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조망산행으로 좋은 청원 문의면 양성산 / 문의 문화재단지

댓글 0

실크로드 - 등산/충청도 지역

2013. 10. 6.

 

양성산 등산길 초입에 있던 어느 소류지에서..;;

 

 

 

 

 

 

청원 양성산

 

문의면 소재지인 미천리 뒷산으로, 대청호 조망이 뛰어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이다.

양성산에는 삼국시대때 산속에서 승병을 양성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산 중턱에 산성터가 남아 있다.

신라시대 화랑도 출신의 화은대사가 이 산을 보고 " 중이 발()을 들고 시주를 구하는 형세" 라 하며 양승지로 흠잡을 데가 없다고 하였는데,

승병 300명을 제자로 삼아 불경과 무예를 익혔고 숲속에서 소리를 질러도 밖에서 개미새끼 한 마리 보이지 않는 고요한 산이었다고 한다.

 


 

 

 

 

< 대청호 조망을 위한 산, 청원 양성산 >

 

문의초교 뒤편 소류지 양성산 팔각정 독수리바위 청소년 수련원 문의 문화재단지

 

 

 

 

 

1. 산행개요

 

산행일시 : 20130324(), 날씨 : 맑음 ( 연무 발생 )

산 행 지 양성산 297m - 충북 청원

산 행 자 : 나홀로산행

산행코스 : 문의초교 뒤편 소류지 양성산 팔각정 독수리바위 청소년 수련원 문의 문화재단지

산행시간 :  2시간 ( 휴식시간 포함 )

산행거리 : 4km

 

 

2. 산행지도

 

 

 

3. 대청호 조망과 독수리바위...

 

그렇게 유명한 산은 아니다. 동네 뒷산 수준의 산세와 규모이지만 대청호 조망으로서의 가치는 높이 살만하다.

그런데 내가 찾은 이 날은 연무가 끼어서 대청호 조망을 즐기기엔 조금 아쉬운 날씨였다. 대청호 조망이 거의 9할인 이산에서 조망이 안좋은 날씨라니...ㅠㅠ

그래서 이번 양성산 산행 하이라이트 사진이 제일 앞에 있는 저 사진이다.;;;ㅋㅋㅋ

그나마 등산 길 가운데 하나 있던 독수리바위가 그나마 나에게 조~~~~금 위안을 준다.

 

계획없이 갑작스레 떠난 산행이라 정보가 부족했다. 내비게이션에 양성산을 검색하고 어느정도 도착 위치가 맞을것이라 보고 도착지에 당도를 했는데 일반적인

양성산 산행 루트에 조금 벗어난 곳이었다일단 올라가기로..

등산길 초입에 소류지 하나가 있었는데 나무 한 그루가 쓰러져 수면에 비스듬히 누워있었다.

심심해서 찍은 몇장 중에 하나가 오늘 산행기의 하이라이트 사진으로 쓰일 줄을 그때는 생각못했었다..ㅋㅋㅋ

 

양성산 정상에서는 정상석도 업고 조망도 볼 수 없다. 팔각정이 있는 상봉(해발 378m)으로 가야 대청호 조망이 가능하다.

연무 현상으로 팔각정에서도 조망을 상쾌하게 즐길수 없어서 아쉬웠다. 그나마 하산길에서 독수리바위가 위안이 되어 주었고..

그대로 청소년 수련원쪽으로 하산 완료. 하산 후엔 바로 옆에 있던 문의 문화재단지에서 운좋게 공짜로 관람도 하고~~

정말 성의없고 내용 별로 없는 청원 양성산 산행기 시작합니다~

 

 

------------------------------------------------------------------------------------------------------------------------------------

 

 

 

일반적인 양성산 산행루트와 조금 다르게 올라간 초입부.. 어느 자그마한 소류지가 하나 있었다.

 

 

 

 

알록달록한 가을철이 되면 조금 풍치가 괜찮을듯 하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려나...ㅎㅎ

 

 

 

 

깊은 고뇌에 빠진 필자..

 

 

 

 

...혼자 잘도 논다..ㅋㅋㅋ

 

 

 

 

 

 

 

 

 

이곳이 양성산 정상이긴 한데...정상의 느낌은 별로 없다.

조망도 불가능.

 

 

 

 

삼거리를 지나 팔각정이 있는 상봉으로 왔다.

이 능선은 작두산 능선에 해당..

 

 

 

 

이것이 작두산 능선.

 

 

 

 

 

 

 

 

 

국태정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팔각정자..

 

 

 

 

동쪽으로는 문의 문화재단지 주차장이 보이고..대청호가 보인다.

 

 

 

 

그래도 인물사진은 한컷 정도 남겨야하므로...ㅎㅎ

 

 

 

 

하산길에서 뒤돌아 본 팔각정..

 

 

 

 

대청호 물길과 육지가 꼬불꼬불 엉커있는 모습..

 

 

 

 

 

 

 

 

 

가끔씩 돌로 신기의 균형감각을 뽐내시는 분들이 계시다...ㅎㅎ

 

 

 

 

양성산의 마스코트인...독수리바위

 

 

 

 

 

 

 

 

 

 

 

 

 

 

 

 

 

 

 

어느덧 청소년수련원까지 금새 하산을 하게 되고~~

 

 

 

 

이곳엔 대청호 수몰로 인한 문의 수몰유래비가..있다.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고향..

이북이 고향인 사람들과는 또다른 감정의 그리움일게다..

 

 

 

 

 

 

 

 

 

문의 문화재단지에 입성했다.ㅋㅋ

 

 

 

 

기자석

신화에서의 바위나 돌은 영험과 신격화된 인물이 태어나는 생명력을 상징한다.

기자석은 다산과 번식 그리고 굳건함을 상징하는 돌로 남근석 또는 아들바위로 불린다.

이와는 달리 여자의 성기모양을 하고 있는 여근형의 돌도 신앙의 대상으로 전국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남자의 중요부분이...ㅋㅋ

굳이 저것까지 섬세하게 표현했을줄이야...ㅋㅋ

 

 

 

 

 

 

 

 

 

 

 

 

 

 

가까이서 보니 신홍식, 신규식, 신채호, 손병희, 한봉수, 권병덕, 신덕구 이렇게 7분임..

모두 이곳 청원군 출신의 애국지사 분들이시다.

 

 

 

 

 

 

 

 

 

 

 

 

 

 

산수유가~~~

 

 

 

 

 

 

 

 

 

 

 

 

 

 

 

 

 

 

 

청원 문의현의 옛 비석

이 비석들은 대부분 관찰사 또는 현령들의 공덕비와 선정비이다.

 

 

 

 

 

 

 

 

 

이 건물은 조선 현종 7(1666)에 세워진 문의현의 객사이다.

조선 중기 지방관아의 건축양식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는데, 대청댐 수몰지역이므로 1979년에 문의면 소재지로 이건되었다가

1996년 이곳 문의 문화재단지로 재이건 하였다.

 

 

 

 

 

 

 

 

 

오창 학소리 유적1호 집자리 발굴조사터

 

 

 

 

문의 문산리 석교

축조시기는 고려시대로 추정되는데 교각내에 을묘이월이라는 각자와 교각중심에 을 각자가 남아 있다.

이 석교는 역사도 오래 되었을뿐만 아니라 도내에서도 옥천의 청석교, 진천의 농교, 청주의 남석교와 같이 몇 개 남아있지 않은 귀중한 석교다.

 

 

 

문의 문화재단지도 알차게 관람을 다 마치고~~

양성산 산행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하루를 마감한다.

 

 

- 양성산 산행후기 끝 -

 

 

 

 

 

 

 

http://blog.daum.net/callseok

 

 

이 글이 유익했다면 공감 꾹~~ 눌러주시고 가세요 ^^

 

사업자 정보 표시
| | |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