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돌아보는 경기북부지방의 유명한 폭포기행..[포천 비둘기낭폭포, 철원 삼부연폭포, 직탕폭포, 재인폭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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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여행/경기도 지역

2011. 8. 31.

 

 

철원 삼부연폭포에서..

 

 

 

 

< 경기도 북부지방을 돌며..이름난 폭포와 유적지, 명소 둘러보기..>

 

태국군 참전기념비 → 삼부연폭포 → 철원 고석정 → 직탕폭포 → 철원 도피안사 → 철원 노동당사 → 연천 재인폭포 → 한탄강댐 → 포천 비둘기낭폭포

 

 

 

 

 

 1. 여행개요

 

◈ 일 시 : 2011년 7월 10일

◈ 장 소 : 태국군 참전기념비 → 삼부연폭포 → 철원 고석정 → 직탕폭포 → 철원 도피안사 → 철원 노동당사 → 연천 재인폭포 → 한탄강댐 → 포천 비둘기낭폭포

◈ 여행동기 : 장마철의 힘차고 우렁찬 폭포소리가 듣고 싶어서..

◈ 함께한 이 : 나홀로 여행

 

 

 2. 여행장소

 

 

 

 

 

 3. 매월대폭포와 화진폭포는 다음번에 찾기로 하고...^^

 

여행의 대강 큰 틀은 경기북부의 폭포들을 찾아다니는 것이었지만 주요 답사지역은 아무래도 경기도 철원이다.

찾아다닐만한 유적지와 명소들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삼부연폭포와 직탕폭포도 철원에 있었기에..^^

날씨는 진짜 딱 폭포기행하기 좋은 날씨..계속되는 장마철 시즌인데다가 전날 비도 오고 약간은 흐린 상태..

첫번째로 삼부연폭포로 찾아가는 도중에 길가 저 멀리 이국적인 모습의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리가 없지..ㅎㅎ

당장 핸들을 돌리고..ㅋㅋ 차를 주차해놓고 그곳이 어떤곳인지 알아보니..태국군 참전기념비가 있는 곳이었다.

6.25전쟁 당시 이 근방이 주요 격전지였기에..경기 북부지방에는 참전국들의 참전기념비들을 종종 볼 수가 있다.

 

삼부연 폭포로 가는 길..

도로가 산쪽으로 이어지는가 싶더니..왼편으로 계곡이 보이고..어느덧 거대한 협곡이 형성되어 있는 곳에 철원 삼부연 폭포가 위용을 드러낸다.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무엇보다 경치가 장관이다. 이미 많은 사진애호가들이 곳곳에 진을 치고 있었다..ㅎ

첫번째 장소부터 이렇게 감동을 주는구나...ㅠㅠ

 

철원 고석정으로 발걸음을 옮기고..이름난 관광지이기에 사람들이 꽤 많았다.

여행사이트나 잡지에서만 봤었던 광경이 펼쳐지고..ㅎㅎ 이야~ 멋있구나.. 절로 감탄이 나온다.

임꺽정과 관련된 안내문도 자세히 읽어도보고..

이제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인 철원 직탕폭포로 가보자~!!

실제로 가서는 생각보다 아기자기한 규모에 조금은 실망을 한다는 직탕폭포.. 그래도 이런 모습의 폭포는 우리나라에서 여기가 유일하기에..ㅎ

 

이제 철원 노동당사로 가는길... 역사적인 의미도 크지만..그곳을 향하는 내가 알고있는건 서태지와 아이들의 뮤직비디오 장소로도 쓰였다는 사실~!! ㅋㅋㅋ

가는 길에 도피안사라는 절에도 잠깐 들러 구경 실컷하고~^^ 노동당사에 도착했다.

건물 외관만 남아있는 상황.. 하지만 이 건물이 가지는 상징성을 가슴깊이 느끼며..노동당사 관람을 마치고..ㅎ

 

이제 연천 재인폭포!! 힘들게 비포장 도로 달려가며 찾았던 그곳은 한탄강 홍수조절지 공사로 인하여 폭포부근까지 강물의 역류가 될 만한 상황이 생길수 있어

접근이 금지되어 있었다. 먼 발치에서나마 폭포를 바라보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제 오늘 폭포기행의 백미~!! 포천 비둘기낭폭포로 간다.

따로 이정표가 없기 때문에 근처 동네까지 가서 물어서 찾아가는 편이 낫다.

나도 거의 다 찾아갔는데 길 한번 잘못 찾아 들어가서 전혀 계획에 없던 한탄강 댐도 보고..ㅋㅋ

제대로 비둘기낭폭포를 향해 이제 접어들고..나무계단을 잠시 내려가면서...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신비스러운 모습에 그저 바라보는 수밖에 없었다..옥빛의 맑은물과 기이한 형태의 폭포주변...

오늘 하루의 피로를 말끔하게 푸는 상쾌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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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출발 전...나혼자 신나서 들떠있군..ㅎ

 

 

 

 

길을 길다가 내 눈을 빼앗는 곳이 있었으니..ㅎㅎ

내려서 보니 태국군 참전기념비이다.

 

 

 

 

물론...6.25전쟁때 참전한 태국..ㅎ

1,296명이 전사하였다는...

 

 

 

 

이 건물이다..

멀리서도 그 외관 형태가 이국적이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하~

 

 

 

 

삼부연폭포로 향하는 길...

 

 

 

 

왼편에 거대한 협곡이 형성되는가 싶더니...

 

 

 

 

[삼부연폭포]

포천의 폭포가 '비둘기낭'이라면 그보다 북쪽 강원 철원군의 대표적인 폭포로는 단연 삼부연을 들 수 있다. 명성산과 각흘산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용화동 저수지에 담긴 뒤 한참을 달리다가 세 번의 굽이를 이뤄 쏟아져 내리는 곳이다. 기암이 펼쳐진 화강암의 석벽을 깎아내고 떨어지는 폭포는 '폭포란 모름지기 이래야 한다'는 전형을 보여준다. 폭포는 하류쪽을 향해 날개를 펴듯 활짝 열려 있는데, 용화천을 따라 마치 선계(仙界)로 진입하듯 웅장한 암벽지대를 지나쳐 가다보면 불현듯 폭포가 나타난다.

이즈음 장마로 폭포의 물살이 힘차게 내리꽂히고 있지만, 삼부연폭포는 비가 오지 않아도 수량이 제법 많아 늘 한결같은 위용을 자랑한다. 조선시대 겸재 정선이 금강산을 오가는 길에 이 일대에 은거하던 스승 삼연 김창흡을 찾아왔다가 이 폭포의 경관에 반해 진경산수화를 남겼는데, 그림 속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은 다른 점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똑같다. 겸재는 서른여섯살 때와 일흔두살 때 이곳에 들렀다가 두 번 다 그림을 남겼고, 그 그림 위에 스승 삼연이 시를 얹었다고 전해진다.

 

 

 

 

철원 8경중 하나인 삼부연폭포..

 

 

 

 

사람과 대비되어 그 크기와 규모가 짐작이 된다..

 

 

 

 

 

 

 

 

 

 

 

 

 

 

 

 

 

 

 

3번을 굽이쳐서 흘러내리는 폭포줄기..

 

 

 

 

폭포 수량도 많고~

 

 

 

 

 

 

 

 

 

 

 

 

 

 

이런곳에서 기념사진을 빼먹으면 안되지..^^

안경 벗고 ㅋㅋ

 

 

 

 

다시 안경쓰고~~

 

 

 

 

임꺽정의 전설이 서려있는곳...철원 고석정에 왔다..ㅎ

 

 

 

 

임꺽정이....삼손인가..??

대리석 기둥을 완전 쪼개어버리네..ㅎ

 

 

 

 

 

 

 

 

 

이게 바로 고석정의 풍경이다~~!!

고석정은 철원평야를 가로질러 흐르는 한탄강 중류에 위치한 철원팔경 중의 한 곳이다.

강 양쪽은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쪽 강가에 10m 정도의 큰 바위가 우뚝 솟아 있고, 절벽의 중간에 3칸 정도의 자연 석굴이 있다.

 

 

 

 

 

 

 

 

 

강 하류쪽 방면..

 

 

 

 

여유로운 분위기이다..

 

 

 

 

고석정 부근 한바퀴 돌고 오는데 일반 성인요금 4,000원

 

 

 

 

정자에서 기념 샷~~

의적 임꺽정이 이 곳의 자연석굴에 은거하며 활동하였다고 전하며, 강 건너편에는 그가 쌓았다는 석성이 남아 있다.

후대 사람들이 이를 기리기 위하여 정자를 짓고 고석정이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한국전쟁 때 불타 없어져 1971년에 2층 눈각의 정자를 새로 세웠다.

 

 

 

 

 

 

 

 

 

저 위쪽으로 가보고 싶은 충동이..;; ㅎㅎ

 

 

 

 

고석정을 유명하게 만들어준 큰 바위...^^

 

 

 

 

다음 행선지로 출발~~^^

 

 

 

 

이곳이 바로...

 

 

 

 

아직 실감이 나지 않으시겠지만..

 

 

 

 

조금은 실망을 하실 수 있지만....;; ㅎㅎ

 

 

 

 

[직탕폭포]

철원에 또 하나의 폭포가 있으니 바로 직탕폭포다. 대개 '한국의 나이아가라'라는 별칭을 듣고 찾았다가 열 명이면 열 명이 다 실망하는 곳이다.

낮은 낙차나 폭포의 규모만으로 보자면 '나이아가라'는 터무니없다. 아니 폭포라는 표현도 과분하다. 천변의 자그마한 보(洑) 정도라고 해야 정확할 듯하다.

 

 

 

 

난...실망 0%... 멋있고 꽤 괜찮았다..ㅎ

 

 

 

 

 

 

 

 

 

직탕폭포는 위용을 보는 곳이 아니다. 화산이 분출할 때 만들어진 주상절리가 그대로 폭포가 된 지형을 보아야 하는 것이다.

폭포의 주상절리는 통성냥 속의 성냥에 비유할 수 있겠다.

물이 주상절리 위로 넘어가면서 육각형의 절리가 통성냥 속 성냥 한개비 한개비처럼 떨어져나가면서 독특한 지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직탕폭포 바로 위에 있는 다리에서..

어떻게 찍었을까..ㅎ

 

 

 

 

또 다시 출발~~!!

 

 

 

 

도피안사에 당도~~

통일신라시대에 도선국사가 천여명을 거느리고 천하에 산수가 좋은 곳을 찾던 중 영원한 안식처인 피안과 같은 곳에 이르렀다하여

화개산 현 위치에 도피안사를 창건..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국보 제63호 철조비로사나불좌상을 봉안하고 보물 제223호 삼층석탑을 조성..

 

 

 

 

바로 앞 연못에 있던...연꽃과 잠자리...^^

 

 

 

 

연꽃이 꽃망울을 터뜨릴려고 하고 있다..ㅎ

 

 

 

 

투명한 물방울...

 

 

 

 

 

 

 

 

 

큰 절은 아니고 작고 아담한 규모의 절이다.

 

 

 

 

 

 

 

 

 

 

 

 

 

 

드디어 노동당사에..^^

한낮이라 그렇지 인적드문 시각에는 을씨년한 분위기일것 같다..ㅎ

 

 

 

 

분명...내 사진이 나올만한 차례임을 알았다면..제 후기글을 많이 읽어보신분일듯..ㅋㅋ 

기념사진 한방 찍고~!!

 

 

 

 

내부의 모습이다. 1층까지만 공개가 되어 있다.

밤에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조명시설도 설치가 되어 있었다.

 

 

 

 

이 건물은 1945년 해방후 북한이 공산독재정권 강화와 주민통제를 목적으로 건립하고 6.25전쟁전까지 사용한 북한 노동당 철원군 당사로서 악명을 떨치던 곳이다.

시멘트와 벽돌조적으로 3층 건물 구조인데 당시 이 건물 일대가 철원읍 시가지로서 6.25전란 당시 여타 건물들이 모두 파괴, 인멸되었음에도 유독 이 건물만

남아 있는 것을 보면 얼마나 견고하고 튼튼하게 지어졌는지 짐작이 간다.

 

 

 

 

[재인폭포]

경기 연천에도 꽤나 이름난 폭포가 있으니 바로 재인폭포다.줄타기를 하는 재인(才人)의 아내를 탐하던 고을 원님이 재인에게 폭포의 벼랑에서 줄타기를 하라고 명한 뒤 줄을 끊어 죽이고 그 아내를 차지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곳이다.재인의 아내와 원님은 어떻게 됐을까.뒷얘기는 뻔하다.재인 남편이 죽은 뒤 아내는 원님의 수청요구에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만다.
재인폭포는 3년 전부터 장마철에는 여간해서 다가가기 어려워졌다. 폭포는 한창 공사 중인 한탄강댐의 바로 위쪽에 있는데, 댐 공사를 위해 우회 수로를 내면서부터 비가 오면 강물이 역류해 폭포로 들어가는 강변길이 모두 잠겨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가 그치고 사나흘은 지나야 비로소 폭포 앞까지 접근할 수 있다.

 물이 불어나면서 힘차게 떨어지는 모습 대신 유순한 폭포의 모습만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마저도 보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탄강댐이 완공되면 수위가 높아져 폭포가 물에 잠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폭포 입구에서 관광객들을 차단하던 동네주민은 손가락을 들어 산자락의 허리쯤을 가리켰다. 수자원공사에서 그 정도 높이쯤의 묘를 모두 이장하고 보상해줬다는 것이다.
거기까지 물이 차게 된다면 폭포는 아예 자취도 없이 사라질 것이 틀림없다. 수자원공사는 홍수조절용 댐이라 늘 물을 가두지 않기 때문에 폭포가 수몰되지는 않는다고 했지만, 주민들은 "수자원공사가 댐을 짓고 첫해에 물을 가득 채웠다가 방류할 것이라고 했다"며 "그러면 폭포가 물에 잠기게 되는데, 한번 물에 잠기면 흙이며 '뻘'이 쌓여 예전의 정취가 남아나겠느냐"고 아쉬워했다.
비가 내린 뒤라면 재인폭포는 먼 발치서 바라보는 것으로 마음을 달래야 한다. 폭포쪽 강변으로 내려가는 계단 입구에 서면 숲 너머로 멀리 폭포의 위쪽이 바라다 보인다. 곧 수몰될지도 모른다는 이유 때문일까, 재인폭포를 찾았다가 길이 물에 잠겨 허탕을 친 관광객들이 까치발을 하고 오래도록 폭포를 바라다봤다.

 

 

 

렌즈 줌을 당겨서 찍어본 재인폭포..

 

 

 

 

연천군수의 안내말이 적혀져 있는데...

이렇게 재인폭포와의 첫만남은 아쉽게 끝이 났고..

 

 

 

 

하지만 나에겐 아직 비둘기낭폭포가 남아있도다~!!^^

힘내자~!

 

 

 

 

가는길은 험난했다..ㅠ

 

 

 

 

길을 찾다가 잠시 잘못들러서 보게 된 한탄강댐..

시원하게 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길래 왔는데 폭포가 아니라 댐이었다..ㅎㅎ

 

 

 

 

나름 경치가 좋았던 곳..ㅎ

 

 

 

 

수위가 높아 계속 방류중...ㅎ

 

 

 

 

 

 

 

 

 

[비둘기낭폭포]

비둘기낭폭포는 찾아가는 길부터 잘 짜여진 반전의 시나리오같다. 무방비 상태에서 의표를 찌르며 극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비둘기낭폭포는 경기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에 있다. 대회산리는 제법 너른 들을 품고 있는 60여호 남짓의 자그마한 마을. 구멍가게 두 개와 허름한 버스종점이 있는 그저 그런 보통 시골마을이다. 대개 폭포를 보겠다면 깊은 산중으로 들어야 하거늘, 비둘기낭폭포를 만나려면 벼가 자라는 논이 펼쳐진 마을 어귀로 가야 한다. 도대체 이런데 무슨 폭포가 있을까 싶은 곳이다.
그런데 논 옆의 무성한 숲을 헤치고 들어가면 갑자기 땅이 푹 꺼지며 현무암 주상절리의 협곡 벼랑이 나타난다. 난데없는 반전이다. 그 벼랑의 이름이 '비둘기낭'이다. '비둘기가 사는 낭떠러지'라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했다. 논 옆으로 흐르던 물줄기는 그 꺼진 벼랑으로 급작스레 곤두박질친다. 비둘기낭폭포다.

 

 

한때 인근 군부대 장성들의 휴양소로 쓰였다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일반인들의 출입을 막았던 곳이다. 그러나 한탄강댐 건설이 시작되면서 보호구역 현판이 치워졌고, 최근에는 폭포로 내려가는 길에 나무 덱까지 놓였다. 풍광에 반해 알음알음 찾아드는 이들을 위해 포천시에서 설치해 놓은 것이다.
나무덱 계단을 타고 짙은 숲으로 감춰진 거대한 협곡으로 내려가면 먼저 스프레이로 물을 뿌린 듯 축축하고 서늘한 기운이 엄습한다.

계단에서 아래를 굽어보면 저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게 된다. 이국적인 정취에다 원시림을 방불케하는 숲 그리고 기이한 지형이 어우러져 왈칵 무섬증마저 느껴진다.

협곡 아래 내려서면 딴 세상이다. 귀를 찢는 물소리와 함께 높이 10m가 넘는 폭포가 마치 물기둥처럼 장쾌하게 물줄기를 쏟아낸다.

폭포 아래에는 옥빛 소(沼)에 담겼다가 콸콸 넘친 물이 다시 하류쪽 주상절리 협곡을 따라 우당탕탕 포말을 일으키며 흘러내린다.

 

 

 

 

^^

 

 

 

 

참 아름답고 신비한 모습이다..

당초 비둘기낭폭포는 한탄강댐 건설로 수몰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탄강댐이 담수를 전제로 한 발전용 댐이 아니라, 폭우 시 하류의 홍수를 막는 '홍수조절용'이어서 폭포가 수몰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수자원공사측의 설명이다. 그러나 마을 주민들은 평상 시에는 드러나 있다가도 비가 많이 내려 한탄강댐이 홍수조절을 위해 물을 가두면 도리없이 폭포는 잠기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힘찬 물줄기가 내려오는 장마철의 비둘기낭폭포를 볼 수 있는 것도 얼마남지 않은 일이겠다.

 

 

 

 

드라마 '추노' 에서 오지호랑 이다해가 잠시 머물었던 장소가 바로 이곳.....ㅎㅎ

 

 

 

 

 

 

 

 

 

 

 

 

 

 

늦은 오후 시각대...날씨가 흐려서 거의 빛이 들어오기 힘든 상황...

 

 

 

 

 

 

 

 

 

힘찬 물줄기와 함께..내 추억도 ~~

 

 

 

 

처음으로 찾은 비둘기낭 폭포...

다음에 누구와 함게 찾게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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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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