다. 유튜브 시청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모두 간접적인..

댓글 수행기 202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