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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함 2021. 4. 14. 21:55

분꽃나무·분화목(2021.04.07)

 

 

텅 빈 안부 편지

시인 새뮤얼 테일러 콜리지가
1822년에 레이크 지방에서 산책을 하다가 경험했다.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던 어느 날에 나는 작은 시골집을
지나가고 있었다. 배달부가 이 집 여자에게 우편요금으로
1실링을 요구했지만 여자는 지불할 의사가 없어보였다.
그리고 결국에는 편지를 받지 않겠다고 했다. 내가
요금을 지불하고, 배달부가 시야에서 사라졌을 때
여자는 내게 아들이 안부를 전해주기 위해 보낸
편지이며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나는 봉투를 열어보았고,
안은 텅 비어 있었다!


- 클라이브 윌스의 《의도하지 않은 결과》 중에서 -

 

 

 

분꽃나무·분화목(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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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나무·분화목] 연분홍색 꽃이 피는 분꽃나무의 꽃말은 '수줍음, 소심, 겁쟁이'다 / 토함

▲분꽃나무·분화목(2020.04.08) ▲분꽃나무·분화목(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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