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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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렀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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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2021. 12. 16.

눈이 시리도록 푸르렀던 여름이 갔습니다.

초록색의 짙은 옷으로 치장을 하고 나를 반기던 그곳엔

지금쯤 맨 몸뚱이로 서있는 나무 가지를 차가운 초겨울 바람이 할퀴고 지나가겠죠.

내년에 다시 만나자는 여름과의 약속은 없었지만. 겨우내내 초록색 새 옷을 준비하고.

다음 해에 제 자리로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지난 여름날 서울 숲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