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31 부산타워에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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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21. 1. 2.

부산찬가(釜山讚歌)

수평선 바라보며 푸른 꿈을 키우고 파도 소리 들으며 가슴 설레이는
여기는 부산 희망의 고향 꿈 많은 사람들이 정답게 사는 곳
갈매기 떼 나는 곳 동백꽃도 피는 곳 아 너와 나의 부산
갈매기 떼 나는 곳 동백꽃도 피는 곳 아 너와 나의 부산 영원하리

                                             

뱃고동 울리며 정든 님 찾아오고 웃음 띤 얼굴로 서로 손 잡는

여기는 부산 사랑의 고향 정 많은 사람들이 정답게 사는 곳

갈매기 떼 나는 곳 동백꽃도 피는 곳 아 너와 나의 부산
갈매기 떼 나는 곳 동백꽃도 피는 곳 아 너와 나의 부산 영원하리

 

용두산 공원비는 일제 강점기 말에 설치.  자연석으로 제작. 높이 4.18m, 폭 1.56m, 길이 2.46m이다.

부산타워

아름다운 부산을 한눈에

해발 69m에 높이 120m로 지어진 타워로, 경주 불국사의 다보탑과 부산을 상징하는 등대 모양으로 복합 디자인하였다. 1973년 10월에 준공되었으며 탑 내부에는 스카이라운지와 전시관, 박물관, 북카페, 기념품관이 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
부산 시민의 역동적인 힘을 상징하는 동상으로 여의주를 움켜쥐고 하늘로 승천하려는 용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4.2m, 폭1.45m 재질. 청동

부산탑 찬가

                                                               –이은상-

 

여기는 이 나라의 관문

국토의 정기가 서려 맺힌 곳

백두산 힘차게 뻗어 내린 금정산맥

앞 바다 푸른 물결 태평양 맞물렸네.

 

첨성대처럼 곧게곧게 치솟은 탑 위에

높이 올라서 저 멀리 바라본다.

 

통일과 번영과 자유와 평화의 큰 길이

영롱한 햇빛아래 눈이 부시고

그리로 밀물보다 더 거세게 달려가는

이 땅 겨레의 의기에 찬 모습

 

우리는 무궁화 피는 나라의 국민

조국과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의 키가

여기 세운 탑보다 오히려 높다.

 

울분이 파도같이 벅차오르던

어제의 피 묻은 온갖 기억들

역사의 가시밭길 고갯길 허위적거리며

고난은 참고 넘는 오늘의 행진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오늘보다

차라리 다가오는 내일의 삶을 위해

가슴마다 의욕의 밑바닥에 불을 붙인다.

 

그리고 오색진주알보다 더 찬란하고

왕관보다도 더 고귀한 땀 속에서

인간의 즐거운 보람을 발견하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 속에서

지구위의 모든 민족과 민족을 위해

평화의 참 뜻을 새겨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