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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 무일우학스님과 함께 하세요.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가 비대면 온라인 방생법회를 봉행했습니다. 大관음사는 오늘(26일) 경북 경주 해변힐링마을 앞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코로나19의 조기 종신을 염원하는 방생법회를 유튜브롤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했습니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 스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방생법회에는 유튜브를 통해 3천여 명의 신도들이 함께 했습니다. [인서트/우학 스님/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오늘 이 방생은 미물방생 그리고 인간방생 그리고 불성방생 이 세가지 방생을.. 이 공덕이 두루두루 온 세상에 퍼져서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코로나 펜데믹이 빨리 사라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또 우리 모든 국민들이 정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大관음사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유튜..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 스님의 신간 '유튜브불교대학 생활법문'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 스님의 유튜브 강좌를 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大관음사는 최근 ‘유튜브불교대학’에 업로드 된 우학 스님의 ‘생활법문’ 내용을 228페이지 분량의 책으로 펴냈습니다. 책에는 350여 개의 생활법문 강의 주제어 가운데 실제 생활과 직접적으로 관계된 주제 20개를 엄선해 담았습니다. 회주 우학 스님은 “불사 중 최상의 불사는 사람 불사로, 유튜브를 통해서나마 교화를 할 수 있음은 분명 부처님 가피다.”며, “大관음사 유튜브불교대학 내용을 주위에 많이 공유해 주신다면 이것이야말로 이시대에 꼭 필요한 대작불사의 공덕행이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유튜브불교대학' 大관음사는 지난해 코로나1..
깨달음은 自內證…그 과정 일목요연하게 정리 깨달음은 자내증(自內證)이기 때문에 깨달음의 그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는 것은 아주 어렵습니다. 하지만 자내증이라 해서 대충 얼버무려 넘어간다면, 이 또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제 나름 많은 고민을 하면서 객관성 있게 정리하였습니다. 다음은 오도체계(悟道體系) 요약입니다. 첫째, 업아(業我)는 심사자기(心使自己)로 마음이 자기를 다스림입니다. 둘째, 몰아(沒我)는 심멸인무(心滅人無)로 마음이 멸하고 사람이 없음입니다. 셋째, 묘아(妙我)는 지현사심(智顯使心)으로 지혜가 나타나 마음을 다스림입니다. 넷째, 공아(空我)는 지심원융(智心圓融)으로 지혜와 마음이 원융함입니다. 업아(業我)에 대하여 업아는 중생의 ‘나’입니다. 중생의 나, 즉 업아는 순..
개인의 마음수련 참선보급에도 반드시 필요 참선수행의 4단계 분류 방법은 둘 아님의 힘을 얻는 不二得力 부처님을 관하는 觀佛三昧 수행 五蘊을 法身으로 관하는 단계와 선과 관을 동시에 닦는 禪觀雙修 마음 닦는 일체수련은 다 참선입니다. 그런데 이 참선의 방법이 다기망양(多岐亡羊)한 관계로 초심자들에게는 상당한 혼란이 초래됩니다. 때문에 참선이 오히려 마음을 방황하게 하는 수가 많습니다. 아울러 참선의 비효율성 문제가 흔하게 대두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참선 수행의 객관적 체계는 너무나 중요하고 절박하며, 참선 수행의 체계성 확립은 한 개인의 바른 마음수련은 물론 참선의 대중적 보급에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에 본인은 참선 수행의 방법을 다음과 같이 4단계로 나누어 그 체계를 세웠습니다. 제 1단계는 불..
“다짜고짜 무속인 찾기보다 불교방편 활용하시길” ‘깨끗지 못한 잡귀, 잡신’ 씌는 주당은 미신이라고만 단정 못해 불교적으로 방책을 잘 세우고 잘 치유한다면 오히려 신심 증장 오늘은 ‘주당살 풀기’라는 제목하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당’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깨끗지 못한 잡귀, 잡신을 일컫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주당살에 대해서 이야기해 달라고 하는 요청이 진즉에 있었지만 많이 망설였습니다. ‘불교 정통의 분상(分上)에서 꼭 이런 것까지 다루어야 하나?’ 하는 내면적 갈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또 한 신도님께서 다음과 같은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관세음보살. 스님, 유튜브불교대학 방송 빠트리지 않고 잘 보고 있습니다……. 감기가 두 달 가까이 안 떨어져 계속 약을 먹는데, 주..
[우학스님의 유튜브불교대학] ⑰ 신줏단지에 대한 문제 우학스님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회주 승인 2020.12.11 14:22 호수 3636 신줏단지 없애고 ‘가정 법당’ 꾸미는 게 바람직 “신줏단지 없앤다고 불안해 말고 다니는 절의 스님과 의논해서 모시고 와서 신중단에 올려 두길” 민간신앙 벗어나 정법신행 권장 먼저, 들어온 두 통의 편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스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강원도 홍성에 사는 어설픈 불자입니다. 늘 유튜브를 통해 스님 법문을 듣다가 용기를 내어 이렇게 편지를 써 봅니다. 신줏단지에 대한 얘기입니다.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의 일입니다. 남편이 하던 사업이 기울어지자 부처님에 대한 신심이 부족했던 저는 점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점집에서는 다짜고짜 ‘조상신이 배가 고파서 너희 집에 와..
“육근의 門 닫고 ‘문 없는 문’을 타파하라” 토굴과 대중선방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정진 수행처 경주 감포 무일선원 무문관은 청규와 사홍서원 마련돼 있어 영화 ‘무문관’을 본 많은 불자(佛子)들께서 무문관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문관 수행의 여러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무문관에서 나온 편지 한 통을 읽어드릴 테니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원력으로 자비행을 실천하시는 무일선원 소임자들께 지극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삼 배 올립니다. 여기서 정진한 지 1년 가까이 되었는데, 무문관이야말로 발심해서 오로지 정진만 할 수 있게끔 가장 안전한 보호막이 된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무문관에서 3년 정진하는 것이 여기저기 선원을 떠돌며 30년을..
우학스님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회주 승인 2020.11.19 09:56 호수 363 “동물천도재는 불교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의식” 불교의 만 중생 평등사상 비춰 반려동물이 죽으면 묻어주든지 깨끗하게 화장해 주는 게 마땅 강릉 현덕사는 ‘천도 도량’ 알려져 모든 사찰서 공식화할 필요 있어 유튜브불교대학 시청자 여러분, 불교신문 독자여러분, 반갑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대면 포교와 아울러 온라인을 통한 포교도 같이 해야 합니다. 특히 유튜브 포교는 너무도 절실합니다. 지금 시청하고 계시는 ‘한국불교대학 유튜브불교대학’은 우리 모든 불자(佛子)들의 것입니다. 유튜브를 할 정도면 엘리트 불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의식 있는 엘리트 불자들에게 제안하고 싶은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뉴욕 맨해튼에 우리 불자들..
[우학스님의 유튜브불교대학] ⑬ 불자와 반려동물 우학스님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회주 승인 2020.11.12 17:52 호수 3628 댓글 0 일체중생 불성 가지고 있듯 동물생명도 고귀 반려동물 키울 때 병이 나면 병원에 데려가 치료해 줘야하고 싫다해서 유기나 죽이면 안 돼 동물입장서 행복하도록 해줘야 먼저, 본 주제를 다루기 전에 애완동물의 하나인 고양이에 얽힌 멋진 화두가 생각나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전참묘(南泉斬猫) 조주초혜(趙州草鞋)’라는 제목의 화두인데, 구체적인 얘기는 이러합니다. 남전스님이 고양이 한 마리를 두고 동당과 서당의 스님들이 나누어져 서로 자기들 것이라고 다투는 것을 보고는 전체 대중들에게 말하였습니다. “한마디 이르면 고양이를 살려주겠지만, 이르지 못하면 이놈의 목을 베겠다...
“가정법당 꾸민다면 실내장식 풍수 압권 될 것” 마음 편한대로 인테리어 하면 돼 불자로서 중요한 점이 있다면 스님들 손 거친 서예 도자기 등 불교소품 적재적소 비치 좋아 오늘은 풍수지리의 한 분야인 인테리어 풍수, 즉 실내장식 풍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인테리어 풍수’ 역시 제가 주장하는 심기론(心氣論)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마음 가는 대로, 마음 편한 대로 인테리어를 하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불자(佛子)로서 인테리어를 함에 중요한 점이 있다면, 불교와 관련된 소품을 적재적소에 비치하는 것입니다. 즉, 스님들의 손을 거친 서예 작품, 도자기 작품, 그림 작품, 사진 작품이라든가, 부처님이나 절과 관계되는 불교 용품들을 잘 장식, 설치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끔 말씀드리는 가정법당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