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 탐방기2 - 우도 비양도와 하고수동 해변 모습 (제주여행/제주 우도 여행/우도 해안도로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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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여행/제주특별자치도

2018. 2. 3.



< 제주의 어느 해변보다 더 물빛이 고왔던 하고수동 해변으로..>







1. 여행개요


◈ 일 시 : 2017.09.08 (금), 날씨 : 맑음

◈ 장 소 : 제주 우도

◈ 비 용 : 없음. 도보여행~ ^^




2. 여행지 소개




우도 비양도


우도 섬 속에 또 하나의 섬, 비양도

우도에서 육로로 연결된 비양도는, 하고수동해변이 위치한 우도 북동쪽에서 150m 정도를 걸어 들어갈 수 있다.

비양도엔 초원으로 된 너른 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백패킹이나 캠핑을 하는 이들이 즐겨 찾는다.

섬속의 섬 비양도에서 즐기는 캠핑은 날것 그대로의 우도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하고수동 해변


푸른빛이 감도는 아름다운 해수욕장! 일명 `싸이판 해변`으로 불린다.

밀가루를 밟는 듯한 부드러운 모래와 얕은 수심으로 가족단위로 수영을 즐기기에 좋다. 해수욕장의 모래밭에서 조개 껍질을 주을 수 있다.

여름밤이면 멸치잡이배들의 휘황찬란한 불빛들이 앞바다를 수놓아 불꽃놀이의 장관을 연출한다.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이번 제주 여행중 가장 인상깊었던 해변, 하고수동 해변.


우도봉쪽을 다돌아보고... 이제 해안도로를 따라 걸어가며 우도 일주가 시작된다.

중간중간 멋진 해안경치가 나오는곳도 가끔씩 있고..

이제 중간 경유지 장소인 우도 비양도가 나온다. 한림 앞바다에 있는 비양도와 구분하기 위해 보통 우도 비양도라고 표현을 한다.

규모는 비양도보다 훤씬 작지만, 이곳은 푸른 초지가 많이 있는편이라 백패커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2년만에 오니...ㅎ 기분도 더 좋고..^^


이제 그곳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하고수동 해변으로 간다.

해변가에 조각되어 있는 해녀상이 참 독특하고, 볼거리를 만들어준다.

맑은 날씨와 강렬한 햇살.. 이번 제주 여행중 가장 인상깊은 해변이라 생각이 든다.








검멀레 해변을 벗어나 이제 해안 일주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본다.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멋진 길..















영일동 방사탑 등대

영일동 포구에 세워진 이 옛 등대는 마을의 허한 방향에 세워져 있던 방사탑을 개조하여 설치한 점이 특이하다.

포구에 있는 원래의 방사탑은 평면 사각형 정면 사다리꼴 형태로 축조되었는데 높이가 5.3m, 너비가 4.5m 정도가 된다.

상단면은 시멘트로 포장되어 조그만 구멍 3개를 뚫어 놓았다.

1962년에 방사탑 위의 새 모형을 일부 개조하여 등대로 축조한 것으로 고기잡이 배가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등불을 놓을 수 있게 하였다.

등불을 켜는 일은 동리 어부들이 순번을 정하여서 주관하였다.















군데군데 우도를 여행하는 이들을 위해 벤치도 예쁘게 꾸며 놓았다.




















해와 달, 그리고 섬...





ㅎㅎ 이 암초를 보고 말하는 것인듯..^^





이제 우도 비양도의 모습이 조금씩 드러난다..
















기(氣)있는 신비의 섬 비양도

한림 앞바다에 있는 비양도는 "날림 양" , 이곳에 있는 비양도는 "별 양" 자를 한문으로 쓰고 있다.

옛 선인들은 제주도를 음과 양 균형에 맞게 양쪽 날개가 있는 섬으로 생각하였다.

동쪽 날개는 우도면 비양도를, 서쪽 날개는 제주도 한림읍 비양도로 나누어 불렀다.

동비양은 해가 떠오르는 곳으로, 서비양은 해가지는 곳으로 동서 균형을 이룬다고 생각하였다.










작은 포구도 있고..ㅎ





우도 본섬 조일리 비양동에서 120m 떨어져 있으며, 현무암으로 연결되어 있는 다리는 걸어가는 이에게 기를 준다하여 장수의 다리라고 한다.





돈짓당

당은 역사속에서 이 지역 여성들이 공동체 참여 공간으로서 삶의 애환을 기원하던 장소인 문화 유적지이다.

당은 바다를 다스리는 신령(용왕신)을 모신 마을 수호신 또는 어업의 수호신이라고도 하며 마을 주민들이 당을 관리하여

주민들은 당에 갈 때는 일정한 날을 정하여 주민 전체가 모여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마을 전체 해녀와 어부들 농사와 해산물 등 풍요를 기원했던 곳이다.





왜구의 침입을 본도와 교신했던 봉화대, 주민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해신당 등 다양한 유적이 산재해 있으며,

전복, 소라 오분작이, 해삼, 문어, 모자반 등 풍부한 해산물의 보고이다.

또한 조선디새 효정 4년(1653) 이원진 목사 당시 탐라기록에 의하면 염소를 사육하였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봉수대(망루)

봉(횃불)과 수(연기) 라는 의미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조선시대의 군사통신시설이다.

우도에서도 망루라고 하여 5인 1조로 근무를 하였다고 한다.





봄, 가을철에 이곳은 백패커들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얼핏보면 작아보이는데...1.5L 페트병이다..ㅎㅎ

시원스레 한 모금~~!!










이번에도 타이밍이 안맞다...저 무인등대에 가볼날이 언젠가 또 있겠지..?? ㅎ





대한민국 영해기준점이 이곳에 있구나..










이곳 해안가에 있는 바위들도 다 모양이 심상치 않다..ㅎ















조금만 더 수위가 낮았었더라면..ㅎ










아쉬운대로 기념사진으로만..^^




















비양도를 나와..조금만 더 걸어가면 하고수동 해변이 보인다.










하고수동 해변은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수심이 얕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객이 이용하기에 좋다.















해변 주변은 민박집과 식당들이 입지해 있으며 탈의장,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이 있다.





70여 세 해녀를 모티브로 한 해녀상이 중앙에 있어 눈길을 끈다. 여름밤 에는 고기잡이 선박들이 밝힌 불빛들이 찬란하다.










생뚱맞게 왜 인어공주가...ㅎ

























다시 길게 뻗어있는 우도 해안일주도로를 따라..

우도의 다른 여정지를 향해 걸어간다..^^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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