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실추된 미국의 지위...도덕적 우위나 체제의 우위를 주장할 자격을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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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021. 1. 21.
※실추된 미국의 지위
자국의 실존을 위협하는 대상에 대한 경계심이 해체되는 정도를 넘어 실존적 위협과의 공모을 통해 자신의 사사로운 탐욕을 충족시키는 공직자 패거리가 정권을 쥔 미국...미국이 제 아무리 따를 나라가 없는 첨단무기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무장하고 있어도 정신이 무장해제되면 군사적으로 열등한 나라에도 취약해진다.
물러나는 대통령 오바마와 선거패배자 힐러리, 그리고 그들의 패거리가 포진한 정보기관과 사법기관들은 현직 대통령이 당선자 시절부터 재임기간 내내 영장을 조작해 불법도청을 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협박하거나 별건으로 기소하고, 국가 정상들간의 대화를 유출해 탄핵할 핑계로 삼고(전혀 문제삼을 내용은 없었다), 결국 두 차례 하원에서 날림으로 탄핵을 통과시켜 역사의 낙인을 찍었고, 그 패거리들은 법의 심판을 받기는커녕 재집권했다. 그리고 공화당 기득권층은 아웃사이더의 날조된 "불명예" 퇴장을 환영하고 있다.
미국은 당분간 세계 다른 나라들을 대상으로 도덕적 우위나 체제의 우위를 주장할 자격을 상실했다. 미국의 모습을 본떠 그대들의 나라를 다시 빚으라고 훈계할 자격을 상실했다. 미국이 다시 세계의 귀감으로서의 지위를 회복할 날이 쉽게 오지는 않을 듯 하다.
바이든이 부카니스탄 정으니를 공개적으로 아프게 쥐어박고 더이상 이 나라에 인상된 안보비용 청구서를 내밀지 않기를 기대하면서 깨춤을 추는 이나라 먹물대가리들.
1월 12일 는 "한국 좌파정권과 미국 우파정권의 동거는 끝났다“라는 제목의 다이쥬슨상 칼럼을 실었다. "동거"는 끝났지만 이제 한국 좌익정권과 미국 좌익정권과 중공의 불타오르는 쓰리섬이 시작될 거다. 한국의 좌익 정권과 "보수" 야당과 재야우익 먹물대가리들이 한목소리로 친미를 외치는 해괴한 장면을 보게 될듯싶다.
트럼프 대통령 재임기간 내내 "돈밖에 모르는 충동적이고 멍청한 양아치 장사꾼"이라고 빈정거린 우익 먹물대가리들, 나같은 사람이 바이든을 비판할 때 "동맹국 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자제해야 한다."라는 개소리를 시전하면 아가리를 Packman처럼 만들어주겠다. 물론 물리적으로가 아니라 구두로(Not physically but verbally).
출처: 홍지수 페이스북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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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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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洪知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석사
컬럼비아 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석사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행정대학원 석사
KBS 앵커
미국 매사추세츠 주 정부의 정보통신부 차장,
리인터내셔널 무역투자연구원 이사를 지냈다.
번역가/저자
옮긴 책에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 <트럼프 위치헌트>, <미국은 왜 아웃사이더 트럼프를 선택 했는가>, 지은 책에 <트럼프를 당선시킨 PC의 정체>가 있다. -
※바이든이 대통령이 돼도 미국의 외교정책에는 변함이 없다고?
답글
현재의 세계질서, 이른바 자유주의적 세계질서(Liberal International Order)는 미국의 형상(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체제)을 따라 세계를 재창조하면 더 평화로운 세계가 된다는 개념이다. 시장을 개방해주고 경제성장만 시켜주면 독재전체주의 국가도 정치적 자유를 허하게 된다는 개념을 토대로 한다.
이 때문에 미국은 세계 곳곳을 미국처럼 만들기 위해 군사적으로 개입하고 대부분이 중산층/빈곤층 출신인 미국 청년들이 하지 않아도 되는 전쟁(optional war)에 참전해 피를 무수히 흘렸다. 그리고 지난 30년 동안 중공과 러시아는 경제적 자유화는 정치적 자유화로 이어진다는 생각이 망상에 불과했음을 입증했다. 즉, 세계적 규모의 햇볕정책(Sunshine policy on an international scale)은 실패했다.
트럼프는 냉전종식과 함께 수명을 다해 폐기처분했어야 할 현재의 자유주의적 세계질서를 뜯어고치겠다고 나선 사람이다. 거기에는 그동안 규정을 위반하고 편법으로 경제성장을 해왔고 그러한 경제력을 지렛대삼아 이제 세계를 전체주의적 중공의 형상을 따라 재창조하려는 중국을 손보는 정책도 포함된다. 즉, 트럼프는 현상(status quo)을 구조 조정하겠다고 나선 사람이다.
지금 트럼프의 외교정책을 비판하는, 미국을 포함한 서구진영의 좌우 기득권세력은 지난 수십년간 중공/러시아와 경제적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키게 되었고, 따라서 트럼프가 등장하기 전에 중공/러시아와 표면상으로 으르렁거리는 척하고 뒤로는 돈다발이 오갔던 현상 유지를 바란다.
그런데 외교정책이 엉망진창이었고 중공/러시아에 미온적이었던 오바마 정권 부통령을 한 바이든, 아들을 통해 중국/러시아와 금전적으로 연결돼 있는 바이든, 세계 기득권 세력이 지지하는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어도 미국의 외교정책에는 변함이 없다고? 트럼프가 등장하기 이전의 세계질서로 원상 복귀하는 게 변함이 없는 건가?
트럼프 혹은 바이든 누가 한국 국익에 더 도움이 되는지 여부를 떠나서, 나는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어도 미국의 외교정책에 변함이 없다는 사람은 누구든 솔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뭘 알겠나. 가방끈 짧고 국제정치 문외한인 일개 번역가의 생각일 뿐이다. 개도소도 다 따는 석사, 95% 표절한 논문 으로도 따는 그깟 석사 나부랭이인 내 주장을 고매하신 박사님들이 틀렸다는데 그런가보다 해야지.
출처 : 홍지수(작가) 페이스북 2020.11.27 -
※이 나라의 바이든빠/미국선거 신경꺼족 들에게
답글
니들은 만월양돈장에 만월 후계자가 입주해서 만월과 그 패거리들이 쑤어먹은 각종 꿀꿀이죽을 계속 쒀먹고 싸지른 똥을 계속 싸지르기를 바라는 셈이다.
니들은 미국 국민들에게 그렇게 살라고 하고 있는 셈이야. 니들 같으면 그렇게 살고 싶겠니? 하긴, 사기탄핵이 법치붕괴인줄도 모르고 그저 박통만 묻어버리면 해결되는 줄 알고 묻고 가자는 자들이고 사기탄핵의 원흉인 엉덩이세숫대야에게 힘내라며 꽃다발 갖다 바치는 미련한 족속들이니......
미국의 이번 선거는 미국에서 수십년 동안 편법과 탈법과 위법을 저지른 세력을 대상으로 정의가 실현돼 법치가 바로 설 "기회"를 얻게 될지의 문제이기도 하다. 기회를 얻더라도 실현하기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나는 트럼프에게 러시아 첩자라는 누명을 씌우고 거짓으로 탄핵해 끌어내리려 했던 세력이 응분의 대가를 치르고 정의가 실현되기를 바란다. 적국으로부터 뒷돈을 받아처먹고 국가안보와 국익을 팔아넘긴 좌우 기득권층이 응분의 대가를 치르기 바란다. 그래야 미국의 병든 영육이 회복된다고 생각한다.
바이든이 되면 당장은 익숙하던 일상으로 돌아가 당분간은 편하겠지만 그건 그동안 미국이 병들어가던 길을 계속 이어가면서 서서히 죽는 길이다. 현상(status quo)을 변화시키려면 고통이 따른다. 바이든은 현상유지이고 트럼프는 변화다.
자유진영의 리더인 미국이 바로서고 나서야 비로소 세계도 한국도 바로 설 "기회"를 얻는다. 그 다음은 한국이 그 "기회"를 잘 활용할지의 문제다.
출처 : 홍지수(작가) 페이스북 2020.11.27 -
※이제 시작, 트럼프에게 신의 가호가 있길...
답글
박근혜 대통령이 사기탄핵 되는 날, 2016년 12월 9일이 박근혜 대통령의 싸움의 시작이었다. 대한민국을 바로 정돈하는 그런 싸움의 시작인 것이다. 사기탄핵에 동참하진 않았지만, 수많은 인간들이 사기탄핵의 주역들과 어울리는 배신자들을 목격하게 되었다. 피아는 그렇게 구별되고, 태극기 든 개돼지들은 사기탄핵의 주역인 윤석렬을 옹호하고 있는 모습도 본다.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싸움이 이제 막 시작됐다. 4년 전의 태극기 집회의 열기를 연상시킬 정도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바이든이 선거를 도둑질해서 대통령이 됐다. 앞으로 벌어질 일이 어떨지 궁금하다. 배신자와 개돼지들이 속출하지 않길, 미국 국민과 함께 트럼프에게 신의 가호가 있길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은 반드시 이긴다. 트럼프도 반드시 이긴다. -
※트럼프 미스테리!
답글
칸트에 따르면 인간의 자유의지는 원인과 결과가 짝지여지지 않는 스스로 원인의 자발성 원인자라고 한다. 쉽게말해 신조차도 인간이 자신을 배신할지 안 할지에 대해 그냥 모른다는 거밖에, 그 이상은 인간이 알 수 없는, 신의 스스로 원인과 다르지 않은, 인간의 영혼에 내재된 스스로의 자발성 원인이라고 규정한다.
이런 자유의지의 트럼프 속맘을 누가 알겠는가 만, 오늘도 OAN에서는 마치 트럼프를 향해 당신은 지금 플로리다에서 뭐하고 계시냐는 식의 기사를 내고 있다. 그러니 그 다음은 각자 짐작해보는 수밖에...
“I Was Driving Completed Ballots from NY to Pennsylvania – So I Decided to Speak Up” — UPDATE: USPS Contract Truck Driver Who Transferred 288,000 FRAUDULENT BALLOTS from NY to PA Speaks at Presser 나는 뉴욕에서 펜실베니아로 사기투표지를 운송 했다. 그래서 이를 말하기로 결심했다. 288,000 개의 사기 투표지 우편물을 뉴욕에서 펜실베니아로 운송 한 [USPS]= [미 우정국] 계약직 트럭 운전사가 기자회견... 게이트웨이 펀딧 기사..
Truck driver Jesse Morgan was present at the press conference and spoke for 9 minutes about his unbelievable ordeal. Morgan was tasked with delivering completed ballots to Pennsylvania from New York state.트럭 운전사 Jesse Morgan 그의 믿을 수없는 공포의 죄책감에 대해 9 분 동안 기자회견했다. ㅡ Morgan은 뉴욕에서 펜실베니아로 (사기로)완성된 투표 용지를 전달하는 임무를 맡았었다.ㅡOA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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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Joe Biden has formally taken the oath of office, some are continuing the fight for transparency in our elections and voting systems. OAN White House Correspondent Jenn Pellegrino has more.... 비록 Joe Biden이 공식적으로는 취임 선서를했지만 일부에서는 선거 및 투표 시스템의 투명성을위한 투쟁이 계속되고 있다. OAN 백악관 특파원 Jenn Pellegrino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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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Don’t Want the Truth to Come Out: Senate Democrats File Ethics Complaint Against Senators Cruz and Hawley for Challenging Election Fraud
그들은 진실이 들어니는 걸 원치 않는다, 선거 사기에 도전 한 크루즈와 Hawley 상원 의원에 대해 민주당 상원들이 윤리적 불만(제제) 제기ㅡ O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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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앞에 포스팅한 린델은 자신의 배게만드는 회사가 주류언론의 불매운동 공작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그러나 투표부정에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나서겠다고 했다. 게이트웨이 펀딧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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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트럼프는 막판에 쏟아지는 부정선거의혹, 특히 트럼프 법률팀 소속 윌드론 대령이 각 카운티별 선거구 도미니언 패스워드 매칭에 접근할 수 있게 돼 중국이 선거에 개입한 경합주의 국가적 반란의 전모가 들어나고 있다는 엄청난 기사를 OAN뉴스로 발표하게면서도 뒤로는 플로리다로 뺑소니치듯이 가버렸다. 그런 뉴스를 믿은 사람들은 왜 팽개처버리듯이 지금도 일언반구가 없을까?
트럼프가 결국 플로리다 시민들의 따뜻한 환영만 자기몫으로 하고 이제 새로운 정당 애국당을 만들겠다고 나선 것은 자기를 믿은 애국적 동지나 시민들에 대해서는 나 몰라라 하는 게 아닌지??
트럼프가 새 정당을 만들면 공화당이 분열될 거로 보고 CNN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그래주기를 뜸들이며 보도했었다. 하면 도대체 트럼프는 지금 뭐하자는 걸까.?
애국자로서 미국을 위한 애국자다운 투쟁의 결단과 의지가 과연 있는 인물일까? 시계가 달릴 수록 더 쏟아지고 있다고 OAN이 엄청난 기사를 낸 막판의 선거부정의혹들을 왜 그냥 모른체하며 플로리다로 향한 것일까?
트럼프는 맨해턴의 58층짜리호텔 부동산을 비롯해서 대략 37억 달러, 재력가라고 한다 한 때는 클린턴 재단에도 1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하고, 여기저기 기부금 액수가 100만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반면에 페이스북 주크버그는 트럼프보다 두배 많은 69억 달러 재력가라고 한다. 자신의 재산은 거의다 99%에 달하는 450억 달러를 사회에 기부했으나, 다만 그 기부금 중 교육관련 기부금 이외 상당부분이 언론을 장악하는 데 사용된 것이 오늘의 미국 부정선거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아마도 링컨의 위대한 결단은 잃을 것이 없었기에 오직 애국의 결단으로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다. 트럼프는 갖고 있는 게 너무 많은게 아닐까? 나쁜 건 남이 해주고, 자신은 좋은 것만 하려는, 마치 황교안 같은, 국민의 짐당에 수두룩 남아있는 그런 인물은 정말 아니었으면... 암튼 아직은 트럼프의 행보가 안개 속 미스테리다.
출처: 김도영 페이스북 2021.01.22 -
※도널드 트럼프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있기를 빌며, 미합중국에 함께하기를!
답글
바이든이 백악관에 들어갔지만 축하할 마음이 아니다. 그 이유는 부정선거로 당선됐기 때문이다. 역사는 변증법적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모순은 안티테제(반대)를 낳는다
이번 미국 대선은 부정이었고 이를 덮고 바이든이 취임한 것은 커다란 모순이다. 이 모순은 안티테제(반대)를 만들어낼 것이다. 바이든이 백악관엘 들어갔다고 이 모순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
물론 트럼프의 매너를 이해하는 것도 어렵다. 그는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도 부정선거 행위를 처벌하지 못했다. 무슨 숨겨놓은 카드가 있어서일까 아니면 겁 먹었나? 그를 지지했던 자들도 실망하고 있다. 우리는 그가 공산주의와 딥스테이트를 척결해주기 바랐다. 그를 지지하고 그의 승리를 믿었던 한국의 유튜버들은 시청자들에게 면목이 없게 됐다.
한편 바이든 지지자들은 흐믓해 한다. 물론 권력획득이 정의를 담보하는 것은 아니다. 불의가 권세를 휘두른 사례는 흔했다. 한동안 거짓은 활개 칠 수 있다. 이번 선거가 도둑선거였음은 부인 못한다. 도둑질한 권력이라면 오래 갈 수는 없을 것이다. 거짓은 잠간 동안만 효력을 낸다
중요한 것은 누가 당선되느냐가 아니고 도둑질로 대통령이 되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만약 이번에 선거부정의 죄악상을 심판하지 못한다면 미래의 선거는 의미 없어지게 된다. 바이든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번 선거에서의 부정조작에 눈을 감은 사람들이다.
선거부정은 심판받아야 하고 바이든은 철수하는 게 마땅하다. 이번 선거에서 승리자는 트럼프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 그는 "다시 오겠다 " 말했다. 그는 4년 더 집권해야 한다. 그것은 트럼프를 위해서라기보다 정의구현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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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연방제 정치제도 시스템에 대한 이해] 트럼프의 전쟁
답글
트럼프는 예상대로 공화당을 밑뿌리부터 흔들어 장악을 하고 그의 혁명을 완수하겠다는 전략으로 가는 것 같다. 이러한 그의 전략의 유효성에 대한 판단은 미국의 정치제도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뱅모(세뇌탈출)가 제시하여 주는 많은 귀중한 정보와 통찰력은 우리에게 트럼프의 전쟁과 혁명이 가는 길을 명쾌하게 보여준다.
미국은 연방제다. 미국이라는 국가의 출발은 State다. 그를 한자로는 州라 한다. "고을" 이라는 훈을 가진 州는 미국의 State의 역사와 성격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다. 국가가 있고 州가 있었지만 미국에서는 국가가 있기 전에 State가 있었다. 그런 역사적 관계를 聯邦이라 표현한다. 邦은 나라다. 중앙집권적 국가에 하부구조인 고을 州가 아니라 국가를 구성하는 나라 邦이 State다.
[참고: 이런 미국의 연방은 fake 사이비 연방 소비에트연방 소련과는 역사에 있어서서 질적인 면에서 완전히 다른다. 중앙집권적 짜르체제를 변형시킨 러시아 공산당 지배체제하에 異民族 집단을 복속시키기 위한 하난의 선전구호로 연방이라는 이름을 채택한 것이기에 fake 사이비 연방이라고 호칭하였다.]
트럼프의 전략은 미국의 연방제를 충분히 이해하고 각 State에 출발하여 국가를 만들어 간 것과 같은 원칙으로 각 State부터 개혁을 하고 그를 바탕으로 연방정부의 권력을 쟁취하여 간다는 것으로 나는 이해한다. 각 State는 의회도 있고 국민들이 직접 뽑은 수 많은 선출직이 있다. 이번에 우리가 제대로 알게된 Down Ballot 으로 뽑는 수 많은 선출직들이 그런 포지션들이다. 이번 대선을 통하여 트럼프를 지지하고 부정선거에 분노하는 수 많은 미국의 시민 민초들의 표심에 가장 직접적 영향을 받는 자들이 그런 포지션에 가는 자들이다. 분노는 중요한 정치적 에너지다.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그는 진실이다. 이런 에너지를 이용하고 활용을 하여 티파티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민초 정치운동이 트럼프와 미국의 애국시민 엘리트들이 그리고 있는 그림이다.
이번에 처음 알았다. 미국의 주의회가 하는 역할과 의미를. 그리고 주의원들이 상하 합쳐서 약 7500명이나 되는 것을. 어떻게 보면 많을 수도 있고 미국이라는 천조국 거대국가 인구 3억의 국가 치고는 그리 많지 않아 보이기도 한다. 7500명만 장악을 하면 미국의 정치도 장악을 할 수 있는 것일까? 미국 선거제도의 결정권이 주의회에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7500명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부정선거 규탄전 보다 현실적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트럼프와 그의 참모진들이 소모적 그리고 지금으로 보아서는 별 승산이 없어 보이는 부정선거 소송전보다 이런 정치운동에 힘을 집중하는 것이 훨씬 더 전락적이며 지혜로워 보인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만의 뇌피셜일까?
앞으로 트럼프의 전쟁이 어쩧게 진행되는지 눈과 귀를 열어두고 지켜보자. 너무 스트레스도 받을 필요가 없다. 이런 전략이라면 결국에는 승리할 것이라는 믿음은 희망고문도 희망회로의 작동도 아니다. 이는 철학과 신념을 바탕으로 하는 믿음이고 통찰력이다. ㅎㅎ
출처: 신창용 페이스북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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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탈출/2021.01.25)
https://youtu.be/UKLki6th6u4
https://youtu.be/NAA5KKY4oxs -
※[박근혜/트럼프] 미국은 반드시 정상을 회복할 것이다
답글
미국 대선 부정 사태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보호하지 않았던 '공화당'에, 대대적인 숙청이 예고되고 있다. 바로 '공화당원'들에 의해서다.
"부정 선거를 알고도 그런 거라면, 뭐든 '대가'를 받았다는 뜻 아니냐? 그럼 주머니는 이미 두둑할 텐데? 그깟 정치 따위에 미련이 있을까? 결국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분명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을 거다. 정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까? 과연 그럴까? '공화당원'에 의한 '공화당'의 개혁에, 가장 아찔한 '이'들은 누굴까? 아주 쉽다. 선거 부정에 침묵하고 동조하기까지 한 공화당 정치인들을 가장 필요로 '이'가 누구인지를 생각해 보면 된다.
용도는 딱 하나! 훗 날, 대선에서의 부정과 반역이, 형사 절차를 포함한 어떤 '시비'에도 휘말리지 않게 선거 부정을 영원히 덮어버리는 용도다. 그렇다면? 당연히 공화당 부역자들의 정치생명은 '현직'에서 유지되어야만 한다. 즉, 오바마와 힐러리, 바이든과 부정에 협력한 모든 ♬♩♪♪에게는 공화당의 부역자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이다.
변화는 순리를 초월하여 강요 단계로 접어들고 있으며 이게 민심(당원)에 의한 것이라면, 이 또한 순리다.
선거 부정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끌어내린 미국과 사기 탄핵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끌어내린 한국의 상황을 유사한 것으로 관찰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대체로 유사하지만, 어떤 것으로도 극복할 수 없는 결정적인 차이점이 하나 있다. 바로 당원이다.
문재인이 잘되고 또 민주당이 잘 되는 꼴은 무조건 배가 아프니까.. 이런 일반 지지층의 '반문 정서'를 악용한 자칭 '보수'당이 "박근혜는당할만 했다"라고 하니, 당원들이 나서서 "무능해서 당했다. 남 탓할 거 없다" 등의 ㄱ소리로 나팔수를 자처했었다.
반박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똑같다. "선거 지고 싶으냐? 민주당 프락치냐?".. 변화를 강요하지 않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당원들.. 박근혜 대통령의 고단함에는 이들의 지분이 결코 적지 않다... 결정적인 이 차이로 인해 미국은 반드시 정상을 회복할 것이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구호를 바꾸었다
답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Make America Great Again에서 미국을 구하라 Save America)
트럼프는 때 묻지 않은 미국을 위한 충직한 대통령이었다. 지난 4년을 돌아보면 모든게 개혁이었고 도전이었다. 부정과 관습과 타협하지않고 거대한 음모세력과 야합하지도 않았다.
잘못된 관행을 깨고 모든 국제기구의 친중공성향을 바로 잡으려 온 힘을기울였다. 공산주의 로부터 미국과 세계를 방어했고 청교도의 건국정신을 지켜나갔다. 그가 아니면 다시는 그와같은 대통령이 없다.
반 만 이룩한 미완의 MAGA는 4년이 더 필요했다. 그가 마라 라고에서 '전 대통령 집무실'을 열었다. 기대가 크다. 어떤 형태로든 정의를 사랑하는 우리곁에 다시 돌아올 것이다. -
■도널드 트럼프, ‘전직 대통령실’ 공식 개설…미국 이익 증진활동 거점
답글
에포크타임스 2021.01.27 한동훈
http://blog.daum.net/bstaebst/44407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각) ‘전직 대통령실’을 공식 개설했다.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마련된 전직 대통령실은 미국의 이익을 증진하고 트럼프 행정부의 의제를 달성하기 위한 활동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전직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 미국의 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공식적으로 전직 대통령 사무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운영 목적은 미국의 이익을 증진시키고 지지 활동, 조직화, 대중 활동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의제를 관철하기 위함이다.
전직 대통령실은 구체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서한, 대국민 담화, 외부 활동, 공식 활동 등을 관리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전직 대통령실은 “트럼프 대통령은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미국 국민의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플로리다의 마라라고 Mar-a-Lago TRUMP OFFIC
답글
트럼프가 새로 출범한 장소는 3개의 지하벙커가 있고, SCIF가 있으며 겨울 백악관으로 불렸던 곳입니다.
1973년 Post 시리얼의 상속인이 겨울용 백악관으로 사용하도록 미국 정부에 양도했고 1981년 유지 보수 비용 때문에 반환된 그곳을 트럼프는 약 천만달러에 구매했습니다. 그곳은 3개의 폭탄 대피소를 가지고 있고, 2017년에 트럼프 공보 비서관이 SCIF(Sensitive compartmented information facility)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가 현재 실질적인 미국의 백악관 Oval Office이고 트럼프 화이트 하우스로 불립니다.
아래는 마이크 백스터 기자가 트럼프의 마라라고 사령부에 초청되어 작성한 르포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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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Mar-a-Lago 사령부에서 다음 조치 계획-Real Raw News
마이크 백스터 - January 25, 2021
https://realrawnews.com/2021/01/trump-plans-next-moves-from-mar-a-lago-command-center/
한때 트럼프 대통령의 마라라고 저택에 있던 당구장이 첨단 지휘소로 탈바꿈했다. 사회의 엘리트들이 당구를 치는 풀장 선반과 반나절의 펠트 커버 테이블이 지금은 조 바이든의 병폐에 대한 거의 모든 자료를 면밀히 조사하고 분석하고 기록하는 서버 랙과 데스크탑 컴퓨터로 대체되었다. 대통령직에 올랐다.
생체인식 보안은 원치 않는 손님들로부터 방을 보호해주며, 실내에서 허락되는 몇 안 되는 방문객들은 방문 기간 동안 휴대폰과 디지털 미디어를 포기해야 한다.
미국 국기의 색깔인 빨강, 흰색, 파랑색으로 칠해진 벽에 각각 대형 평면 텔레비전 크기의 디지털 화이트보드가 부착되어 있다. 트럼프 민주당 적들의 이름이 맨 오른쪽 판을 메우고 있는데 낸시 펠로시, 척 슈머, 애덤 쉬프 등 트럼프 대통령의 분노와 정치적 분노를 견뎌온 사람들이 그것이다. 가장 왼쪽의 이사회는 한때 자신을 트럼프의 우군으로 내세웠으나 나중에 정치적 경력을 회복하기 위해 그를 배반적으로 버린 저명한 공화당원들의 이름들로 마진맥진하게 채워져 있다. 미치 맥코넬이 1위를 차지했다. 케빈 매카시와 미트 롬니라는 이름 사이에 끼어있는 이름은 마이크 펜스라는 이름이 빨간색으로 강조되어 있고, 그 옆에 "배신자"라는 단어가 있다.
센터 이사회는 정치적 파장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에게 충성심을 유지해온 정치인, 군 최고위급 장교, 정보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그 게시판에 있는 이름들에는 미국 대표 짐 조던, USMC가 있다. 특공대 대장. 데이비드 H. 버거, 마이클 폼페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필립 S. 데이비드슨 해군 제독. 때로는 이름이 한 판에서 다른 판으로 옮겨지기도 하는데, 5분이라는 시간 안에 마이크 폼페오는 트럼프의 우군에서 적으로, 다시 그의 친구로 돌아간다.
선거 직후 그레이스로 돌아온 스티븐 K. 배넌은 "가끔 잘못될 때도 있다"고 말한다. 그는 물론 가면을 쓰지 않고, 복면을 쓰고 출근한 남자를 괴롭히는 것에 대해 농담을 한다.
트럼프의 영원한 친구이자 조언자는 방 안에 있는 4명 중 한 명이다. 나머지 3명은 배넌이 이른바 '워룸'의 기능을 100% 발휘하기 위해 고용한 별난 기술자들이다. 그는 디지털 화면을 향해 의도적으로 약진하면서 민주당이 워룸의 정보망을 해킹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그는 데이비드슨 제독의 이름에 통통한 손가락을 두드린다. 배넌 박사는 "화면이 희미해지고, 그 명단이 데이비드슨 휘하의 군사 자산 목록이 되며, 트럼프 대통령의 대리인으로, 항공모함 기동대,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로스앤젤레스급 공격 잠수함, 오하이오급 탄도 미사일 잠수함 등 24척의 군 자산 목록이 된다"고 말했다.
배넌은 "그것은 해군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는 주름진 턱을 긁으며 몇 주 동안 면도를 하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배넌은 "시간이 없다. "일이 너무 많아."
군부의 트럼프 지지 비율이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배넌은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매일 더 많이. 근무 시간 중에는 기수 장교나 두 명이 이곳을 드나드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근무시간은 주 5~9일, 24시 따뜻한 몸이 책상을 차지하고 있는 경우, 직원들의 손가락이 정신없이 데이터를 입력하거나, 혹은 곧 공격의 징후가 나타날지 모르는지 터미널을 주시하는 눈이다. 배넌은 '즉각 공격'을 '반대'가 충성스럽게 '트럼프 대통령'으로 지칭하는 트럼프에 대항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백채널 정보로 정의한다.
트럼프는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워룸에 머물며 작전을 감독하고 꼼꼼하게 검사받은 모든 직원들이 자신의 임무를 정확한 기준에 맞게 수행하도록 한다고 배넌은 말한다. 세 팀이 8시간 교대로 근무한다. '팀 그린'은 트럼프에 대한 경멸적인 뉴스가 있는지 모든 케이블 텔레비전 방송국과 인터넷을 감시하며 즉각 반박한다. '팀 레드'는 바이든 가족과 범죄 내각의 오물을 파헤치고, 이 자료를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과 수천 건의 밀봉된 기소장이 들어 있는 숨겨진 금고에 저장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가 무효화되면 이 자료를 열려고 한다. '팀 골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 계획에 충실한 군사요소와 연락하는 내용이다. 골드팀은 고위 간부들을 바이든과 트럼프에게 유인한 책임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의 권위를 탈취하고 미국이 공산주의를 향해 더 이상 미끄러지는 것을 막을 군사력과 정치력을 가진 사람들과 매일 은밀한 만남을 갖는다.
배넌은 "바이든은 그 빌어먹을 선거에서 이기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는 2020년 선거의 끝없는 시뮬레이션을 실행하는 컴퓨터를 향해 손짓을 한다. 모든 우발상황과 변수를 고려하여, 그것은 4만 5천 개의 시뮬레이션을 완료했고, 이 모든 시뮬레이션은 트럼프가 이겼고, 많은 사람들이 압도적인 압승을 거두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지휘하는 군대의 양과 질에 따라 딥 스테이트 공모자들과의 물리적 전쟁에서 승리할 확률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배넌은 "그는 그가 움직이기 전에 적어도 군대의 60%의 지원을 원한다". "매시간 진보를 한다."고 말했다. 배넌은 "트럼프의 가장 큰 두려움은 딥 스테이트가 권력에 매달리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트럼프가 대통령 집무실로 다시 돌아오는 것을 막기 위해 미국에 핵 공격을 가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배넌은 트럼프 대통령이 언제 행동을 취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곧, 그리고 그러할 때 성경적이 될 것"이라고 얼버무린다.
출처: 장지영 페이스북 2021.01.27 -
※뱅모의 세뇌탈출('21.01.26)을 보고 한참 울었다. 그리고 왜 트럼프 대통령이 맥없이 물러섰는지 느낌이 왔다
답글
트럼프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와 문제가 있단다. 아마도 극악무도한 글로벌리스트와 딥스테이트들이 케네디 대통령 가문에 지속적으로 가했던 케네디家의 저주와 무관하지 않다.
나라를 막론하고 부패한 기존 질서를 무너뜨리는 세력은 위험에 빠지게 된다. 부패한 나라일수록 기득권 세력의 침투는 넓고 깊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운동ㆍ기득권들이 우리가 기억하는 몇몇 자살을 가장한- 정말로 자살같이 보였으면 차라리 좋으련만- 살인을 저지르고 아무 일도 없는 듯 밥만 잘처먹고 있지 않은가.
멜라니아가 공포스러워하는 것을 탓할 생각 1도 없다. 너무너무 이해가 간다. 트럼프 대통령이 느지막히 멋진 부인과 늦둥이 아들을 얻고 조용히 가진 재산으로 안락하게 살아야 했었으나 그 놈의 정의감... 그 놈의 애국심 때문에 정치에 뛰어든 것이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트럼프라면 괴롭지만 주변을 정리하고 다시 나설 것으로 기대한다.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한 것일 뿐이다.
"역사에 소수의 세대만이 역사적인 사명이 내려진다."는 케네디 대통령의 연설처럼..미국과 전 세계 시민들에게 인류의 자유를 지키는 사명이 내려졌고, 만일 우리 세대에서 그 사명을 방기하고 부패한 세력이 만드는 순리에 따른다면 우리 세대는 두고두고 우리와 미래 세대의 자유를 지켜주지 못한 무능하고 이기적인 세대로 기억될 것이다.
ㅡㅡㅡㅡㅡ
■[세뇌탈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운명적 선택/편안하지 않은 부부
(박성현 뱅모 대표 '21.01.26)
https://youtu.be/S0obkwmP174
https://youtu.be/MxysRsF--0w
트럼프는 영원히 미국 민중의 챔피언 역할을 다할 것이다. -
※바이든 취임 자리의 22세쯤의 흑인 여시인의 시 낭송을 찬미하는 골빈맨(Gorbinman)
답글
Immature poets imitate; mature poets steal(*T.S. Eliot, 1888-1965). And, pseudo-poets confound prose with poetry.
미숙한 시인은 모방을 하고 성숙한 시인은 도용을 한다(* T. S. 엘리어트). 그리고, 사쿠라 시인은 운문과 시를 혼동한다.
바이든 취임 자리의 22세쯤의 흑인 여시인이라는 어맨더 고어먼(Amanda Gorman)의 시 낭송을 찬미하는 기사가 언론들에 가득하다.
승자측에 끌린다는 세상 인심 면을 빼고 보면 그게 각광받는 이유에 동의할 수 없다. 제 나라가 운동권 및 PC의 연합 치세에 눌린 신음 와중에 남의 나라 PC정권 잔치를 흘깃 칭송하는 건 무언가? 골빈맨(Gorbinman).
독재자가 시인을 두려워한다(Tyrants fear poet)고? 천만의 말씀. 집권자는 시인 또는 무녀('shawoman')를 동원해 권력 장악의 축하 자리에서 죽은 적의 시신 위에 우아한 민주주의 강론을 던지게 함으로써 가장 가학적인 전후 처리를 했다. 시인이 정치 권력 승자를 축하하는 사제 노릇하는 건 정말 없어져야 한다. 미국 공화당이 무슨 이유에서건 이런 전통을 두지 않은 건 다행한 일이다.
시인이 권력의 언덕을 연모하거나 또 그리로 동원될 때마다 시는 우리에게 더 멀어졌다. 교보의 걸개 시 ‘연탄재’에 실은 불이 남아 있었고 그게 광화문 촛불의 한 불씨로 이어짐을 알고 난 뒤에는 어쩌다 보이는 골목 연탄재는 힘주어 차 버리게 되었다. ‘접시꽃’은 대접꽃이 되었다.
권력이 로망과 친구가 될 때는 조심스럽다. 그 시인은 말했다: 2036년에는 내가 대권에 나설 거야. 당신들이 오른 그 언덕(hill)은 곧 당신들이 오른 지옥(The Hell You Climb)이라. 그대들이 다 그리고 가고 나면 내가 시인이 되리라.
출처: 김행범 페이스북 2020.01.26
(부산대 행정과 교수) -
※트럼프 상원 탄핵안 이미 죽어버렸다
답글
민간인 트럼프 탄핵시도 자체가 위헌이라는 안건을 상원에서 발의해 투표한 결과는 55-45로 위헌이 아니란다. 즉 트럼프 탄핵 찬성 배반자 공화당 상원은 겨우 5명에 불과해 트럼프 상원탄핵은 이미 죽은거나 마찬가지이다.
공화당 배반자 상원5명은 Susan Collins, Lisa Murkowski, Mitt Romney, Ben Sasse 그리고 Pat Toomey라고 한다...다만 맥코넬 이름이 안보이는 건 또 무슨 이유일까???
도무지 속을 안 보이는 맥코넬이다. 그러나 어찌됐건 맥코넬이 위헌이라는 안에 반대를 안해 놓고 다시 트럼프 탄핵에 찬성표를 낼 수도 없을 터이니 이미 죽은 탄핵안이다. 동일 안건에 대해 한 입으로 두말하는 미국 연방상원은 생각할 수 없음이니 트럼프가 우선은 일단 한 걱정은 놓았겠다. -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매체인 ‘페더럴리스트' “이제는 트럼프 대신 바로 우리가 싸워야 한다!”
답글
미디어워치 2021.01.28 편집부
https://blog.daum.net/bstaebst/44427
- “민주당은 통합이 아니라 지배를 원하며, 당신과 모두가 그 지배의 대상”
부정선거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난 20일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임기 시작과 동시에 극좌성향 정책으로 일관하면서 선거 공약이었던 국민 통합과는 거리가 있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미국 자유보수 우파들의 반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페더럴리스트(The Federalist)는 27일(현지시간) 데이빗 마커스 특파원이 쓴 ‘트럼프는 우리를 위해 싸웠고, 이제는 우리가 싸울 차례(Donald Trump Fought For Us. Now It’s Our Turn’ 제하의 칼럼을 게재했다.
칼럼은 트럼프 대통령이 4년간의 임기 동안 실행한 주요 정책을 언급하면서 이 모든 것을 뒤집은 바이든 정부를 강한 톤을 비판했다... 그는 “트럼프가 떠난 지금, 이제는 그를 대신해 바로 우리가 싸워야 할 때”라며 “국가를 구해내는 것은 우리 모두의 임무”라고 강조하면서 칼럼을 마무리했다.
https://thefederalist.com/2021/01/27/donald-trump-fought-for-us-now-its-our-turn/ -
★2020 미 대선 분석 (36-1) 현 시국 총정리. 트럼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은 복귀한다. [태평] 210129 금 [김일선의 시사적중] 김일선 교수
답글
★2020 미 대선 분석 (36-2) Q. Plan (계획). Trust the Plan (계획을 믿어라). [태평] 210129 금 [김일선과 일문일답 #57] 김일선 교수
■ 한국 시간 1월 29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에 실시간 시작합니다.
■ 실시간 방송 링크 ☞
https://youtu.be/MLsBlJ6JxMg
■ [3줄 요약]
1. 미국은 현재 반란법이 [시행] 중인 상태이며, 군부가 국가를 [통제]하고 있다.
2. 반란법에 의해 바이든의 대통령 취임은 [무효]이며, 바이든과 딥 스테이트 카발은 곧 [체포]된다.
3. 트럼프 대통령은 곧 [복귀]하며, 이는 문재인 체포와 박근혜 대통령 [복귀]로 이어진다.
■
‘혼돈의 시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 그 혼돈은 상황 자체가 혼돈으로 가득해서가 아니라 [정확한 정보]가 선명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어떠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어느 정도 가늠이 된다면 – 100% 확인은 아직 힘들다 할지라도 - 혼돈은 걷히고 질서의 시간이 – 빛의 시간이 - 펼쳐짐을 느끼게 될 것이다.
■
미국의 대부분의 일반 국민들은 – 대한민국 국민은 말할 것도 없고 – 미 군부가 2020년 11월 3일 연방 선거에서 발생한 국가반란범죄를 조사하고 있고, 반역죄가 자행된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반역범들을 체포하고 심판하는 과정에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 (이것은 군사작전이며, 그러므로 비밀리에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든이 대통령으로 취임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퇴임한 것으로 알고 있다.
틀렸다.
☞ 바이든은 미합중국 헌법에 의해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 아니고, 중공 등 외세와 공모하여 국가반역죄를 저지른 것이기에, 그의 취임은 [무효]이고, 그는 [체포] 대상으로서 [심판]의 시간을 기다릴 뿐이다.
☞ 그리고 2020년 미 대선의 합법적 승자는 [트럼프 대통령]이며, 적절한 순간에 공식적으로 이를 온 국민에게 선포하며 새 대통령으로 [취임]할 것이다.
☞ 그리고 이는 미국과 전세계의 딥 스테이트 범죄자들을 모조리 체포하고 심판하는 역사적인 [대청소의 시간]이 시작됨을 의미한다. 대한민국의 경우, 딥 스테이트의 노예 문재인은 체포되고, [박근혜 대통령]은 [복귀]한다.
■
Q, 혹은 QAnon (큐애논)은 도대체 누구인지, 그가 제공하는 정보와 계획 (Plan)은 신빙성이 있는지, 혹은 허구인지, 누구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
Q 자체에 대한 정확한 검증은 시간이 해결할 것이다.
☞ 그러나 [Q가 제공하는 정보와 계획]은 현재 진행되는 상황과 대부분 [일치한다].
몇몇 영역은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의 정보가 있지만, 이는 시간이 흐르면 확인될 것이다.
Q의 계획. 그것은 무엇인지, 누가 세웠는지, 얼마나 사실인지 – 살펴본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
태극기 군대입니다.★
■ 태평 채널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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