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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mon 2013. 12. 12. 17:19

 

 

 

너는

그리움조차 사라질때...

 

 

흔들리지마...

너을 향한 나의 그리움은 유월의 폭우다

나는  언제나 쓸쓸한 모습이었고..

또 나는  가벼운 허울을 기대어...의지하고 있었다...

 

 

 

바라던 눈이 펑펑오고 있는 지금.....넋두리...넋두리....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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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진 컷을 잡았네요...ㅎㅎ
사는게 더러워서 <---이거 보고 화들짝 놀랬슴돠.
뭔 50대 창녀의 입에서나 나올법한 얘기라서 ㅋㅋ

아직도 ...아직도...그리워하실 누군가가 있어서
아직도...여태까지 함박눈처럼 쏟아줄 사랑의 대상이 있는
님의 열정이 부럽사옵니다.

잔업을 마치면 눈오는 이런 저녁
허름한 사케빠에 가서 도쿠리 시켜놓고
주거니 받거니 조금씩 목구멍으로 흘려넣는 쥰마이나 혼죠쥬
뭐 오니고로시도 괜찮을듯 하군요...

안주는 도리 뱅뱅 아실라나 몰라요.
빙어를 구워서 양념장에 뺑뺑돌려 조려서 먹는데,
둘이 먹다 둘다 죽어도 책임못질 맛입니다,
아니면 태평초
도토리묵을 채쳐서 신김치를 쫑쫑 썰고
돼지고기 다져넣고 참기름 마늘 넣고
찌게처럼 폭폭끓여서 기장쌀 넣은 조밥이랑
한숟가락씩 떠먹으면 그맛이 일품입니다.

십년전 어느 과부집에서 먹던 태평초가 최고였는데,
이젠 그맛이 안나요.아마도 마이 늙었나 봅니다ㅠㅠ
노인의 회상요법처럼 돌아볼 거리들이 점점 많아지네요.^^

좋아요..이런분위기...사케빠......
눈오는밤에 사하라여
내게 오라
소복소복 창밖으론 눈이 쌓이고
허름한 사케빠작은공간에 따끈한 정종에 사하라랑 나랑.....
제가 한 때 위로를 받았으니 이번엔 제 쪽에서 위로해 드릴 차례일 꺼 같습니다.
누구나 외로움에 몸부림 칠 때가 있는가 봅니다.
그 누구도 외로운 본인만큼 체감할 수는 없겠죠.
Salmon님은 제가 못 갖고 있는 영역을 넘나드는 분이신 거 같아서 최소한 외로움에서
자유로울 꺼라고 생각했었떠요.
시간이 해결해 주기도 하구요.
외로움의 실체에 깊게 접근해 보세요.
만일 실체가 없거나 안 보이거나 부질없는 경우 그걸 놓으셨으면 해요.
실체가 있는 경우는 물론 싸워야 겠지요. 온 힘을 다해서..
자신의 행복을 위해… 한치의 양보 없이.
알겠씁니다
위로가 담뿍되었답니다.....
넋두리도 이런공간에서
낮선 물랑루즈님에게 위안을 받으니 행복 합니다.ㄱ
그래서 이블럭을 근근히 이어가는 게지요
참고마운 인연으로 담겠습니다...
누놔 입에서 나올만한 단어는 아닌 듯...

누구나 사는게 깨끗해서 사는 사람은 없을 듯합니다.
모두가 한두가지 문제나 더러운 꼴을 보면서 살아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같이 상황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동물에게는 참 어려운 문제지요.

조금 꿀꿀하신 듯 한데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눈이 내렸다니
첫사랑 찾아가는 동심마냥 즐겁고 설레는 기분으로
목율밤을 즐기시길...

왜 그런거 있잖아요.
첫눈 오면 베프 팔장끼고 덕수궁 돌담길 분위기 잔뜩 잡고 걷다
보기 좋게 미끄덩~~~ 하는거...!!!
ㅋㅋㅋ

어느곳 풍경인지는 모르나
눈덥힌 풍경이 꽤나 포근해 보이네요...

^.,^
미안해서 어쩌나...
난 이누놔는 아직 살아있어 절데로 미끄덩 안하거덩요
그륵님 조심하소 미끄덩
그륵님 배둘레헴을보니 유연은 상실이고 뻣뻣만 남았으니
내...그륵님 걱정에 주름이 늘고있쏘이다....
버스정류장에서 따뜻한캔커피 사서 우아하게 마셨어요
그륵님도 오늘은 땃땃한 한캔 하시지요...ㅋ
글구 어제 눈이 바글바글 오고있을때
달려나가...내가속한곳 들어오는 입구...이옵니다
핸폰G2로 찍었씁니다
그륵작가님 ...이누놔.. 잘찍었쬬?..ㄲ.ㅋ.ㅋ.ㅋ
???
제 배둘레햄을 언제 봤다고 그렇시는겐지...???

암튼 보내주신 커피는 잘마시겠습니다.

오늘 무척 춥습니다.
따뜻한 퇴근길,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

사진은 100점...!!!
차안에서 찍은게 좀 아쉽긴한데...!!!

사진은 보는이의 눈이 편하면 된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며 편한 느낌을 받으면 잘찍은거겠지요...!!!
위에 사진처럼...!!!

^,.^
뉘신가했떠염..모리가 벌써 노년기로 접어들었는지 ...ㅋㅋ
무지 방갑네요..눈길위에서 미끄덩했던 12월 안존 추억을 떠올려주심도 감솨~~
머털도령.....
어찌....아라쓰까나...기특 기특 기특......하게스리..ㅎㅎ
방가워요...나두 무지...
옛친구가 돌아왔네..ㅎㅎ
오데갔다 이제와쓰요~~와락...
근데 한양어디세요??
코피 사 주떼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