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도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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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2022. 5. 16.

궂이

선물이 없다해도 하나 섭섭하지 않았는데...

프로젝트 실행 하느라 먼곳에 가 있었던 둘째딸

부랴부랴 보낸 어버이날 선물이다.

 

발 부르트게 뛰어서 번돈

고이 앉아서 16만원짜리 소고기 절대 먹고 싶지 않았는데...

너 그러지마

라고 했더니

엄마 입장

제 입장 달라요.

이왕 보낸거니

아빠와 사이좋게 드세요.

 

잘 넘어가지 않아서

핑계삼아 비어 많이 들이켰다.

애아빠도 

역시...

 

나주배도 보냈는데...

과일은 철이 있는데 배 좋아하는 것만 기억했나 보다.

그래도

시원하니 맛있었다.

달콤한 향내에 취한 사니...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