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2022년 05월

22

대구 내방가사內房歌辭 -이내말삼 드러보소-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 “이내말삼 드러보소, 내방가사”특별전 공동 개최 장 소 :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 전시기간 : 2022-05-20 ~ 2022-08-21 내방가사는 조선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여성 스스로의 목소리로 그들의 삶과 시대 그리고 가치관을 담아 창작한 글이다. 한글로 지어 서로 돌려보고 물려준 한글 문학이자 우리의 소중한 기록유산이다. ‘여성의 주체적이면서 자발적인 자기표현’이었던 내방가사는 수많은 기록유산 가운데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다. 세계사적으로 보아도 여성의 삶을 기록한 역사자료가 아주 적은 데다, 여성 스스로 자신의 삶과 가족 등 일상의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는 문학 장르가 드물기 때문이다. 영남지방에서는 내방가사 창작이 조선 후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졌..

댓글 대구 2022. 5. 22.

21 2022년 05월

21

경상북도/칠곡 해원정사解圓精舍에서 만난 불두화佛頭花

해원정사(解圓精舍.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가산산성길 103(남원리 632-4))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에 있는 조계종 사찰. 해원정사(解圓精舍)에 대해서는 『칠곡군지』에 따르면 1965년 곽용득이 창건한 용성사가 이후 1981년에 해원정사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칠곡군에는 1983년 12월에 창건한 것으로 등재되어 있다. 1999년 3월 29일에 요사채가 증축되었다. 가산산성의 외성 안에 있는 사찰로 현재 법당 2동, 요사 1동, 산신각 1동 등 총 4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지 면적은 3,618㎡이고 건축 면적은 407.42㎡이다. 1984년 6월 30일에 신축된 법당과 1988년 8월 13일에 신축된 지하 1층, 지상 1층의 법당이 있다. 불상 6기 및 탱화 8점이 있다. 꿈속에 보살님이 나..

20 2022년 05월

20

경상북도/구미 구미 황상동 마애여래입상(龜尾凰顙洞磨崖如來立像)

구미 황상동 마애여래입상(龜尾凰顙洞磨崖如來立像. 보물. 경상북도 구미시 황상동 산 90-14[옥계2공단로 91-26]) 거대한 자연암벽의 동남쪽 평평한 면을 이용하여 조각한 거구의 마애여래입상이다. 민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큼직한 머리(육계)가 있고, 얼굴에는 이목구비가 잘 정제되어 있다. 귀가 길게 늘어지고 목에는 3개의 주름이 있어 근엄하면서도 자비스러운 인상이다. 양 팔에 걸쳐 부드럽게 흘러내리고 있는 옷은 가슴부터 배꼽에 이르는 무늬가 양쪽 다리에 이르러 각기 완만한 활모양의 주름을 이루면서 흘러내린다. 손은 가슴까지 올리고 있는데, 왼손은 바닥이 안을 향하게 하고, 오른손은 밖을 향하게 하여 설법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 불상은 원만한 인상, 잘 정제된 이목구비, 부드럽게 흘러내리고 있는 ..

19 2022년 05월

19

경상북도/영천 제4회 영천작약꽃 축제 -2022.5.12(목)-5.20(금)-

“작약꽃밭 봄나들이로 시작합시다!” : 제4회 영천작약꽃 축제를 2022년 5월 12일(목)부터 5월 20일(금)까지 9일간 경북 영천시 화남면 삼창리 산 3-2번일원을 중심으로 6개소(화남면 삼창리 산 3-2번지 일원. 화남면 신호리 845번지 일원. 화북면 자천리 1664번지 일원. 북안면 반정리 801-4번지 일원. 유하리 481번지 일원. 신녕면 화남리 145번지 일원)에서 ‘포스트 코로나, 작약꽃밭 봄나들이로 시작합시다!’라는 소제목으로 개최하였다. 영천 작약꽃 축제는 지난 2018년부터 한국약초작목반원들이 자체 기획해 시작했으며, 관람객들이 만개한 작약꽃밭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블로그 및 각종 SNS에 올려 사진촬영 명소로 소문이 나면서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작약꽃은 매년 5월 중순에..

17 2022년 05월

17

경남 소중한 생명의 텃밭 - 정양늪 생태공원-

정양늪 생태공원(경남 대양면 대야로 730) 지금으로부터 약 1만전 후빙기 이후 해수면의 상승과 낙동강 본류의 퇴적으로 생겨난 정양늪은 합천군 대양면 정양리에 위치한 곳으로 황강의 지류인 아천천의 배후습지이며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로 생물학적, 생태학적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 습지로 보고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황강의 수량과 수위 감소로 육지화되고 인위적인 매립으로 수질악화가 가속되어 습지로서의 기능이 점점 상실되어, 합천군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계속사업으로 「정양늪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3단계로 나누어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정양늪은 생물 다양성의 보고이자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이어주는 생명의 터로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늪 주변을 한바퀴 돌면서 갖가지 생태체..

댓글 경남 2022. 5. 17.

16 2022년 05월

16

경남 경남 합천군 작약재배단지 -핫들생태공원-

경상남도 합천군이 조성한 핫들생태공원 내 작약芍藥 꽃 재배단지에는 크고 탐스러운 작약꽃이 흰색, 붉은색, 분홍색 등 각양각색으로 함박웃음을 지으며 방문객을 즐겁게 하고 있다. 황강변에 위치한 핫들생태공원은 해를 거듭할수록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황강마실길을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파크골프 취미활동으로 휴식과 여유를 즐기는 군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작약은 흰색이나 빨간색 또는 여러 가지 혼합된 색의 꽃은 5~6월에 원줄기 끝에서 1개가 핀다. 중국이 원산지로 관상용이나 약초로 재배된다. 토양이 깊고 배수가 잘 되며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한다. 작약꽃 재배단지는 2ha 규모에 탐방로와 벤치, 포토존으로 군민들뿐만 아니라 합천을 찾..

댓글 경남 2022. 5. 16.

12 2022년 05월

12

기타/각종정보 「주미조선공사관 관련 이상재 기록」등 3건 문화재 등록, 「해관 보고문서(인천, 부산, 원산)」등 2건 문화재 등록 예고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주미조선공사관 관련 이상재 기록」등 3건을 문화재로 등록하고 「해관 보고문서(인천, 부산, 원산)」등 2건을 등록 예고하였다. 국가등록문화재 「주미조선공사관 관련 이상재 기록」은 1888년 주미조선공사관에서 초대 공사 박정양을 수행했던 서기관 이상재(李商在, 1850-1927)가 기록한 주요 외교문서의 필사본과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로 구성된다. 먼저『미국공사왕복수록(美國公使往復隨錄)』은 미국정부와 주고받은 문서의 한문 번역본과 외교활동 참고사항을 담고 있다. 그리고 『미국서간(美國書簡)』은 이상재가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를 묶은 것으로 집안일에 관련된 내용이지만, ‘미국 상황(민주주의, 물가)’, ‘공관의 임대료’, ‘청나라로 인한 업무 수행의 어려움’ 등도 생생하게 보여준다. ..

12 2022년 05월

12

기타/각종정보 「연천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지정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연천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와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에 위치한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2건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2022년 5월 12일(목)에 지정한다. 「연천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는 전 세계 생존개체(1만 1,000여 마리) 중 우리나라에 약 6,000여 마리가 월동하는데, 그 중 약 1,500여 마리가 연천 임진강의 자갈과 여울, 주변 농경지에서 휴식지, 잠자리, 먹이터로 이용하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두루미는 예로부터 오래 사는 동물인 십장생의 하나로 수많은 동양화, 조각품, 수예품, 장식품에는 물론, 현재 우리나라 500원 동전에도 새겨져 있으며, 조선 시대 당상관들이 착용하는 관복의 흉배에 출세를 상징하는 의미로 두루미..

09 2022년 05월

09

경상북도/영주 영주 소수서원(榮州 紹修書院)

紹修書院(소수서원. 사적 제55호.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40 (내죽리152-8)) 서원은 조선시대 유림의 사상적 본거지이자 활동기반으로서 유림의 운명공동체로 강학(講學)과 제향(祭享) 두 기능을 담당했다. 서원은 강학과 제향기능을 가진 점에서는 관학(官學)과 차이가 없지만 제향의 대상이 공자와 그의 제자인 성현(聖賢)이 아닌 우리나라 선현(先賢)이라는 점과 중앙정부가 아닌 유림이 그 설립주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지방의 향교, 중앙의 사부학당, 성균관으로 관학 중심이던 조선초기의 교육제도는 중기를 지나면서 세조의 왕위 찬탈반대에 참여한 집현전 폐지와 연산군에 의한 성균관의 황폐화 등으로 국가지원의 부족으로 관학은 점차 교육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 이처럼 관학이 교육기능을 상실하게 되면서 학덕을 ..

07 2022년 05월

07

07 2022년 05월

07

경상북도/영주 영주 금성대군 신단(榮州錦城大君神壇)

영주 금성대군 신단(榮州 錦城大君 神壇. 사적.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67번길 5) 금성대군신단은 단종 복위운동과 관련된 유적으로 18세기에 탕평정치의 움직임이 활성화됨에 따라 국왕에 대한 의리가 다시금 강조되는 정치적 분위기와 깊은 관련이 있으며, 당대 왕조의 인신(人神)을 위한 제단의 사례는 극히 드물다는 점에서 당시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 문화재로 평가된다.(출처 : 문화재청) 금성단(錦城壇)은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가 무참히 화를 입은 금성대군(錦城大君)과순흥부사 이보흠(李甫欽)을 비롯한 순절의사들을 제사 드리는 곳이다. 금성대군은 세종 임금의 여섯 째 아들이자, 단종의 숙부이다. 평소 수양대군을 경계하던 금성대군은 단종의 왕위를 빼앗은 수양대군에 의해 모반(謀叛)의 ..

07 2022년 05월

07

경상북도/영주 부석사浮石寺

부석사( 浮石寺.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북지리 148))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관련항목 보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부석사(浮石寺)는 676년(문무왕 16)에 의상(義湘)이 왕명을 받아 창건했으며, 201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부석사는 한국 10대 사찰의 하나로, 한국 불교사상의 맥을 이룬 화엄사상의 산실이며, 한국 불교문화의 성지이다. 부석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말사이다. 부석사는 676년 의상이 문무왕의 명을 받아 창건하였다. 『송고승전(宋高僧傳)』과 『삼국유사(三國遺事)』에는 부석사 창건설화가 수록되어 있다. 의상은 불교를 배우기 위해 당나라에 갔는데, 그곳 등주(登州)에서 선묘(善妙)라는 여인을..

06 2022년 05월

06

경상북도/영주 백수가 된 오늘에야 안양루에 올랐구나-김립(金笠. 金炳淵)-

안양루安養樓 : 조선 후기의 목조 건축물로서 범종루를 지나 누각 밑을 통과하여 무량수전으로 들어서게 하는 건물이다. 정면3칸 측면 2칸인 다포계 겹처마 팔작지붕의 2층 누각 건물로서, 석축 위에 세워져 있다. 조선 후기 시인 김병연이 영주의 부석사를 방문하여 지은 한시. 「부석사(浮石寺)」는 김병연(金炳淵)이 영주의 고찰 부석사를 방문했을 때, 안양루(安養樓)에 올라 주위 경관을 보고 지은 한시이다. 작자 김병연은 본명보다 김삿갓(김립金笠)이라는 이름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더 잘 알려져 있으며 희작시로 일생을 보낸 인물이다. 「부석사」는 칠언절구로 된 한시이다. 부석사浮石寺 -김립(金笠. 金炳淵)- 平生未暇踏名區 白首今登安養樓 江山似畵東南列 天地如萍日夜浮 風塵萬事忽忽馬 宇宙一身泛泛鳧 百年幾得看勝景 歲月無情..

02 2022년 05월

02

기타/각종정보 ‘고창 무장기포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동학농민운동(반봉건 농민항쟁의 상징) 시작 알리는 포고문 선포지 -

‘고창 무장기포지高敞 茂長起包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 동학농민운동(반봉건 농민항쟁의 상징) 시작 알리는 포고문 선포지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전라북도 고창군에 자리한 「고창 무장기포지(高敞 茂長起包址)」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했다. 「고창 무장기포지」는 조선 봉건사회의 부정과 부패의 척결, 반외세의 기치(旗幟)를 내걸고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고자 했던 대규모 민주항쟁인 ‘동학농민혁명’의 시작을 알리는 포고문을 선포한 집결지이자 출발점이다. 그동안 「고창 무장기포지」는 장소성에 의미가 있었으나, 유적과 유물로 정확한 위치를 고증하기 어려워 장소를 명확히 특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 무장기포지(茂長起包址): 무장(茂長)은 무장기포지 일대의 조선 시대 지명이며, 기포지(起包址)는 동학..

26 2022년 04월

26

기타/각종정보 우리나라 최초의 시조집, 「청구영언」 보물 지정

- 조선 시대 전적 국보 추가지정, 고려 청자·조선 불교조각 보물 지정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1993년 국보 지정된 ‘영주 흑석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중 추가로 발견된 조선 시대 전적 2건을 국가지정문화재(국보)로 추가 지정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집(歌曲集)인 ‘청구영언’과 사자모습을 본 뜬 고려 시대 상형청자(像形靑磁), 조선 시대 전적 및 불교조각 등 총 5건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하였다. 국보 ‘영주 흑석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1993.11.5. 지정)에 추가로 지정된 전적은 ‘감지은니 묘법연화경 권4’와 ‘백지금니 묘법연화경 권5-변상도’ 2건으로, 조선 15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두 작품 모두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의 복장(腹藏)에서..

25 2022년 04월

25

기타/각종정보 ‘경주 금강산 표암봉 일원’ 사적 지정 예고

- 신라 왕경오악 중 북악이자 이차돈 순교 관련 불교성지로 역사·학술 가치 뛰어나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경주 금강산 표암봉 일원(慶州 金剛山 瓢巖峯 一圓)」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22일 지정 예고한다. 「경주 금강산 표암봉 일원」은 신라 왕경오악(王京五岳)의 북악(北岳)이자 국가의 중대사를 논의하던 사령지(四靈地)로서 신라의 신성한 공간이며, 신라사의 역사적 사건과 관련한 중요한 유적이 밀집된 장소로 역사·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유적이다. * 왕경오악: 오악은 왕경의 중앙과 사방을 둘러싼 신성한 산으로 동악(토함산), 서악(선도산), 남악(남산), 중악(낭산), 북악(금강산)이 있음 * 사령지: 신라의 중대한 일들이 있을 때 모여 회의하던 장소로 동(청송산), 남(우지산..

25 2022년 04월

25

경상북도/칠곡 이세재 불망비(李世載不忘碑)와 남원리 비석군(南元里碑石群)

이세재 불망비(李世載不忘碑.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 636-16)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 가산산성 안에 있는 조선 후기 관찰사 이세재의 선정비. 이세재 불망비는 가산산성의 외성을 축조한 관찰사 이세재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1708년(숙종 34) 10월에 고을의 백성들이 세웠다. 이 비석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 주민들이 정월 보름날에 제사하는 민간 신앙의 대상이 되어 있어 특이하다. 이세재[1648~1706]의 자는 지숙(持叔), 본관은 용인(龍仁), 나주목사(羅州牧使)를 지낸 이하악(李河岳)의 아들이다. 1669년 사마시에 합격, 1694년 알성문과(謁聖文科) 을과에 급제하였다. 대간직(臺諫職)과 동래부사를 역임하고, 1698년 경상도관찰사로 부임하여 가산산성 외성을 축조하였다...

24 2022년 04월

24

경상북도/칠곡 해원정사(解圓精舍)

해원정사(解圓精舍.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가산산성길 103(남원리 632-4))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에 있는 조계종 사찰. 해원정사(解圓精舍)에 대해서는 『칠곡군지』에 따르면 1965년 곽용득이 창건한 용성사가 이후 1981년에 해원정사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칠곡군에는 1983년 12월에 창건한 것으로 등재되어 있다. 1999년 3월 29일에 요사채가 증축되었다. 가산산성의 외성 안에 있는 사찰로 현재 법당 2동, 요사 1동, 산신각 1동 등 총 4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지 면적은 3,618㎡이고 건축 면적은 407.42㎡이다. 1984년 6월 30일에 신축된 법당과 1988년 8월 13일에 신축된 지하 1층, 지상 1층의 법당이 있다. 불상 6기 및 탱화 8점이 있다. 꿈속에 보살님이 나..

20 2022년 04월

20

19 2022년 04월

19

경남 창녕 남지철교(昌寧 南旨鐵橋) 그리고 능가사(楞伽寺)

창녕 남지철교(昌寧 南旨鐵橋. 국가등록문화재.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961번지 외 3필지) 창녕 남지철교는 창녕과 함안 사이의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근대식 트러스* 구조의 철교이다. 1931년 공사를 시작하여 1933년에 개통하였으며 1994년까지 60여 년간 이용되었다. 남지철교는 길이 391.4m, 넓이 6m, 트러스 높이 6m에 달하는 철근 콘크리트 ‘T’자형 다리이다. 다리를 떠받치는 교각 부분에 트러스를 높이 설치하여 물결이 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였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과 제작 양식이 같으며 계절의 변화에 따라 철제의 신축을 조절하는 이음장치를 사용하는 등 당시로서는 최신 건축 기술을 적용하였다.(출처 : 문화재청) *트러스(truss) : 여러 개의 직선 부재를 삼각형이나 오각형 형태..

댓글 경남 2022. 4. 19.

16 2022년 04월

16

대구 금호강 하중도 청보리(2022.4.16)

하중도(河中島, river island, river archipelago) : 하천의 유속이 느려지면서 퇴적물이 쌓여 강(江) 가운데에 만들어진 섬 전체 면적이 22만3800㎡(약 6만7800평)이다. 특히 금호강에 서식하고 있는 수달의 보호 및 안정적 서식을 위해 하중도 하류에 5만6천㎡(1만8천 평)을 원형대로 보존하면서 주변에 15곳의 대형 자연석 돌을 쌓고 은신처를 만들어 수달과 철새들의 보금자리를 제공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했다. 2010년 7월 19일의 금호강 하중도(섬들) 금호강 하중도는 2010년까지는 비닐하우스로 덮여있었다. 노곡동 사람들은 금호강 하중도를 섬들이라고 하였다. 토지가 강물에 의해 운반되어 쌓인 하성충적토河成沖積土라 아주 양질良質의 토양이고, 지하수가 풍..

댓글 대구 2022. 4. 16.

15 2022년 04월

15

경상북도/영천 사룡산금정암제석탱(四龍山金井庵帝釋幀)

사룡산금정암제석탱(四龍山金井庵帝釋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경북 영천시 자양면 별빛로 1538-17 (충효리) 탱화란 천이나 종이에 그림을 그려 족자나 액자 형태로 만들어서 거는 그림을 이른다. 이 탱화는 조선 영조 40년(1764) 사룡산 금정암에 봉안되었던 것으로, 그림 전체의 크기가 가로 65㎝, 세로 70㎝이고, 화폭의 크기는 가로 54㎝, 세로 55㎝ 인 작은 규모의 특이한 탱화로, 석가가 아닌 제석이 그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제석은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인데, 손으로는 이제 막 피어오르는 연꽃을 두 손으로 받쳐들고 있다. 앞쪽으로 일월관을 쓴 일궁천자와 월궁천자가 서 있고, 그 양옆으로는 높은 관을 쓴 천인이 시선을 바깥으로 둔 채 서 있다. 천인의 뒤에는 악기를 연주하는 동자, 동녀의 모습..

13 2022년 04월

13

12 2022년 04월

12

대구 남지장사 청련암(南地藏寺 靑蓮庵)과 홍매화

남지장사 청련암(南地藏寺 靑蓮庵.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남지장사길 127(우록리 865))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남지장사의 부속 암자. 지장사(地藏寺)는 지장보살(地藏菩薩)을 신앙의 중심으로 모시는 도량이다. 지장이란 땅은 여러 가지 보배를 간직하고 종자를 양육하는 것과 같이 중생을 장양(長養)한다는 의미이다. 지장보살은 미륵불이 이 세상에 나타날 때까지 무불(無佛)의 세계에서 중생을 계도하는 보살을 말한다. 즉 지장 신앙은 지장보살의 가르침에 따르고 지장보살의 이름을 정성껏 부르면 현세의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현세 기복적 신앙이다. 창건 설화에 의하면 남지장사(南地藏寺)는 684년(신문왕 4)에 양개 조사(良介祖師)[807~869]가 창건하였다. 신라 시대에는 왕이 토지와 노비를 하..

댓글 대구 2022. 4. 12.

11 2022년 04월

11

대구 남지장사(南地藏寺)

남지장사(南地藏寺.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남지장사길 95(우록리 872))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남지장사(南地藏寺)는 최정산(最頂山) 남쪽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지장보살을 모시고 있으며, 임진왜란 때 사명 대사(四溟大師)와 의병장 우배순의 의병들이 훈련한 장소이기도 하다. 684년(신문왕 4)에 양개 조사(陽价祖師)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1260년 보각 국사(普覺國師)일연(一然)이 중창하였으며, 1653년(효종 4)에 승려 인혜(印惠)가 대규모 사찰로 다시 건립하였다. 이때 세워진 전각이 11개에 달한다. 또한 인혜의 명으로 거사 손응적(孫應迪)이 삼존상과 조사의 진영을 조성하..

댓글 대구 2022. 4. 11.

11 2022년 04월

11

기타/각종정보 「박상진 의사 옥중 편지 및 상덕태상회 청구서」 문화재 등록 예고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박상진 의사 옥중 편지 및 상덕태상회 청구서」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고, 「터우5형 증기기관차 700호」등 철도차량 4건을 문화재로 등록하였다. 「박상진 의사 옥중 편지 및 상덕태상회 청구서」는 의열투쟁 비밀단체 ‘광복회’를 결성하고 총사령을 역임한 박상진(朴尙鎭, 1884-1921)의 유물로, ‘광복회’ 연락거점의 실체와 투옥 당시 상황을 알 수 있는 유물이다. 「옥중 편지」는 ‘광복회’가 친일부호 처단 사건 등으로 대거 체포될 당시 투옥된 박상진이 공주 감옥에서 동생들에게 쓴 편지로, 공판을 위해 뛰어난 변호사를 선임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미쓰이물산(부산출장소)이 물품의 대금을 요청하는 청구서인「상덕태상회 청구서」는 ‘광복회’의 비밀연락 거점지로 삼았던..

11 2022년 04월

11

경상북도/의성 조문국(召文國) -過召文有感 : 허목許穆(1595~1682). 조선 후기의 문신-

過召文有感 -허목(許穆. 1595~1682. 조선 후기의 문신. 호 : 미수眉叟)- 千載召文國(천재조문국) 천년 조문국 亡墟足悲涼(망허족비량) 옛터 몹시 처량하도다. 繁華不復睹(번화불부도) 번화한 모습 찾을 수 없고 荒草野花香(황초야화향) 들풀과 들꽃 향기뿐이네 壘壘見古墳(루루견고분) 눈에 보이는 건 빽빽한 무덤뿐 濯濯無白楊(탁탁무백양) 백양나무 한 그루 없이 황량하네. 田父耕隴上(전부경롱상) 둔덕에 밭가는 농부는 猶說景德王(유설경덕왕) 아직도 경덕왕을 이야기 하네 天地一何悠(천지일하유) 산하는 여전히 그대로인데 終古幾興亡(종고기흥망) 국가의 흥망은 몇 번이던가. 物理本無常(물리본무상) 만물의 이치는 무상한 법인데 人情徒自傷(인정도자상) 인정은 부질없이 서러워하네. 感起前古恨(감기전고한) 옛날의 슬픈 정..

09 2022년 04월

09

09 2022년 04월

09

경상북도/의성 가음저수지(佳音貯水池. 별칭 : 가음지,양지못)의 벚나무

가음저수지(佳音貯水池. 별칭 : 가음지,양지못. 경상북도 의성군 가음면 양지리 165) 경상북도 의성군 가음면 양지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가음 저수지는 의성읍에서 국도 28호선을 이용하여 탑리리까지 이동한 후 춘산 방향 지방도 68호선의 약 6㎞ 지점에 있는 양지동(陽地洞)에서 버스를 내려 좌측 춘산 쪽으로 300m 지점에 있는 1종 저수지이다. 탑리리에는 국보 제77호인 오충 석탑이 있으며, 못 위쪽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화산인 금성산(金城山)[530.1m]이 있다. 못 아래쪽에는 경북8승의 하나로 얼음 구멍과 바람구멍이 있어 삼복에는 얼음이 얼고 엄동설한에는 더운 김이 나오는 신비로운 빙계 계곡과 빙계 서원이 있다. 가음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양지동과 이동(梨洞)의 산과 산을 막..

09 2022년 04월

09

경상북도/의성 의성 빙계리氷溪里 빙산사지氷山寺址의 봄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보면, 현의 동남쪽 40리에 빙산(氷山)이 있으며, 빙산 큰 바위아래 풍혈(風穴)이 있고 또 바위 바닥 아래에는 빙혈(氷穴)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빙혈이 있는 빙계계곡은 크고 깊어 ‘지(之)’자의 모습로 몇 굽이의 곡류를 이루며 흘러 ‘경북8승’의 하나로 꼽힐 만큼 주위 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방랑 시인 김삿갓은 이곳을 돌아보고 “굽이치는 개울물에 물고기가 헤엄치고 떨어질 듯 매달린 바위틈에 꽃이 드리워졌구나.”라고 했다. 계곡 한쪽 언덕에 큰 바위가 있는데 아래쪽 구멍인 빙혈은 한여름에 얼음이 얼고 겨울에는 평균 영상 3도의 훈훈한 기운이 감돈다. 위쪽 구멍인 풍혈은 여름철에는 찬바람이 나오고 겨울철엔 더운 바람이 나오는 계절을 잊은 오묘한 자연 현상이 벌어지는 곳이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