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는 그랬습니다. ... ! - 도마책상에 앉아 공부하던 그 때의 교과서(안동 묵우역사문화박물관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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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안동

2021. 10. 28.

안동 묵우역사문화박물관에서 촬영

가교실假敎室 도마책상에 책을 펴놓고 공부하던 그 때를 생각하면 눈에 이슬이 맺힙니다. 

가마니가 깔린 임시로 만들어 놓은 가교실假敎室의 도마책상에 책을 펴놓고 공부하였다.

도마책상 : 의자 없이 쪼그리고 앉으면 책상이 가슴높이까지 오는 앉은뱅이 책상인데 길이가 길어 한 책상 4명이 앉아 공부하였다.

도마와 비슷하여 도마책상이라고 부른 것같다. 물론 서랍 같은 것은 없다.    

 

종이가 없어 국제연합 한국재건위원단( 운끄라 )에서 기증한 종이로 인쇄한 교과서

이 책은 국제연합 한국재건위원단(운끄라)에서 기증한 종이로 박은 것이다.

우리는 이 고마운 도움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 층 더 공부를 열심히 하여, 한국을 부흥 재건하는 훌륭한 일군이 되자

 

대한민국 문교부 장관

               

단기 4287년(서기 1954년)에는 국제연합 한국재건위원단( 운끄라 )에서 유상으로 종이를 구입하여 인쇄한 교과서

六·二五 사변 중 국정교과서 용지는 국제연합 한국재건위원단(운끄라)에서 무상으로 원조를 받아 왔으나 이번부터는 유상으로 받게 되어 정가에 그 영향이 있음을 이에 밝히는 바이다.

 

대한민국 문교부 장관

          

교과서가 흑백 인쇄에서 칼라인쇄로 보급
저요! 저...!!!  :  대경상록자원봉사단 영상반 안동 묵우역사박물관 답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