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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할 자신 없다면 당장 알아봐야 할 투자처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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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021. 9. 14.

주식 투자할 자신 없다면 당장 알아봐야 할 투자처의 정체
신동준 KB증권 센터장이 말하는 ‘미래 투자는 ETF로 해야 하는 이유’

[방현철 박사의 머니머니] 14일 오후 5시 조선일보의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을 통해 공개된 ‘방현철 박사의 머니머니’에선 신동준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을 모셔 코로나 이후 투자 패러다임의 전환에 대해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방현철 박사의 머니머니’는 화·수·금요일 오후 5시 국내외 금융시장 흐름과 대응 전략을 조선일보 선정 베스트 애널리스트,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증권가 고수들의 목소리로 전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https://youtu.be/cSTneTydrYo

 

신동준 리서치센터장은 조선일보와 금융정보엄체 에프앤가이드가 공동 주관한 ‘2020년 베스트 애널리스트’ 평가에서 자산배분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신 센터장은 2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신 센터장은 1999년 증권가에 발을 내디뎌 채권 부문 애널리스트를 담당하다 자산배분 전략까지 영역을 확대했습니다. 증권가에서 22년 정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입니다. 2018년 KB증권에 영입됐으며, 작년부터는 KB증권의 리서치센터장도 맡고 있습니다.

신 센터장은 코로나 이후의 투자 패러다임은 과거와 달라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과거는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로 대표됐지만, 앞으로는 새로운 설비 투자 사이클과 친환경 비즈니스가 시작되고 기술에 의해 성장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봤습니다. 저성장 시대가 아니라 경제의 기초체력인 ‘잠재 성장률’이 올라가는 시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 센터장은 “기술로 성장하는 시대가 되면 주가는 자연스럽게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신 센터장은 미래에 유망해질 섹터들을 꼽아봤습니다. 우선 플랫폼 위에서 활동하는 콘텐츠 기업들이 유망할 것으로 봤습니다. 과거 철도망을 깔았더니 파생된 부가적인 기업들이 성장했듯이, 플랫폼 기업들이 네트워크를 깔아 놓은 위에서 활동할 콘텐츠 기업들이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콘텐츠 업계는 작은 기업들이 많아서 어느 기업이 승자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ETF(상장지수펀드)나 펀드를 활용한 투자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신 센터장은 “새로운 성장 산업에 투자할 때는 한 종목을 사는 게 아니라 그 산업이나 섹터를 사는 게 맞는다”고 했습니다.

신 센터장은 또 새로 주목을 받게 된 전기차를 예로 들면서 새로운 전기차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긴 하지만,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전통 자동차 기업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산업의 변화를 고려하되, 전통기업과 새로운 기업 양쪽 모두에 적절한 투자금을 배분하는 게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신 센터장은 앞으로 친환경을 중시하는 ESG 경영의 가치가 인정받으면서 관련 기업들도 성장할 것으로 봤습니다.

신 센터장은 “향후 10년 동안 투자할 포트폴리오 중에는 개별 종목보다는 콘텐츠나 친환경 섹터를 투자하는 ETF나 펀드를 넣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신 센터장은 다른 구체적인 투자 섹터로는 테크 관련 IT(정보기술) 기업들,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들, 그리고 친환경 비즈니스와 관련된 콘텐츠 기업들 등 세 가지를 꼽았습니다. 여기에 더해 중국의 내수 소비와 관련된 기업들까지 해서 네 가지 메가 트렌드에 주목할 것을 권했습니다.

‘방현철 박사의 머니머니’ 다음 편은 15일 오후 5시에 구독자 여러분을 찾아 가겠습니다. 영상은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2021.9.14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2021/09/14/MDQRDY7GNFDOBNLRC6U37XNSJ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주식 투자할 자신 없다면 당장 알아봐야 할 투자처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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