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Times] 미국 대선 이후, 미중충돌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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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020. 11. 8.
[Why Times 정세분석 586] 美대선 이후, 미중충돌 어떻게 될까?
(추부길 Why Times 대표 '20.11.08)
https://youtu.be/b-RW3VTbaO8
- 美중심 무역체계 뒤흔들려는 中, 생존건 전쟁
- GDP 40% 넘는 경제대국 부상 막는 美, 中부상 철저 견제
- 누가 대통령 되더라도 대 중국 압박 강화할 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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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정세분석] 美대선 이후, 미중충돌 어떻게 될까?
Why Times 2020.11.08 추부길 대표
http://whytimes.kr/m/view.php?idx=7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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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N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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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전쟁] 트럼프 행정부의 <대(對)중국 전략 보고서> 전문 번역 및 분석
답글
펜앤드마이크 2020.07.07 양연희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42806
- 美中관계의 근본적 재평가...‘미중 신냉전 시대’ 공표
- “미중은 전략적 경쟁관계...中, 경제적·가치적·안보적 측면에서 미국에 도전”
- 중국의 도전에 맞서 미국인과 국토, 미국식 삶을 보호하고, 미국의 번영을 증진하며, 힘을 통한 평화의 보존 및 미국의 영향력의 증대를 목표로 삼는다는 점 천명
- 美전문가들 “사실상 신냉전 선포...역내 동맹들에 양자택일 압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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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지난 5월 21일(현지시간) ‘미국의 대중국 전략(United States Strategic Approach to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을 미 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지난 2017년 미 국방부가 발표한 ‘미 국가 안보 전략(NSS)’을 바탕으로 미국 행정부의 향후 대중국 전략 및 정책 방향을 집약한 보고서다.
이 보고서에서 중국은 ‘중국 공산당(CCP)’로 지칭됐고, 중국 정권은 ‘독재정권’으로 표현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대통령’에서 ‘공산당 총서기’로 격하(?) 표기됐다. 또한 보고서는 중국인들과 중국 공산당은 지속적으로 분리·구별한다.
“미국은 중국인들에 대한 깊고 지속적인 존중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과의 오래된 관계를 기쁘게 받아들인다. 우리는 중국의 발전을 억제할 필요가 없으며 중국인들과 관여가 끊어지는 것을 바라지도 않는다”면서도 중국 공산당이 가하는 도전들에 대해서는 가차없는 응징 및 대응을 천명한다. -
■[이춘근 칼럼] 도널드 트럼프 “자유국가 단결해 중국 공산당 격멸하자”… 시진핑에 사실상 선전포고
답글
뉴데일리 2020.07.29 이춘근 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
http://blog.daum.net/bstaebst/43027
7월 23일(미국 시간),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로스앤젤레스 근교의 요바린다에 있는 닉슨 대통령 기념관에서 가히 대 중국 선전포고라고 말해도 될 정도의 강경한 연설을 행하였다. 폼페이오 장관의 7월 23일자 연설은 지난 6월 하순 이후 지속적으로 행해진 일련의 미국 고위급 관리들이 제시한 트럼프 행정부의 대 중국 초강경 정책을 종합, 총 정리한 완결판이라고 볼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 시작 이후 미국은 중국에 대해 보다 강경한 정책을 전개하기 시작했지만 2020년 여름인 현재 트럼프의 대 중국 정책은 사실상의 전쟁 수준에 도달했고 미국 정부는 이같은 상황에 이르게 된 구체적인 과정을 고위급 정책 결정자들의 연설을 통해 공개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금년 6월 24일 국가안보보좌관 오브라이언은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중국의 이데올로기에 관한 연설을 했고, 7월 7일 미국 FBI 국장은 워싱턴 DC 허드슨 연구소에서 중국의 대 미국 불법적 간첩 활동을 폭로하는 연설을 했다. 윌리엄 바 법무장관은 그랜드 래피즈에 있는 포드 대통령 기념 박물관에서 중국의 경제 침투를 경고하는 연설을 행했다. 이 세가지 연설을 종합하는 폼페이오 장관의 연설은 그 제목이 “공산중국과 자유세계의 미래”라고 되어 있는 결의에 찬 사실상의 대 중국 공산당 선전 포고문이었다.
중국에 이웃한 한국은 이제 결단을 내릴 때가 되었다. 친중하며 아부를 떨다가 중국 공산당과 함께 파멸의 길을 걸을 것인지, 또는 이와는 반대로 자유세계의 일원으로 중공 정권을 향해 당당하게 원칙을 요구함으로써 미래를 보장받을 것인지를 말이다. 너무나도 답이 분명한 이 질문을 하는 것은 현 한국 정부의 입장이 도무지 애매모호하기 때문이다 -
■[미중 패권전쟁]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중국 도전에 강경하게 맞서야…미국의 동맹체계 견고”
답글
VOA 뉴스 2020.08.29 함지하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43277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8일 중국 정부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기조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이날 미국의 민간단체인 ‘애틀랜틱카운슬’과의 대담 행사에서, 지난 몇 년간 미국이 목격하고 자신이 10년 넘게 주목한 건 세계에서 (중국의) 적극성과 공격성의 증가라며, 그 중 일부는 매우 악의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남중국해에서의 중국의 영유권 주장과 최근 발생한 20여 명의 인도 군인 살해사건, 홍콩과 타이완 주권 문제 등을 국제사회에서 중국이 벌이는 악의적인 행동의 사례로 제시했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국방력 재건에 집중했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중국에 대응해 미국이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말했던 ‘힘을 통한 평화’를 받아들이는 것이며, 그것이 바로 트럼프 대통령이 한 일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군대를 재건하고, 국방비에 대한 자동예산삭감제도인 ‘시퀘스터’를 끝냈으며, 취임 첫 해에만 국방비로 2조5천억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미-일 상호방위조약 체결 60주년…“중국 견제에 초점”
답글
VOA 뉴스 2020.09.10 김동현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43365
- 미-일 상호방위조약, 한반도에서 중국 초점으로 확대
- 미 국방부 “일본은 인도태평양 평화 번영의 초석”
- 쿼드 중 동맹이면서 상주 미군 보유한 나라는 일본이 유일
- 햄리 CSIS 소장 “형-아우 관계 역전…일본의 지도력 기대”
- 고노 방위상 “일본은 미국과 함께 중국과 맞서 싸울 것”
- “센카쿠의 제2 남중국해 막기 위해 중국과 전쟁도 불사”
- 미 육군대학원 보고서 “주일미군은 냉전 유산”…역할변화 제언
- 프레이어 교수 “확대된 전장환경 적용 위한 구조변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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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이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지 60주년을 맞은 올해 외교 안보 경제 분야를 망라한 총체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은 대중국 견제에 초점을 맞춘 인도태평양 전략의 핵심축으로서 일본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비건 "미·일·인도·호주에 한국 포함되는 나토방식 동맹 원해"
답글
뉴스1/머니투데이 2820.09.01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0090109448248887&ca=
"나토방식 동맹으로 중국에 맞서는 것이 목표"
■비건, 최종건·이도훈과 연속통화…中 봉쇄 '쿼드' 운 띄웠나
머니투데이 2020.09.02 최경민 기자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0090217357639543&ca=
최종건에 "한미동맹 지속 발전 위해 긴밀히 협력하자"
■"선택의 순간 온다"… 美 대중봉쇄 '쿼드' 초청장 준비했나
머니투데이 2020.09.03 최경민 기자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0090316537654535&ca=
■'우리편' 줄세우는 美…韓 '선택의 시간'이 다가온다
머니투데이 2020.09.04 최경민 기자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0090406455892468&ca=
미국·일본·호주·인도에 한국·베트남·뉴질랜드를 추가한 '쿼드 플러스(QUAD+)'와 관련한 미국의 동참 요구가 본격화될 조짐이다. 사실상 대중봉쇄를 위한 '우리편 줄세우기'가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평가다. -
■[미중 패권전쟁] 미국 전직 고위관리 “한국, 미-중 사이 중립 취하면 중국에 기운 것으로 해석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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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뉴스 2020.09.23 김영교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43479
엘브리지 콜비 전 미국 국방부 전략군사 담당 부차관보는 22일 한국이 미국과 중국간 패권경쟁에서 중립을 취할 경우 이는 사실상 중국 쪽으로 움직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콜비 전 부차관보는 이날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가 ‘미-중 전략적 경쟁시대 속 미-한 관계’를 주제로 개최한 온라인 화상 간담회에서, 한국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려고 하는 것은 위험한 경로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콜비 전 부차관보는 미국과 중국이 한국을 끌어들이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든 독려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어려운 입지에 놓여 있는 만큼 쉬운 선택이 아닐 것이라면서도, 미국은 한국과 일본, 베트남과 인도가 독립적으로 있기를 바라는 나라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중국은 미국과 다른 나라간 불화를 일으키려 하고, 우세를 차지해 한국 등 역내 국가들의 국내 정책과 외교안보 정책을 통제하려고 한다는 겁니다. -
※[미중 문명(패권)전쟁] 친중·반미로 고종·민비의 망국외교 재현하는 문재인
답글
문재인이 반미(反美)·반일(反日) 친중(親中)·친북(親北) 외교에 집착하는 사이, 한미동맹은 이제 화장(火葬)을 앞둔 시체 상태가 되었다.
구한말 고종을 비롯한 국가지도부는 패권국 영국이 아니라 오매불망 패권 도전국 러시아에 줄을 섰다가 망국을 경험한 바 있다. 이승만 대통령의 집요한 노력으로 한국은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 패권국인 미국과 동맹을 체결하여 한국의 안보를 담보하는 데 성공했다.
문재인은 노골적으로 미국과의 동맹을 내팽개치고 패권 도전국인 중국과 손잡는 친중·반미·혐일 외교로 일관해 왔다. 이러한 외교 행태는 러시아에 의지하여 안보를 추구하려 했던 고종·민비식 망국외교의 완벽한 재림이다 -
※[미중 패권전쟁]/한미동맹] “안보는 미국과, 경제는 중국과”를 뜻하는 ‘안미경중(安美經中)’
답글
안미경중이라 함은 결국 중공이 돈을 쓰면 넘어간다는 것이고...참고로 안미경중을 주장하는 많은자들이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에 적극 참여하고 지지하옜다.
미국과는 안보, 중국과는 경제라는 이른바 ‘안미경중’ 이야기들을 많이 하지만 지금은 경제문제가 점점 안보화 되고 있어 더 어렵다.
한국이 왔다갔다 눈치 보면서 사안대로 맞춰 가겠다는 것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나름대로 입장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안미경중같은 ×소리 집어치워라. 같이 뒈지지 않으려면 한국은 미국/일본과 손잡아야 한다. -
※[미중 대결] 냉전은 현재 진행형
답글
미소 대결은 냉전의 전반전이었다. 전반전은 2차대전 중 나치라는 악마에 맞서기 위해 소련이라는 또 다른 악마와 한 거래가 초래한 결과를 수습하려는 일련의 시도다. 그리고 미국이 이겼다.
미중 대결은 냉전의 후반전(또는 신냉전)이다. 냉전 전반전에서 소련이라는 악마에 맞서기 위해 중국이라는 또 다른 악마와 한 거래가 초래한 결과를 수습하려는 시도다.
닉슨은 잠자는 중국을 깨웠고 시진핑은 잠든 미국의 코털을 건드렸다. 미중 대결은 단순히 무역전쟁이 아니다. 패권전쟁/체제전쟁/문명(가치)전쟁/신냉전/신열전(전쟁)이다.
이번에도 미국이 이긴다. 이제 중국은 뒈졌다. 안미경중같은 개소리 집어치워라. 같이 뒈지지 않으려면 한국은 미국/일본과 손잡아야 한다. -
※미국 대선 부정선거 증거
답글
계속해서 부정선거 증거를 SNS와 트럼프측에서 발표하고 있다. 추가된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미시간, 펜실베니아의 우체국 직원 증언
투표날짜가 지난 우편 봉투에 대해 상사로부터 소인 날짜 조작 지시 받음
2. 미국대선 투표용지를 중국 이오에 있는 공장에서 500만장 인쇄해달라는 요청이 들어 왔었다고 그 곳 부사장의 말을 인용해 자오옌이라는 뉴욕타임즈 중국연구원이 증언함.
3. 대선과 상하원선거가 동시에 치뤄진 선거인데 바이든을 찍은 표의 34%가 상하원 선거에는 투표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안찍는 경우가 21%인데 역대 투표와 차이가 크다.
4. 이번 상하원 선거에서 공화당이 압도적 승리를 했는데 대통령은 민주당이 더 많은 표가 나왔다.
5. 위스콘신의 역대 투표율이 70%대 였으나 이번 투표에서는 89%가 나왔다.
6. 네바다주에서 투표한 유권자 중 최소 1만명이 네바다주 주민이 아니다.
7. 미시간주에서 트럼프를 찍은 표 6,000이 소프트웨어(도미니언) 오류로 바이든으로 집계 되었으며 이 소프트웨어는 28개 주에서 사용 되어 조사를 하면 더 나올 가능성이 높다.
8. 조지아에서 바이든이 12만표를 얻는 동안 트럼프는 300표를 얻었다.
9. 위스콘신에서 바이든이 138,000표를 얻는 동안 트럼프는 0표를 얻었다. -
※[부정선거 정황] 미국 대선과 한국 4.15 총선...로또보다 더 어려운 확율이다.
답글
미국 대선에서 부정선거 정황이 수십개가 있지만 다 열거하려니 숨이 가빠서 대표적인 하나만 들겠다. 미국 대선투표용지에는 대통령 후보자 뿐만 아니라 같은날 실시하는 상원,하원의원 후보자등 후보자 기표란이 8~9개나 된다..
그런데 바이든을 찍은 투표지는 상,하원 의원 후보자는 공란으로 두고 바이든만 찍은 투표지가 32%나 된다고 한다. 이건 저번 미국대선의 경우와 판이하게 차이나는 것이고 이번 미국대선에서 트럼프를 찍은 투표용지와도 확연한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이것은 머리가 샤프한 트럼프 변호사 집단이 밝혀낸 것이다. 이것도 미국 대선의 유의미한 부정선거 정황이 아닌가? 투표하러 투표소까지 간 사람이 어떻게 바이든만 달랑 찍고 상, 하원 후보는 안 찍는단 말인가? 그것도 바이든과 같은 당인 민주당 의원 후보를? 이럴 가능성은 통계학자가 아닌 내가 봐도 로또보다 더 어려운 확율이다.
한국 4.15 총선에서도 그런 확율이 나왔다. 수도권 수십개 선거구의 사전선거 모두에서 민주당과 통합당이 63:36으로 동일비율로 나온 것이다. 수도권 수십개 선거구 모두 똑같이 63:36이다. 시간 있어면 한번 계산해봐라. 로또보다 더 어려운 확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