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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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현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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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2021. 4. 19.

서울 특병시 노원구의 수락산에서 발원하여 중랑천으로 합류하는 지방 하천.

상계와 중계의 경계선에 위치해 있으며,

 상계역은 이 강 바로 위에 위치해 있다. 상계역에서 당고 개쪽을 올라와서 보면

상계역 동쪽 주변을 청계천처럼 하천을 덮어놓았다.
도시 개발 이전부터 건천이었다. 강 둔치 일부분을 복개하여 당현천길로 사용하고 있었다.

당현천 복원 공사 이전에는 하천 부지에 물 한 줄기 없이 쓰레기로 뒤덮여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악취가 심하였다. 비가 온 다음 날이라야 비로소 물이 콸콸 흐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오리나 왜가리 같은 새들은 비가 온 뒤에만 볼 수 있었다.
당현천 쪽에서 중계 쪽을 보면 좁고 높은 아파트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 상당히 답답하다.
을지중, 중계중에 배정받지 못하고 상계중에 배정받은 중계동 거주 중학생들은 등굣길에 반드시 건너야 한다.
영화 연가시에서 처음으로 시체가 발견된 장소이기도 하다

생태 하천으로

2007년 경 당현천 생태하천화 공사가 시작되었다.

조금씩 진척을 보이다가 2009년 11월, 상계역 근처에서 통수식 행사가 거행되었다.

그러나 공사가 끝난 것은 아니었으며, 공사가 끝날 때 까지는 20%~30%의 물만 방류하겠다고 하였다.
공사를 하면서 당현천길의 복개구조물이 철거됨에 따라 4차선 도로가 2차선으로 줄어들고,

건설자재를 나르는 트럭들이 자주 오가는 바람에 인근 교통이 상당히 혼잡해졌다.
2010년 12월부터 남쪽 주차장, 상계역 북쪽 주차장을 철거를 하며 당현천 공사를 시작하였지만

장마로 공사가 중단되어 2011년 10월부터 공사가 재개되었다. 2012년 1월 현재 마지막 구간인 상계역 북쪽 구간을 공사 중이다.

2012년 12월 경에 완공을 목표로 하였으나 2013년 3월경에야 완공할 수 있었다.
현재는 시민들이 애완동물을 데리고 산책을 시키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산책로로 활용이 되고 있다.

2019년 기준 냄새는 거의 나지 않는다. 아이주 가끔 물비린내가 나긴 하지만, 매우 간혹 있는 일이다.
일단 생태계가 어느 정도 복원되기는 하였는지 물고기들이 많이 살고 있다. 특히 동일로가 지나는 당현 1교 밑

나무다리에는 '물 반 고기 반'이라는 말 그대로 피라미를 넘어 붕어, 잉어도 농담 삼아 낚싯대 놓자마자

낚일 정도 오리나 왜가리 등도 더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여름이면 불암교 인근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 밤마다 열대야를 피해 나오기도 한다.

 

 

 

 

 

 

 

 

 

 

 

 

 

 

2021. 4.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