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의 특이한 등대를 찾아나선 여행 2 (부산 기장 대변항/월드컵등대/닭벼슬등대/젖병등대/장승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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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여행/경상도 지역

2016. 3. 24.



< 계속되는 부산 기장군의 이색등대 체험..>







1. 여행개요


◈ 일 시 : 2016.03.19 (토),  날씨 : 맑음

◈ 장 소 : 부산 기장군 일대

◈ 비 용 : 입장료, 주차비 없음




2. 여행지 소개



월드컵 기념등대


애타게 기다려왔던 월드컵 16강 진출의 벽을 훌쩍 뛰어넘어 4강 진출의 위업을 달성하여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모두가 하나되게 만들었던 2002 FIFA 한일 월드컵 4강 진출과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기장군 대변항에 설치하였다.

월드컵 공인구 피버노바가 등대 가운데에 있고, 등대 한쪽에는 선발선수 명단, 참가국과 성적이 기록되어 있다.



닭벼슬 등대


원래 이름은 차전놀이 등대였으나 생김새 때문에 이같이 재미있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전망대 역할을 하기도 하며 연인들이 자물쇠를 걸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데이트의 명소이다.



젖병 등대


젖병등대는 실제 부산지역 아이들의 이름과 손발도장이 새겨져 있는 젖병 모양의 등대입니다.

아기를 원하는 사람이 젖병등대에서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장승등대


바닷길과 마을을 지켜주는 장승등대는 로봇을 닮은 생김새로 태권V등대, 마징가Z등대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계속되는 부산 기장군의 이색등대 투어..


항구도시 부산은 등대의 고장이다. 태종대 절벽에 우뚝 솟아 108년째 불을 밝히고 있는 영도등대를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높은 가덕도등대, 그리고 남해와 동해의 경계선을 지키는 오륙도등대 등 유·무인 등대 68개가 부산의 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등대는 백색의 원통형 기둥 모양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등대는 조금씩 멋을 부리기 시작했다. 내부가 나선형 계단으로 이루어진 등탑이 먼저 선보였다. 원통형은 태풍 등 비바람에 강한 구조이다. 그러나 최첨단 건축공법이 동원되면서 원통형은 팔각형 등 다각형으로 변신했다. 어떤 등탑은 배흘림기둥처럼 중간이 불룩하기도 하고 어떤 등탑은 석가탑을 닮기도 했다. 

등대에서 가장 높은 등롱도 변화의 흐름에 동승했다. 캄캄한 밤바다에 빛줄기를 쏘아내는 등롱은 등대 건축의 핵심으로 오랫동안 반구형을 고집해왔다. 그러나 조형등대가 유행하면서 균형미를 무시하거나 생략해버린 포스트모던한 등롱이 선을 보였다. 등롱의 색깔도 하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뀌었다. 등대가 기능성과 함께 예술성을 추구하기 시작한 것이다. 


칠암항에서 계속 남쪽으로 내려오다가 대변항에 이른다.

이곳에도 특이한 모양의 등대가 밀집해있다.

서암항과 잇닿은 대변항은 멸치가 생선으로 대접받는 유일한 항구이다. 전국 멸치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대변항의 기장멸치는 기장미역과 함께 임금에게 진상하던 특산품. 특히 요즘 잡히는 봄멸치는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한데다 씨알도 굵어 국물 맛을 내는 조연이 아니라 횟감으로 사랑받는 주연급 생선이다.

대변항(大邊港)은 ‘가장자리가 큰 항구’라는 뜻. 한 때 부산과 포항 사이에 위치한 항구 중 가장 큰 어항이었다. 죽도라는 섬이 가로막아 호수처럼 잔잔한 항구는 반달 모양의 해안선을 따라 건어물을 파는 가게와 음식점, 그리고 좌판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등대만 볼게 아니라 그 등대가 위치한 항구의 속살을 들여다보면 역사가 보인다..^^









월드컵 기념등대를 보기 위해 방파제 길로 걸어가본다.

대변항은 기장군에서는 꽤 큰 항구에 속한다.




방파제 저 끝자락에 월드컵 기념등대가 있다.





꽤 큰 규모의 월드컵 기념등대




















방파제 끝에 위치한 월드컵기념등대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와 4강 신화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빨간색 등대에 세 개의 다리가 달려있고 다리 사이에 축구공을 끼고 있다. 이 축구공은 2002년 월드컵 공인구였던 ‘피버노바’로 등대 밑부분에는 출전국가의 국기와 경기 성적이 새겨져 있다. 









월드컵기념등대 앞에는 외해의 파도를 막기 위해 인공섬 형태의 ‘뜬 방파제’가 설치되어 있다.

‘뜬 방파제’ 끄트머리에 우뚝 솟은 두 개의 장승등대는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이 모델이다.

바다를 바라보는 하얀색 등대가 천하대장군이고 등을 돌린 채 빨간 비녀를 꽂은 듯한 노란색 등대가 지하여장군이다.

장승등대는 등롱의 모습이 로봇 얼굴을 닮아 각각 마징가Z등대, 태권V등대로 불리기도 한다.

대변항의 번영을 기원하는 장승등대의 정식 명칭은 대변외항 남방파제등대. 




오랜만에 보는 2002 한일월드컵 공인구 피버노바..ㅎ




















대변항 안쪽으로 다가서니 또 특이한 모습의 등대가 있다.

바로 닭벼슬 등대










정식명칭은 서암항북방파제 등대이다.



















.동해 바다쪽으로 있는 방파제에 장승등대가 있다.




항구쪽으로 젖병등대가 있다.










젖병등대쪽으로 가본다.










뭍에서 보면 서암항 오른쪽에 위치한 젖병등대는 아기가 젖꼭지를 쪽쪽 빨면 금방이라도 우유가 방울방울 나올 것 같은 형상이다. 젖병등대 벽면에는 부산에 사는 영유아 144명의 손과 발을 양각한 타일이 붙어있다. 등대 주변에는 젖병등대 축소판인 편지함도 설치되어 있다













기념사진....^^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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