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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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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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2021. 11. 30.

 

피라칸타 :  장미과 피라칸타 속(Pyracantha)에 속하는 가시가 달린 상록 관목. 유럽 남동부와 아시아가 원산지입니다.

편편한 구형의 화려한 열매 때문에 관상용으로 재배되는데, 울타리를 치거나 과수를 받치는 지주로 쓰이기도 합니다.

넓은 타원형의 작은 잎이 짧은 잎자루에 달리며 작은 흰 꽃이 무리 지어 핍니다.

꽃이 핀 뒤 오렌지색에서 불그레한 색을 띠는 열매가 맺히는데, 겨울에 접어들 때까지 줄기에 단단하게 붙어 있습니다.

수세가 단단하고 열매가 아름다워 분재의 소재로도 많이 이용됩니다.

 

 

이용 : 시다고 하기에 한알 따서 먹어보니 시다고 하기 보다는 밋밋하고 약간 떫었습니다.

소화를 돕고 위염을 치료하며 설사, 이질, 치질,악성종양에도 이롭다고 합니다.

 

악성종기, 자궁출혈, 생리불순, 냉대하, 허약체질에 좋습니다.

또한 각기 약초의 성질이 맞지 않을 때 감초나 찹쌀처럼 중화제로도 쓸 수도 있습니다.  

 

 

피라칸타에 얽힌 전설입니다.

옛날 고대 신화에 나오는 물의 요정이 사람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이 꽃으로 사랑의 묘약을 만들었다고 해서

더욱 유명해진 꽃입니다. 옛날 아름다운 물의 요정과 멋진 기사가 만나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물의 요정은 기사에게 한 가지를 약속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한 달에 한번 자신을 하루 종일 방 안에 머물게 내버려 두고 그 안에서 뭘 하는지 절대 알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사는 약속을 하고 처음에는 충실히 그 약속을 잘 지켰고 그들은 아들 딸을 낳고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다른 남자와 밀회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니겠냐고 부인에 대해 입방아를 찧기 시작하자

의심이 들어 그날이 오자 요정과의 약속을 어기고 몰래 방문에 구멍을 뚫어 방안을 살폈습니다.

부인은 커다란 통 속에 물을 채우고 들어가 있었는데 상반신은 아름다운 여연이었지만 하반신은 물고기 었습니다. 기사가 놀라 경악한 순간 요정은 분노와 슬픔을 들어내며 그를 떠났고 기사는 후회 속에 일생을 보냈다고 합니다.

 

 

피라 칸타라는 나무는 우리나라의 토종 나무가 아니기 때문에 그 이름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조경수로 심으면 봄에는 하얀 꽃이 뭉쳐서 피고 열매는 가을에 빨갛게 익습니다. 빨간 열매는 겨울철 새들의 먹이로 이용됩니다.

쌍떡잎 식물 장미목 장미과 피라칸타 속입니다. 식물의 총칭으로 유럽 남쪽에서 중국 서남부에 걸쳐 6종이 자랍니다.

 

 

 

피라칸타 꽃

 

 

 

 

 

 

 

 

 

202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