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 탐방기3 - 득생곶 등대 일대와 우도 홍조단괴해빈 서빈백사 (제주 우도 여행/우도 홍조단괴 해빈/득생곶 등대/답다니탑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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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여행/제주특별자치도

2018. 2. 4.



< 우도의 북쪽 땅 끝자락에 '하트(♡)' 가 있다..? >







1. 여행개요


◈ 일 시 : 2017.09.08 (금), 날씨 : 맑음

◈ 장 소 : 제주 우도

◈ 비 용 : 없음. 도보여행~ ^^




2. 여행지 소개




득생곶 등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797번지에 위치한 무인등대로 우도의 맨 북쪽 끝 해안인 득생곶에 자리하고 있는 등대이다.

전체 등고는 16m로 우도 북쪽을 항해하는 선박들에게 있어서 항로표지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 육지에서 제주 성산항으로 들어오는

선박들에게 있어서도 이 등대는 중요한 항로표지이다. 제주올레길 우도코스에 자리하고 있으며, 등대 바로 뒤편에는 탑다니 탑망대와

소라모양의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오가며 사진을 찍는 포인트에 해당하는 지점이다.



우도 산호해변


서빈백사라고도 하는 곳이다. 홍조단괴가 파도에 밀려와 퇴적된 해변을 의미하는데 홍조단괴는 석회조류의 일종이다.

참고로 이 해변은 천연기념물 제438호로 지정되어있다. 과거에는 이 해변의 모래가 산호모래로 알려져 있어서 산호사해수욕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었으나

사실 이 모래가 산호가 부서져서 만든 것이 아닌 홍조류가 태풍에 의하여 부서지면서 바닷가로 운반, 퇴적되면서 만들어진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 원래 홍조류는 붉은 색을 가지지만 죽어서는 유기물이 분해되고 석회성분만 남아서 하얗게 변하는 특성을 가진다. 이 해빈에 있는 홍조류의

단괴들은 직경이 약 4~5cm정도 되는데 홍조단괴의 성장속도는 100년에 1.3~3.4mm에 불과하므로 엄청나게 오래 산 홍조류의 잔유물이라고 보면 된다.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우도 해안일주도로를 따라 돌며..만나게 되는 많은 볼거리들~


하고수동 해변을 지나 계속해서 해안일주도로를 따라 걷게 되면 어느새 우도의 북쪽 땅끝자락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에는 등대, 그리고 우도에 2군데 밖에 없는 망루(망대)가 하나 있다. 쉼터 건물도 있어서 우도 여행자들의 주요 경유지라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그리고 등대 옆으로 해안가에 하트 모양으로 돌을 쌓아두어서 또다른 볼거리를 주는 곳이다.


계속해서 우도 서쪽을 돌아다니면 제일 눈길을 끄는 곳이 바로 우도 홍조단괴해빈 서빈백사다.

백사장 길이와 폭은 짧지만 홍조단괴라는 특이한 점이 이 해변을 빛나게 해준다..


그렇게 다시 천진항으로 되돌아오는 여정을 끝마치고..다시 성산포항으로 복귀~








가는길에 불턱도 볼 수 있다.

해녀들이 바다에서 작업하고 나오면 체온이 떨어져 체온을 보호하기 위하여 불을 피워 몸을 녹였던 장소..

지금은 잠수탈의장이 생겨 불턱을 대부분 이용하지 않고 있다.










불턱에서 작업을 하시는 제주 우도의 아주머니들..





이곳 우도에도 제주 본 섬에서처럼 환해장성이 있다.

우도 환해장성은 탐라기년 헌종 11년(1845) 겨울에 수축하였으며 외침을 막기 위해서 설치하였다.





걷다보니 이런 조형물이 있길래...ㅎ










인어공주 촬영지라고 한다..










득생곶 등대가 보인다..ㅎ





앗..! 하트모양으로 돌이 쌓여져있다..

등대의 옆에는 원담이라고 불리는 제주도 특유의 멸치잡이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밀물 때 들어온 물이 빠져나간 뒤 원담 안에 갇혀있는 멸치를 잡는 방식인데

이 원담의 높이를 조수간만의 경계선과 거의 일치하는 조간대의 기준점으로도 볼 수 있다.





과연...멸치가 잘 잡히려나..?? ㅎㅎ





높이가 꽤 높아 멀리서도 잘 보이던 등대..





득생곶 등대..

1991년에 준공된 무인등대이다.







많은이들이 있었는데... 운좋게 타이밍 잘잡아서 기념사진 ^^






































































우도의 서쪽해안..




















하우목동항을 지나며...주변 방호벽의 문양이 참..제주스럽다 ^^





하우목동항





드디어 우도 홍조단괴해빈의 모습이..










에메랄드빛으로 부서지는 햇살 아래 하얗다 못해 푸른빛이 감도는 서빈백사해변. 우도 서쪽의 하얀모래해변이라 하여 서빈백사로 불린다..





이곳의 모래는 해양조류 중 하나인 홍조가 해안으로 쓸려와 퇴적된 것으로, 홍조단괴 산호해변으로도 불린다.
수심에 따라 바다 빛깔이 달라 남태평양이나 지중해의 어느 바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홍조단괴란 홍조류가 생리과정에서 탄산칼슘을 축적하여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져 버린 상태를 말한다.





홍조단괴로 이루어진 해변은 세계에서도 몇곳 없어 학술적으로도 희소가치를 지닌다.

우리나라에서도 천연기념물 제438호로 지정하여, 반출을 금지하고, 보호하고 있다.


 







여름에는 해수욕장으로, 봄, 가을에는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인기가 많으며,

인근에는 우도땅콩을 넣은 아이스크림, 수제버거 등 식당과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홍조단괴...

원래 홍조류는 붉은 색을 가지지만 죽어서는 유기물이 분해되고 석회성분만 남아서 하얗게 변하는 특성을 가진다.

이 해빈에 있는 홍조류의 단괴들은 직경이 약 4~5cm정도 되는데,

홍조단괴의 성장속도는 100년에 1.3~3.4mm에 불과하므로 엄청나게 오래 산 홍조류의 잔유물이라고 보면 된다.

이 곳의 모래가 예쁘다고 외부로 가져가지 말자. 당연히 불법이며, 환경파괴 행위이다.






























천진항 부두 주변..










다시 천진항에서 배를 타고 우도를 떠나게 된다.~~

다음에 다시 오게 될 우도..^^





성산포항으로 돌아온 후...^^


우도에서 멋진 하루를 보내고 와서 마음이 뿌듯하다..~ ^^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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