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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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 생각 저 생각 路中見杜鵑花滿開 활짝 핀 두견화 - 李睟光-

路中見杜鵑花滿開(로중견두견화만개) 활짝 핀 두견화 - 李睟光- 去時花未開 (거시화미개) 갈 때는 꽃이 아직 피지 않았는데 來時花盡開 (래시화진개) 올 때는 꽃이 활짝 피었네 山中昨夜雨 (산중작야우) 지난밤, 산중에 내린 비가 應是爲花催 (응시위화최) 응당 꽃피기를 재촉했으리 ​ ​昨夜杜鵑啼 (작야두견제) 어젯밤 두견새가 그리 섧게 울더니 今朝杜鵑發 (금조두견발) 오늘 아침 두견화가 활짝 피었네 應知枝上花 (응지지상화) 가지 끝에 꽃은 응당 알리라 染得口中血 (염득구중혈) 두견새가 토한 피에 물들은 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