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산 - 인천을 대표하는 가장 높은산이자, 계양산성의 흔적을 찾아서 (연무정/육각정/하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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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등산/경기도 지역

2018. 12. 28.



< 도심형 산으로 높지 않아 인천시민들 누구나 찾아드는 곳..>







1. 산행개요


◈ 산행일시 : 2018년 07월 14일(토),  날씨 : 맑음

◈ 산 행 지 : 인천 계양산(395m) - 인천광역시 계양구

◈ 산 행 자 : 나홀로산행

◈ 산행코스 : 계양산 야외공연장 → 육각정 → 계양산성 → 팔각정 → 하느재 → 계양산 정상 → 하느재 → 경인여대

◈ 산행시간 : 약 2시간 15분 ( 휴식시간 포함 )

◈ 산행거리 : 약 3.22km 정도

◈ 비  용 : 입장료 및 주차료 없음




2. 산행지 소개




인천 계양산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산은 인천시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산이다.

진달래가 계양구를 상징하는 꽃이듯이 이산에는 유난히 진달래가 많고, 특히 팔각정부근에는 무리를 지어 아름다움을 뽐낸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막힘없고 서쪽으로 영종도, 강화도등 주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동쪽으로는 김포공항을 비롯한 서울시내전경이 자리를 잡고,

북쪽으로는 고양시가지가, 남쪽으로는 인천시내가 펼쳐진다. 주능선 등산로는 나무그늘이 없어 여름에는 산행이 적합치 않다.

계양산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많이 서식했기 때문이다. 1988년 인천시 시공원 제1호로 지정되었다. 이 산의 동쪽 능선에 있는

계양산성(桂陽山城)은 삼국 시대 때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일명 고산성(古山城)으로 불린다. 현재 대부분의 성곽이 훼손된 상태이다.







3. 산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산행지도





5. 산행이야기 - 인천 최고의 조망터, 계양산에 올라..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인 계양산을 오늘 오른다. 그동안 멀리에서만 계양산을 봐왔었는데..ㅎ 드디어 오늘 오르게 된다.

도심지에 있는 산이라 역시나 산길을 많지만 가장 기본적인 산행 코스는 계양산 야외공연장을 통해 주능선에 올라 산림욕장으로 내려서는게 일반적이다.

차량 회수를 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냥 원점회귀해도 크게 무리가 없다. 거리가 길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 나름대로 괜찮은 조망이 기대되는 날씨다. 기대감을 안고 계양산을 올라가보자~









계양산 공영주차장이 있었는데...짠돌이 블로그 주인장은 골목길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적당한 곳에 주차후..ㅎ

계양산 야외공연장쪽으로 해서 올라가기로 한다.





계양산성 박물관 전기수전 및 내외부 전기공사가 한창.. 펜스따라 위로 올라간다.





이곳이 계양산 야외공연장...





계양 정명 800년 기념비

이 기념비는 1215년 '계양도호부'로 계양이라는 지명이 첫 선을 보인 이후 우리 계양구가 정명 800년의 저력을 나침반 삼아 희망찬 천년을 향해

또 한번 도약하고자하는 구민의 의지를 담은 계양선언문을 기록한 소중한 구민의 자산이다.





이곳을 통해 이제 산 위로~





정비가 잘 된 느낌의 등산로.. 역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도심지의 산 답다.





연무정 물 웅덩이

자연생태계의 건전성과 다양성 증진을 위하여 야생 동,식물 서식 공간으로 조성한 물 웅덩이(습지)..










조금 올라섰는데..벌써 계양산의 주능선이다. 육각정에 당도~  이제 주능선 산행을 진행하면 된다.





이곳까지만 올라와도 충분히 멋진 조망을 즐길 수 있다.





계양산성을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0호
이 성은 계양산 정상 동쪽 봉우리를 나이테 두른 듯 에워싼 테뫼식 산성이다.
산성의 둘레는 약 1,180m인데, 성벽의 외부는 잘 다듬은 돌로 약 5m 높이로 쌓아 올렸고, 내부는 흙과 돌로 쌓았다.
축조는 삼국시대로 추정되는데, 산성 내부에는 동쪽과 북쪽으로 두개의 문지와 수구의 흔적이 남아 있다.

삼국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군사 및 교통의 요충지이다.










올라가다가 계양산성 탐방로 길이 따로 나 있길래 가보게 되었다.

기존 주능선 산길과 다시 만나게 되니 이쪽으로 가는걸 추천해본다.





계양산성 탐방로인데...산성이 어디에 있을꼬..ㅎ










계양산은 해발 395m로 인천을 대표하는 진산(鎭山)이자 주산(主山)이다.

계양산 동쪽 기슭 봉우리에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계양산성(桂陽山城)이 있고, 서쪽으로는 조선 고종 20년(1883년)에 해안방비를 위해

부평고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축조한 중심성(衆心城)이 징매이고개(景明峴) 능선을 따라 걸쳐 있었다.










피크닉 와도 될 느낌의 장소다..ㅎ





계양산의 산명 유래는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자생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1944년 1월 8일 인천시 최초의 도시자연공원(계양공원)으로 결정되고,

그 후 계양산은 시지정 제1호 공원이 되었다.










다시 주능선길과 만나게 되고..





남쪽방면으로 인천시내가 훤히 보이고..





수풀이 빼곡히 들어차있다..




















'계성정' 이라는 이름의 팔각정을 지나고..










계양산 정상이 보인다.





하느재

하산할 때 옆으로 난 길로 내려가게 된다. 경인여대쪽으로 내려서는 길..





이제 정상 가기 전 마지막 오르막길이다. 0.8km 내내 가파르게 올라야 한다. 야트막한 산이지만 제법 숨이 턱턱 막힌다.

다행히 나무들이 햇빛은 완전히 가려 준다. 의외로 숲이 좋은 산이다.

처음엔 활엽수와 침엽수가 혼재하다가, 올라갈수록 침엽수가 많아지는가 싶더니, 다시 활엽수가 우점종을 보이고 있다.





하느재에서부터 이제 계단이 시작되는데..꽤 길다.





벤치가 있던 중간 조망터에서 담아 본 인천 시내 전경..






























김포공항과 서울N타워가 보이는구나..





경인교대 건물들도 보이고..





왕복 6차선인 계양대로 주변 건물들..















수도권 인근의 산이라..역시 이곳에도 벙커가 있었다.





하느재에서 시작된 계단..거의 막바지 계단에서 사진을 남겨보았다.





정상 바로 직전의 헬기장..










계양산 정상에 도착했다. 계양산 야외공연장 들머리에서 출발한 지 1시간 조금 더 걸렸다.















정상에도 정자가 있다. 계양정이라는 이름을 붙여놨구나..ㅎ





아까 오름길 중간에 봤었던 조망보다 역시 더 좋다. 정상에서 보는게 역시 훨씬 좋구나..ㅎ





경인 아라뱃길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그 뒤로 상암 노을공원도 보이고..인왕산, 북한산..










아파트 뒤로 계양체육관 건물이 있고..





상동호수공원 방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펼쳐져있다.















경인 아라뱃길을 조금 더 자세히 담아보고..





계양대교










인천을 대표하는 진산으로 드넓은 평원 위에 솟아 있어 탑처럼 웅장한 산세가 특징이다.

특히 정상에 서면 서해를 향해 툭 터진 전망이 펼쳐지며 가슴이 시원해진다.

발아래 깔리는 인천시가지와 바다를 비추며 내려앉는 태양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군사용 송신탑..





해가 지는 서남쪽방면..





역광을 뚫고..서쪽방면도 조망해보자~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건물이 보인다.





강화도 쪽 방면.. 세어도와 동검도..그리고 강화도 마니산





정서진

겨울이면 계양산 정상에서 남서쪽 영종도 방면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덕적도가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한다..










기념사진 한 컷..^^





경인아라뱃길을 가로지르는 다남교





김포공항에서 이륙한 비행기 한 대를 프레임에 넣어 한 컷..










실컷 정상에서 조망을 즐긴 뒤..하느재로 내려와 경인여대 방면으로 하산을 한다.










인천 조망의 끝판 대장, 계양산 산행을 마치며..^^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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