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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mon 2016. 4. 24. 20:26

 

 

 

 

십여년전에

가슴가득절절히 담아듣던 이승철의 노래들을

다시 멜론에서 다운을받고는

 

해저문 한강에 나섰다.

난지도까지 달리면서 문득문득 노래마다 느꼈던 그때 낮선 감정들과 만나보니 어둠이 참다행이다.

울었나요? ㅎㅎ
밤이거늘..내눈물을 들킴...사하라에게...ㅎ
10여년전의 그 느낌을 다시 마주한 감동이 있었군요. ㅎ
어딘지 밤이 참 아름답네요. 누리려는 자의 몫이겠지요.
땡큐.
누리고 있는거처럼 말해줌에...ㅎ
해저문 한강은 세빛섬쪽만 알아요.
알록달록 오색으로 변하는 세빛섬과
한여름밤에 펼치던 무지개빛 레이져 쇼.
환상적이더군요.
요즘은 밤에 나서는그때가 하루중 제일인듯
온도도 바람도 도시불빛도 사람들도 어둠속에 적당히가려져..
또 지저분한것들두 안보이니..ㅎ
세빛둥둥섬..좋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