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니까야,사자후에 대한 큰경 9. 사리뿟따여, 어리석은 쑤낙캇따는 나에 관해 이와 같이 ‘세존께서는 나 자신의 마음을 미루어 다른 뭇 삶,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안다. 그는 탐욕으로 가득 찬 마음을 탐욕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알거나, 탐욕에서 벗어난 마음을 탐욕에서 벗어난 마음이라고 안다. 성냄으로 가득 찬 마음을 성냄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알거나, 성냄에서 벗어난 마음을 성냄에서 벗어난 마음이라고 안다. 어리석음으로 가득 찬 마음을 어리석음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알거나, 어리석음에서 벗어난 마음을 어리석음에서 벗어난 마음이라고 안다. 통일된 마음을 통일된 마음이라고 알거나, 흩어진 마음을 흩어진 마음이라고 안다. 최상의 마음을 최상의 마음이라고 알며, 최상이 아닌 마음을 최상이 아닌..
26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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