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고찰, 예산 수덕사를 품은 덕산도립공원 내의 예산 덕숭산(수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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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등산/충청도 지역

2014. 5. 11.

 

수덕사 대웅전앞의 연등..

 

 

 

 

 

 

예산 덕숭산

 

덕숭산은 호서의 금강산이라고도 불리는 예쁘장하고 아담한 산으로 기슭에 수덕사를 품고 있으며 예산읍에서 서쪽으로 20㎞, 덕산면 사천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방 현인들이 모여 수양을하다 산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 하여 수덕산이라고도 한다.

1973년 3월 6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해발 580m의 덕숭산은 기암괴석이 풍부하여 바위들이 사람의 두개골이나 노적가리,

사나운 짐승이 입을 벌리고 있는 듯한 형상을 지닌 절묘한 형상을 지니고 있다.

절경으로는 원효봉과 석문봉, 덕숭산과 해태바위등이 있다. 또한 수덕사를 비롯하여 정혜사, 만공탑, 여승당, 보덕사 등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충의사와 덕산온천 등 명소가 있다.

수덕산은 수덕사 등 사찰산행과 온천산행을 겸할 수 있지만 등산코스로는 가족나들이 코스 정도로 짧아 다소 아쉽다.

 

 

 

 

 

 

< 수덕사를 품고 건너편 가야산을 조망하는 산, 예산 덕숭산 >

 

수덕사 → 사면석불 → 소림초당 → 향운각 → 정혜사 → 덕숭산 정상 : (원점회귀)

 

 

 

 

1. 산행개요

 

◈ 산행일시 : 2014년 03월 08일(토), 날씨 : 맑음 

◈ 산 행 지 : 덕숭산(495.2m)  - 충남 예산

◈ 산 행 자 : 나홀로산행

◈ 산행코스 : 수덕사 → 사면석불 → 소림초당 → 향운각 → 정혜사 → 덕숭산 정상 : (원점회귀)

◈ 산행시간 : 약 3시간 ( 휴식시간 포함 )

◈ 산행거리 : 약 4km

 

 

2. 산행지도

 

 

 

3. 수덕사가 볼거리의 7할인 예산 덕숭산

 

등산 오름길에 기암괴석이 많을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생각보다 특별한 것은 별로 없었다.

산행 들머리이자 날머리였던 수덕사가 오늘 덕숭산 산행의 거의 7할은 차지할듯...ㅎ

다른 코스도 특별히 없는데..음..ㅎ

 

사면 석불과 소림초당, 향운각 등의 볼거리가 조금 있다.

 

3월달 초의 덕숭산 산행..

지금 시작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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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숭산 수덕사

덕숭 산문이라고 이름이 붙어있다.

 

 

 

 

주차장에서 본 덕숭산

 

 

 

 

수덕사로 진입하기 전, 거리 좌우로 늘어선 음식점들..

 

 

 

 

 

 

 

 

 

 

 

 

 

 

호박엿이 계속 감기는 기구..ㅎ

 

 

 

 

덕숭 선문이라는 이름이 붙어있고..

 

 

 

 

부도전

 

 

 

 

 

 

 

 

 

수덕사로 가는길에 설치된 조각상들...

 

 

 

 

 

 

 

 

 

미술관 한곳이 자리잡고 있다.

 

 

 

 

 

 

 

 

 

선 미술관

 

 

 

 

 

 

 

 

 

수덕사 선 미술관

 

 

 

 

덕숭산 수덕사의 일주문

 

 

 

 

이응로 화백이 머물던 곳..

 

 

 

 

이응로 선생 사적지 - 기념물 제103호
동양 미술의 우수성을 세계 속에 드높인 고암 이응로 화백이 작품 활동을 하던 곳이다. 화백이 1944년 구입하여 1959년 프랑스로 가기 전까지 거처하였다.
6.25 동란 때 피난처로도 사용하였으며, 수덕사 일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화폭으로 옮긴 곳이기도 하였다.

 

 

 

 

 

 

 

 

 

 

 

 

 

 

금강문이 나오고..

 

 

 

 

밀적금강
금강의 무기를 가지고 부처님을 경호하는 야차신, 항상 부처님에게 친근하여 부처님의 비밀한 사적을 들으려는 서원이 있으므로 밀적금강이라 한다.

 

 

 

나라연금강
나라연은 천상의 역사로서 그 힘은 코끼리 백만배나 된다. 나라연과 같은 힘으로 불법을 지키는 수호신

 

 

 

 

 

 

 

 

다보탑 형태인 이니보탑

 

 

 

 

환희대

1926년 건립. 비구니 스님들의 도량. 김일엽 스님이 주석, 열반한 곳

 

 

 

 

 

 

 

 

 

 

 

 

 

 

 

 

 

 

 

 

 

 

 

 

사천왕문

 

 

 

 

남방 증장천왕
수미산의 남방(남섬부주)을 수호하고 항상 염부제 중생을 관찰하고 더욱 길고 넓게 중생의 이익을 증장시켜 주는 천왕

동방 지국천왕
수미산의 동방(동승신주)을 수호하고 백성을 편안케 하며 나라를 잘 다스리고 지키는 천왕

 

 

 

 

서방 광목천왕
수미산의 서방(서구야니주)을 수호하고 위엄으로 나쁜 것을 물리치고 넓고 큰 눈으로 국토를 바르게 지키고 중생을 이익되게 해주는 천왕

북방 다문천왕
수미산의 북방(북구로주)를 수호하고 재복부귀를 맡고 항상 부처님의 도량을 지키고 설법을 많이 들으며 불법을 옹호하는 천왕

 

 

 

천왕의 발에 밟힌 도깨비..ㅎ

 

 

 

 

 

 

 

 

 

황하정루

근역성보관(성보박물관)

 

 

 

 

수덕사 7층석탑 - 충남 문화재자료 제181호
이 탑은 1931년 만공 대선사께서 건립한 석탑으로 기단부 없이 바로 탑신과 옥개석으로 되어 있다.
기단 면석 밖으로 두드러지게 우주를 표현하였고, 면석에는 두께 10cm 정도의 사각 테두리가 돌려져 있다.
탑신부의 옥신은 없는데, 옥신 대신에 4개의 정사면체 석재를 주춧돌처럼 놓아 1층 지붕돌을 받치고 있다.
각 층의 면석과 지붕돌은 별개의 돌로 이루어졌고, 면석 마다에는 우주와 창방이 표현되어 있으며 지붕돌은 2단의 지붕돌 받침을 가지고 있는데 반전이 매우 심하다.
상층부에는 찰주, 보주, 보륜이 올려져 있다. 대체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탑이다.

 

 

 

 

 

 

 

 

 

형형색색의 연등이 다가올 석가탄신일을 알리고 있다.

 

 

 

 

 

 

 

 

 

 

 

 

 

 

범종각

불전 사물인 범종은 일체 중생이 번뇌로부터 벗어나 지혜증장하고 깨달음을 얻도록 울림.
1973년 수덕사 경내에서 직접 주조, 당시 국내 두번째 크기. 무게 6500근, 높이 2.7m, 둘레 4.5m, 청동제 대종.

한번 타종에 2분 30초 동안 울리며 30리 밖에까지 들린다고 함.

 

 

 

 

 

 

 

 

 

수덕사 금강보탑
성역화 중창불사 도중 전탑좌대가 현위치에서 발견되어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탑을 세우고 금강보탑이라 칭하였다.
금강이란 불괴신의 불, 법, 승 삼보와 계체의 상징으로 이름하게 되었으니 신앙의 대상이다. 이 탑 내부에는 1988년 덕숭총림 방장 원담대선사께서 스리랑카국을 예방했을 때 스리랑카 종정스님으로부터 한국, 스리랑카간의 우의를 견고히 하는 뜻으로 부처님 진신사리 3과를 증정하므로
10수년간 친견법회를 거쳐 본 탑에 봉안하게 되었으며, 불상 1,000불과 탑 모형을 동으로 주조하여 999탑을 소장하기에 이르렀으니 천불천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수덕사 대웅전 - 국보 제49호
석가, 아미타, 약사 삼존불을 모신 이 대웅전은 1937년 수리공사 때 발견된 묵서의 내용으로 보아 1308년에 건립되었다.
건축은 고려시대에 유행된 주심포 양식이고 정면 3칸, 측면 4칸 규모의 맞배지붕이다. 바른 돌쌓기 형식의 기단에 사각형의 자연석으로 기둥 놓을 자리를 북돋게 조각한 주춧돌을 놓았고, 그 위에 배흘림 기둥을 세웠다.
정면의 각 칸에는 섬세한 빗살 3분 합문이 있고, 측면에는 맨 앞쪽에 출입문을 설치하였다. 뒷면에는 각 칸에 문을 장식하고 있지만 중앙 칸에만 문을 달았다.
외부에 노출된 가구는 나무가 간직하고 있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며, 측면 맞배지붕의 선과 노출된 목부재의 구도는 아름다움의 극치라고 할 수 있다.
건축된 연대가 확실하고 조형미가 뛰어난 점으로 한국 목조 건축사에서 매우 중요한 건물이다.

 

 

 

 

 

 

 

 

 

 

 

 

 

수덕사 3층석탑 - 유형문화재 제103호
이 탑은 신라 문무왕 5년에 건립되었으며, 원효대사가 중수하였다고 전해지나 통일신라시대 양식을 한 고려 초기의 석탑으로 추정된다.
기단은 2층으로 위층은 4매의 돌로 면석을 조립하였으며, 각 면에는 우주와 탱주가 표현되어 있다.
지붕돌과 몸돌은 각각 1개의 돌로 되어 있으며, 1층은 5단의 옥개 받침을 하였으나 2,3층은 3단으로 되어 있다.
상면에서는 1단의 받침으로 그 위에 몸돌을 받고 있으며, 지붕돌은 끝이 치켜 올라갔다.
상륜부에는 보륜만이 남아있었으나, 찰주,보개,복발,노반을 새로 만들어 놓은 상태이다.

상대갑석과 지붕돌 및 3층 몸돌 일부가 파손이 되었으나, 전체적으로 균형미를 갖춘 석탑이다.

 

 

 

대웅전의 나무 기둥...

세월의 흐름이 느껴진다..

 

 

 

 

 

 

 

 

 

 

 

 

 

 

관음바위

 

 

 

 

저 그릇으로 동전을 집어넣던데...ㅎㅎ

 

 

 

 

수덕사 왼쪽 뒤편으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사면석불

 

 

 

 

이 사면석불은 1983년에 충남 예산군 봉산면 화전리에서 발견된 백제시대 유일의 사면불을 그대로 재현하여 사방에

약사불, 아미타불, 석사모니불, 미륵존불을 조성한 불상으로 박태화 거사의 정성으로 2008년 남월에 봉안하게 되었다.

 

 

 

 

 

 

 

 

 

 

 

 

 

소림초당으로 이어지는 일명 '1080 계단'

 

 

 

 

 

 

 

 

 

소림초당

1925년 건립. 만공스님이 주석하던 곳

 

 

 

 

 

 

 

 

 

산 중턱에 관음석불이 있다.

 

 

 

 

관음보살입상

1924년 만공스님이 조성하였다.

암벽이 여러차례 방광을 하여 산불이 난 것으로 오인하여 소란을 일으키자 만공스님이 자연석인 바위를 깎아 세운 25척의 거대석불.

 

 

 

 

 

 

 

 

 

이곳은 향운각

 

 

 

 

기념사진 !!

 

 

 

 

 

 

 

 

 

 

 

 

 

 

 

 

 

 

 

 

 

 

 

 

 

 

 

 

 

만공탑을 지나..

충남 등록문화재 제473호

만공스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47년 건립.

기둥 3면에 오석으로 면석 조성, 정면에 '만공탑', 좌우측면에'세계일화', '백초시불모' 를 비롯한 만공스님의 친필, 행장, 법훈 새김. 

 

 

 

 

정혜사가 있다.

599년 지명법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짐. 정혜사(능인선원)는 만공선사가 주석하며 선풍을 진작시킨 정진처.
매철마다 수십명의 수님들이 용맹정진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선원

 

 

 

 

 

 

 

 

 

 

 

 

 

 

이 높은 곳에서도 농작물을 경작하다니..ㅎㅎ

 

 

 

 

 

 

 

 

 

 

 

 

 

 

덕숭산 정상에 도착 !!

 

 

 

 

북쪽에 가야산 중계탑이 보이고..

 

 

 

 

 

 

 

 

 

 

 

 

 

 

하산하면서... 정혜사 앞에 있던 바위..ㅎㅎ

진여문이라고 한다.. 금선대 입구로 통하는 문

 

 

 

 

나의 손가락신공으로 바위에 금이 갔다...;;;

 

 

 

 

 

 

 

 

 

선수암

 

 

 

 

 

 

 

 

 

견성암

우리나라 최초의 비구니 선원으로 1930년 건립. 1965년 벽초스님에 의해 인도식 2층 석조건물로 현재의 위치로 이전, 건립.

 

 

 

 

 

 

 

 

 

 

 

 

 

수덕여관을 다시 한번 둘러보고..

 

 

 

 

 

 

 

 

 

 

 

 

 

 

 

건물은 'ㄷ'자형 초가집이며, 전면에 둘레 17m, 높이 85cm, 또 하나는 둘레 7.6m, 높이 75cm의 바위에 화백이 문자체로 그림을 조각하였다.
1969년 동백림 사건 당시 귀국하여 고향에서 잠시 거처하면서 화강암 바위에 온갖 사물과 현상의 성함과 쇠퇴함을 추상화로 표현한 작품이다.

후면에는 당시의 것으로 추정되는 우물이 남아 있다.

 

 

 

- 덕숭산 산행후기 끝 -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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