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사천진해변 갯바위 2018년 새해 일출 - 강릉 일출 명소 중 한곳 사천진해변 (강릉여행/강릉 일출포인트/동해안 일출명소/강릉 일출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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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여행/강원도 지역

2018. 7. 2.



< 2018년의 첫 촬영지는 강릉 사천진 해변이다..!! >







1. 여행개요


◈ 일 시 : 2018.01.01 (월), 날씨 : 맑음

◈ 장 소 : 강릉 사천진해변 ( 주차장소 : 강원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266-2 )

◈ 비 용 : 입장료 및 주차료 없음




2. 여행지 소개




사천진 해변


사천진해변은 사천면 사천진리에 있으며 넓은 백사장과 함께 사천항이 옆에 있어 싱싱한 횟감을 싸게 살 수 있고 맛볼 수 있다.

또 바닷물이 얕고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깨끗이 단장한 민박집이 있어 며칠 동안 지내기에도 좋은 곳이다.

사천진해변은 주로 사천항에서 바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는데 노래미(놀래기)와 가자미는 연중, 봄에는 감성돔(남종발이) 여름은 숭어,

가을은 고등어 등을 많이 잡힌다. 또한 강원도 요트장이 있어 이국적인 멋을 느낄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2018년 새해 첫 해돋이를 보러간 곳! 강릉 사천진 해변~!!


어느 해변으로 새해 첫 해돋이를 보러 갈까..

여러 군데 후보지를 생각해놓고 저울질을 한 결과, 강릉 사천진해변으로 정했다. 가보지는 못했던 곳이지만 검색되서 나온 사진이 꽤 그럴싸했기에..

우선 그보다도 숙박지를 정해야 했는데, 역시 예상대로 거의 빈 방도 없을뿐더러 대목인 날이라 가격이 거의 두 배 이상 뛰어있었다.

그래서...그냥 차 안에서 자기로..ㅋㅋㅋ 물론 개고생은 했지만..^^;;


우선 목적지인 사천진해변까지 차를 몰아갔다. 생각보다 해변 주변에 상가와 주거지역이 밀집한 곳이었다.

사천진항도 끼고 있어서 꽤 큰 밀집지역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해안 도로가 적당한 곳에 주차 후, 내일 사진 찍으러 나갈 곳을 미리 한번 답사해본다.

사천진 해변 한 모퉁이에 바다쪽으로 조금 튀어나온 갯바위 지대가 있는데 그 지점이 내가 사진을 찍을 주요 피사체라 볼 수 있다.

차로 돌아와서..진짜 개떨듯이 떨면서 잠을 청해본다. 참.. 사서 고생을 하는구나 ㅎㅎ

추위와 싸우며 몇시간 지났을까..동쪽하늘에서 조금씩 여명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미 해변에 많은 사람들이 새해 해돋이를 보기 위해 몰려있었고..카메라와 삼각대 챙기고 나서본다.


이윽고 시작된 2018년 새해 첫 일출..

하늘은 구름없는 약간 심심한 배경이었지만, 태양만큼은 수평선에서부터 매우 강렬했다.

실컷 찍고나서.. 사람들이 다 빠져나가고 한적해진 사천진해변을 거닐며 구경을 해 본다. ^^







전날밤..그러니까 2017년의 마지막 날 밤에 사천진 해변에 도착한 필자..

매섭게 추운 날이었지만 차에서 쪽잠을 자게 되는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냥 자기에는 조금 아쉬워서 내일 일출을 찍으러 오게 될 사천진해변 갯바위쪽으로 와본다.





실제로는 이렇게 밝지 않다. 해변 상점이나 가로등에서 비치는 불빛이 있긴 하지만 내가 랜턴으로 비춰서 이정도로 밝게 나오게 된 것이다..ㅎ

필자의 전설의 랜턴은 다음에 소개하기로..ㅋㅋ





파도가 심하게 치는 밤이었다. 다음날인 새해 첫 날도 파도가 시원하게 몰아치게 된다..ㅎ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파도를 장노출 잡으면 이렇게 몽환적인 느낌으로 표현된다.

이정도로 답사(?)를 끝내고..ㅎ 차량 뒷자석에서 새우잠을 청해본다.

차에서 자게 된 이유는 숙박업소의 방이 다 찼기도 하고, 가격이 두 배 이상 뛰어서... 5시간 정도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에 그렇고 그렇게 되었다는 이야기다..ㅎ





다음날 새벽이 다가왔다. 새해 카운트다운 할 때까지 안자고 있었으니... 한 6시간 정도를 차 뒷자석에서 엎치락 뒷치락하며 눈을 붙인 셈이다.

구름은 거의 없었고.. 빨갛게 떠오르는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을꺼란 예감이 든다.





어제 잠시 다녀와 본 사천진해변 갯바위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 있다.

저곳에서 찍는것이 아니라 떠오르는 해돋이의 부 피사체로 쓸 생각이다.





전날 저녁에 급하게 검색해서 이곳까지 오게 됐는데, 꽤 구도가 괜찮은 것 같다.

붉은 여명이 저 갯바위 뒷쪽으로 몰려있는걸 봐서 필자와 갯바위를 일직선으로 놓고 봤을 때 기준으로 양 옆 15도 이내로 태양이 떠오를 것 같다.





드디어 2018년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하는 순간이다..^^

올해도 참 좋은일만 있게 해 달라고 빌었는데...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이 7월초..^^;; 상당히 늦은 포스팅이다.





오메가 현상까지는 없었고..그래도 이 정도면 훌륭한 일출 맞이를 한 셈이다~















태양은 이제 상당히 많이 위로 떠올랐고..

일출을 보고자 몰렸던 인파들도 하나둘씩 해변을 떠나 각자 계획한 장소로 다 이동중..





해돋이 인증사진이라고 해야될까..ㅎ





이곳 사천진해변은 사천뒷불해변이라고도 불린다. 남쪽으로 사천해변이라는 곳이 또 있기에 그렇게 불리는 것 같다.

사천진항을 중심으로 남쪽으로는 사천해변, 북쪽으로 사천진해변이 자리잡고 있다.




사천진해변은 경포대와 5분정도 거리에 있으며 강릉 시내에서는 차로 10분정도의 거리에 있지만 그곳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한 해변이다.

그래서 사천진해변은 바다가 가진 특성이 조용하고 잔잔한 바다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듯하다.





갯바위에도 한 번 가보자..ㅎ




















성난 파도가 해안가 바위들을 괴롭히는중..










갯바위를 지나 이제 남쪽으로 걸어가본다.










사천교문암

큰 바위 밑 이무기가 바위를 깨고 떠나는 바람에 동강난 모습이 마치 문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허균의 '교산' 이라는 호는 이 지명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혁신을 꿈꾸던 허균의 시선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아직까지는 사천진해변인데...ㅎ '사천' 까지 영어 조형물이 세워져있군..















같이 사진남기기 좋은 조형물들이 많이 있었다.




















군 해안초소 건물..

안내경고판의 훼손정도로 봐서 지금은 군 작전지역으로 쓰이는것 같진 않아보인다. 확실하진 않다.ㅎ





사천진항 모습..

사천진항에서는 관광지로의 역할도 하지만 어업의 본거지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어류가 잡히고 있다.

오징어, 양미리, 넙치, 문어 등이 주로 잡히며 밥주걱만한 조개인 가리비를 양식하여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가리비 직판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조갯살을 맛 볼 수 있다. 주요 어장인 연안어장의 해상거리는 1~7㎞ 정도이고,

고기가 잡히는 시기로는 10~12월 사이에 양미리, 4~12월 사이에 오징어가 잡히고 있다.















다시 해변따라 되돌아가면서..




















다시 원래의 한적한 해변으로 돌아온 사천진해변..





아침 해돋이 때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지나갔는지 짐작이...다 발자국 흔적이다.ㅎ





다시 차 있는 곳으로 되돌아가다 멋진 문구때문에 멈출 수 밖에 없었다!!

강릉의 바다는 이곳이 진리다...! ㅎ

이곳 역시 근래 들어서는 강릉항의 커피거리처럼 커피전문점이 많아졌다. 요즘은 해변을 끼고 커피전문점을 형성되는것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그만큼 커피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고 멋진 바다와 파도를 보며 커피 한잔과 자연을 감상하는 것에 사람들은 행복감을 느끼는가 보다.


2018년의 새해 첫 해돋이 포스팅을 거의 반 년이 지난 후에 쓰게 되었다.

많이 늑장을 부리게 된 이유가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스스로 반성을 해 본다.

그리고 남은 반 년 동안 멋진, 그리고 보람있고 추억이 가득한 2018년이 되길 기원해본다..^^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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