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Times] “美 편들면 중국에게 공격 당한다”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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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020. 5. 29.
■[Why Times NEWS] “美 편들면 중국에게 공격 당한다”는 문정인
(추부길 Why Times 대표 '20.05.29)
https://youtu.be/NCMvW3FGNfk
- 한미동맹 무시하는 문정인, “한미동맹은 폼으로 있나?”
- 문정인, 지난해 "미군철수시 중국의 핵우산 제공" 발언
- 한일관계 조정, 미국 아닌 중국이 해야 한다는 발언도
관련기사:
■[뉴스쪼개기] “美 편들면 중국에게 공격 당한다”는 문정인
Why Times 2020.05.29 추부길 대표
www.whytimes.kr/m/view.php?idx=6202
▲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의 발언이 또다시 문제가 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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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전쟁] 트럼프 행정부, 대중국 전략보고서 의회 제출…“사실상 신냉전 선포”
답글
VOA뉴스 2020.05.22 김동현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42288
- 미 정부 “중국과의 상징성 추구, 더이상 가치 없다”
- “실재적 결과물 요구...받아들이지 않으면 전방위 압박”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한 범정부적 전략을 담은 보고서를 미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국방뿐 아니라 경제와 외교 등 전방위적 정책 방향을 제시했는데, 특히 대중국 견제에 역내 동맹의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사실상 대중 신냉전 시대를 선포한 성격이 짙다고 분석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중국과의 관여에 있어 상징성이나 화려한 행사를 ♬는 행위는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며, 중국에 실재적이고 건설적인 결과를 보일 것을 요구한다.” 미국 정부가 21일 의회에 제출한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전략적 접근’보고서의 일부입니다.
최근의 정부 보고서들 역시 중국의 패권경쟁에 대해 우려해 왔지만 이번 보고서의 표현이 가장 강하며, 중국이 물러서지 않을 경우 구체적인 보복도 강행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동맹의 대중국 견제 참여 촉구는 역내국가들에 향후 미-중 사이에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정책으로 구체화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미중 패권전쟁] 美 '중국 고립' 본격화… "한국, 미국 편에 서라" 문재인 정부에 '독촉장'
답글
뉴데일리 2020.05.22 송원근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42304
- '한국~일본~인도~베트남~호주~뉴질랜드'와 反中 경제 네트워크 추진… 외교가 '올 것이 왔다'
- 트럼프, 시진핑에 사실상 선전포고
미국 국무부가 '경제번영네트워크(EPN, Economic Prosperity Network)'에 한국의 참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언급하자 외교가에서는 올 것이 왔다는 분위기다. EPN 관련 논의는 우한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본격화한 듯하지만 실제로는 오래전부터 미국이 구상했던 것으로, 한국 측의 답변을 기다리던 미국이 독촉장을 보낸 것이라는 평가다.
EPN은 민주주의의 가치에 뜻을 같이하는 국가·시민사회·기업들로 구성되며, 교역·에너지·교육·의료·기술을 포함한 경제의 많은 분야를 포괄하는 미국 주도 경제 블록이다.
지난 20일(현지시간) 키스 크라크 미 국무부 경제차관은 아시아태평양 미디어허브 특별 전화 브리핑에서 "미국·한국 등 국가들의 단합을 위한 EPN 구상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미국 고위관리가 '한국과 EPN을 논의 중'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미국 국방부 부차관보 “세계 각국, 중국에 순응할지 원칙 수호 동참할지 선택해야”
답글
VOA 뉴스 2020.05.29 김동현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42380
- 클링크 부차관보 “양자택일 강요한 건 중국”
- “한국 등 핵심동맹 관계에 악영향 초래"“
- 대중견제 동참할지, 중국 요구에 순응할지 선택해야”
- “중국의 악의적 행동 좌시 안할 것...동맹 공동대응 촉구”
미국과 중국의 대립이 점차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고위 국방 관리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양자택일을 강조했습니다. 이 관리는 중국의 `악의적’ 행동들이 미국의 셈법 전환을 야기했다며, 이제는 원칙 수호를 위해 전 세계가 선택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하이노 클링크 미 국방부 동아시아 담당 부차관보는 28일 “중국에 대한 미국의 전략 전환은 수 십 년 간 역내 국가들에 독재체계를 제공하는 동시에 위성국으로 전락시킨 중국 공산당의 선택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링크 부차관보는 미국의 우방국과 동맹, 파트너들이 대중국 견제 기조에 적극 동참하길 독려한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
■미국-중국 전쟁, 일촉즉발---문재인 딜레마 '친미? 친중?'
답글
(정병철 JBC까 대표 '20.05.29)
https://youtu.be/drrZJIuuefA
중국이 28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에 맞춰 ‘홍콩판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 초안 권고안을 강행 처리한 것은 향후 미-중 갈등 악화도 감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볼 수 있다.
미국 국무부가 홍콩 자치권 침해를 이유로 노골적으로 제재 카드를 꺼내들자, 중국 관영매체가 “중국을 위협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며 ‘대미 항전’ 의지를 분명히 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정권은 미국편에 설 것인지, 중국 편에 설 것인지 양자 택일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 -
※중국의 자충수(코로나, 홍콩 사태)
답글
중국은 정말 하지 말아야할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 코로나 사태와 홍콩 사태가 그것들이다.
코로나 사태의 원인은 우한에 위치한 중국군의 비밀 생물무기 연구소에서 연구원의 실수로 유출된 코로나 세균 때문이다. 문제는 뭐냐면 코로나가 중국은 물론이고 전세계로 퍼진거다. 그로인한 세계인들의 중국에대한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홍콩 사태는 더 심각하다. 영국이 홍콩을 중국에 반환하면서 향후 50년 동안은 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할 것을 약속 받았는데 결국 중국이 약속을 파기하고 보안법을 통과시켜서 민주주의를 말살한 것이다. 그로 인한 세계인들의 중국에대한 불신은 극에 달했다. 결국 중국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자충수를 두었다.
여기에 동남아 해역을 중국 영해로 선포하고, 센카쿠 문제로 일본과 갈등을 일으키고 있고,
대만에 대한 무력시위를 벌이면서..중국의 앞날은 비관적이 되었다. 일본, 동남아 국가들, 대만을 적으로 돌렸다.
이 지경으로 사태가 악화되었는데도 시진핑 일인 독재 체제의 중국은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 더 큰일이다. 거기다가 외국 기업들의 중국 이탈도 심각하다. 결국 이대로 가면 중국 공산당은 붕괴될 것이다. -
※[미중전쟁] 단순한 패권다툼이 아니라 價値싸움
답글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한 미·중 무역전쟁을 두 나라가 돈 몇 푼 때문에 싸우는 것으로 이해하면 안 된다. 미국과 중국의 다툼은 21세기를 누가 지배할 것이냐를 두고 싸우는 싸움, 그 이상의 싸움으로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미국과 중국의 싸움은 자유주의와 전체주의의 싸움이라는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지향해야 할 가치가 ‘자유’여야만 한다고 믿는 미국이, 중국과 더 나아가 북한의 전체주의 체제를 파괴 내지 교체시키려는 현실을 예의 주시해야 할 것이다. -
※[미중 문멍전쟁] 미국, 소련 처럼 중국 쪼개기 작전...이 과정 북한 운명 결정
답글
이제 드러나는 것은 중국에 대한 무역전쟁은 일시적인 정책이 아니라는 것이다. 앞으로 계속되고 궁극적으로는 중국의 국력 대감소 내지는 과거 냉전 시기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된 것과 같은 목적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구 소련이 미국과의 40년에 걸친 냉전에서 패배하면서 스스로 15개 연방 공화국으로 분열되었다. 그 분열은 냉전의 패배, 즉 미국의 소련에 대한 경제적 공세와 공산주의 자체의 경제적 모순이 합쳐져서 일어난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소련은 분열되고 공산주의를 마감하고 자본주의를 실행하게 되었다.
미국은 이제 중국이 너무 성장하여 자신들을 위협하기 때문에 더 이상 중국의 성장을 허용해서는 안되며 새로운 정책을 취하여 한다고 느끼고 있다. 이것이 바로 도널드 트럼프의 새로운 중국 정책이고 세계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본다면, 중국의 극적인 쇠퇴 내지는 분열은 자동적으로 북한의 붕괴와 몰락에 관계되어 있다. -
※[남한 정치 쓰나미] (미국 주도) 국제사회에 의한 북한 접수 해방이 임박했다.
답글
미중 문명전쟁은 곧 '북한 뒷배의 증발'을 결과하며, '북한 뒷배의 증발'은 곧 '김일성 영생교의 종언'을 초래하며, '김일성 영생교의 종언'은 곧 (미국 주도) 국제사회에 의한 북한 전면 접수에 이은 자유조선의 등장을 뜻하기 때문이다. 분단의 해체를 뜻하기 때문이다.
이는 기득권으로서는 악몽이다. 이같은 새로운 지평에서, 전86과 조중동이 대표하는 종중친중/종북친북 수구 기득권 세력은 그냥 '동네 강아지' 수준으로 그 영향력이 격하된다. 휴전선 너머에서 급변사태가 일어날 순간이 다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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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대결] 냉전은 현재 진행형
답글
미소 대결은 냉전의 전반전이었다. 전반전은 2차대전 중 나치라는 악마에 맞서기 위해 소련이라는 또 다른 악마와 한 거래가 초래한 결과를 수습하려는 일련의 시도다. 그리고 미국이 이겼다.
미중 대결은 냉전의 후반전(또는 신냉전)이다. 냉전 전반전에서 소련이라는 악마에 맞서기 위해 중국이라는 또 다른 악마와 한 거래가 초래한 결과를 수습하려는 시도다.
닉슨은 잠자는 중국을 깨웠고 시진핑은 잠든 미국의 코털을 건드렸다. 미중 대결은 단순히 무역전쟁이 아니다. 패권전쟁/체제전쟁/문명(가치)전쟁이다.
이번에도 미국이 이긴다. 이제 중국은 뒈졌다. 안미경중같은 개소리 집어치워라. 같이 뒈지지 않으려면 한국은 미국/일본과 손잡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