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묘도 봉화산 전망대 - 고양이 섬 묘도에서 본 이순신대교와 묘도대교 (이순신대교 홍보관/여수여행/여수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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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여행/전라도 지역

2020. 1. 17.



< 여수와 광양을 잇는 중간지점 묘도.. 그곳에서 멋진 조망을 즐기다 >







1. 여행개요


◈ 일 시 : 2019.04.28 (일),  날씨 : 맑음

◈ 장 소 : 여수 묘도 봉화산 전망대 일대

◈ 비 용 : 입장료 및 주차료 없음




2. 여행지 소개




여수 묘도 봉화산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동 섬 좌측 중앙에 위치한 산이다. 해발 246.4m의 육산으로 식생의 밀도가 높다.

경·위도의 절대적 위치는 북위 34°53′04″, 동경 127°42′12″에 해당된다. 묘도의 진산으로 임진왜란 당시 활용되었던 봉수대 터가 산정부에 남아 있다.

산 정상부에서는 광양만 일대가 잘 조망되어 주변 경관을 한 눈에 파악하기에 좋으며, 임진왜란 당시에는 요망소 역할을 했으리라 추측된다.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여수와 광양의 경계지점.. 이렇게나 좋은 전망대가 있었다니..!! ^^


회사 업무로 인해서 2019년에 여수에 왕래가 다소 있는편이었다.

그때마다 지나치게 되는 이순신대교와 묘도대교.. 그리고 그 가운데 섬 묘도.

오늘 묘도 봉화산에 있는 전망대에 한번 가보기로 한다.


일요일 쉬는날이었는데, 현장에서 쓰일 고속절단기 등 각종 공도구들을 구하러 여수 거북선대교 낙뢰케이블 현장에도 들릴 겸.. 겸사겸사~

이순신대교 홍보관 주차장쪽에서 봉화산쪽으로 난 길을 따라 조금 더 차로 올라갈 수 있다.

차량 5~6대 주차가 가능한 공간까지 차로 오른 후 약 700~800m 걸어올라가야 된다.


날씨도 이 날 상당히 좋았다. 가시거리도 좋고.. 구름도 괜찮고 ^^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찾아온 사람도 많지 않았다. 마음껏 사진을 담아본다.

여수방면으로 묘도대교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모습들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다음에 시간을 내서 야경사진을 찍으러 다시 와야될만한 곳이었다.

광양방면으로는 이순신대교와 광양국가산업단지의 모습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가히 우리나라 경제성장 동력의 심장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규모가 크다.


다음에 꼭~!! 야경사진을 찍으러 올테다 ^^







여수 묘도 봉화산 전망대로 올라가보자.. 차로 이곳까지 당도 후에 약 800m 정도 걸어올라가야 된다.

보이는것처럼 주차공간이 5대 정도 수용할 수 밖에 없어서, 자리가 없다면 이순신대교 홍보관 주차장에 차를 놓고 와야된다.





오르막길을 천천히 걸어서 올라가보자~





드디어 전망대 시설이 나왔다..!!





평범한 전망대는 아니었다. 상당히 조성에 신경을 쓴 모습이다.





묘도 봉화산 봉수대.. 새로 만든 봉수대이다.

봉수는 해발 246.3m의 봉화산 정상에 위치한다. 이 봉수는 진례산봉수와 연결하여 광양군과 순천 등지에 적의 침공을 알렸던 간봉이라 전해진다.

기존의 봉수대는 석축은 잘 남아 있는 상태였었고, 봉수대는 둘레의 길이가 25m이고, 높이는 1.8m이었다.





봉수대 위로 올라와서..










묘도는 임진왜란 막바지인 1598년 9월 하순부터 11월 19일 노량해전이 벌어지기까지 약 2개월간에 걸친 광양만전투 과정에서
이순신 장군과 명나라 수군도독 진린의 조명 연합수군이 진을 쳤던 곳이다. 진린 도독이 주둔했던 곳은 지금도 도독마을로
불리고 있으며 성의 서쪽에서 함선을 감추었던 선장개가 있다.





이곳 묘도봉수대는 남으로 방답진 봉수 → 전라좌수영의 북봉연대 → 진례봉수와 북으로 순천부의 성황산 봉수 그리고 동으로
광양현의 건대산 봉수, 남해현의 소흘산(설흘산) 봉수와 서로 상응하던 사잇봉수(간봉)로 광양만 중심에 있는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을 것으로 여겨지며, 임진왜란 최후의 전투인 노량해전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순국을 지켜본 살아있는 역사 현장이다.










봉수대에서 내려와 전망데크 위에도 가보자~










이곳에서 보이는 최고의 전경..

여수방면으로 묘도대교와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모습이다. 그리고 그 뒤로 바로 솟은 여수 영취산...















남서쪽 방면.. 율촌 제2일반산업단지부지와, 여수공항쪽이다..
















동서방향으로 이어져 있는 묘도의 산세..










서치도라는 이름의 작은 섬..





여수국가산업단지를 조망해본다. 나중에 이곳 야경을 사진으로 담게 된다..^^










영취산에서는 어쩔수없이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풍기는 약간 시큼한 냄새를 맡게 된다.. 국가의 성장동력이니 감수해야될 부분이다.















묘도대교는 주탑 2곳이 다행히 육상에 있어서 난공사는 피했을듯..





여수국가산업단지 동쪽 끝 부분..





제일 뒤로 보이는 곳은 남해도 망운산..





망운산 주능선.. 저곳도 광양만 일대의 조망이 참 좋은 곳이다.





저곳은 광양국가산단지의 동쪽 끝자락..





동북쪽 방면으로 멀리 노량대교와 남해대교도 조망 할 수 있었다.

가까이에서 봤을 때 그리 큰 차이는 못 느꼈었는데, 멀리서 보니 주탑의 구조물 규모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구나..





하동 금오산의 모습도 볼 수 있었고..





묘도 창촌마을 일대..





묘도 면적은 9.5㎢이며 이곳 섬사람들은 예전부터 괴섬(고양이 줄임말)이라고 불러왔다.
인근 도서인 '쥐섬'을 한자로 쓴 서치도나 '소섬'인 우순도 등의 이름이 연상돼 이에 대항해 풍수지리를 곁들여 지었다는 설과

주변 영취산에서 내려보면 마치 고양이가 웅크린 형상이라는 풍수지리설에 입각해 섬이름을 지었다는 설이 있다.


이 때문인지 현재도 이곳 묘도에는 고양이와 앙숙인 '쥐서(鼠)' 자와 음이 같은 '서씨(徐氏)'가 살 수 없다는 전설이 전해져

1300명 주민 가운데 서씨가 한명도 살지 않는다. 구전에 의하면 외지에서 이 마을로 들어온 서씨성을 가진 사람은 우연하게도

'시름시름' 앓다가 죽거나 패가망신해 다른 곳으로 이주하는 오래된 징크스가 이어지는 신비의 섬이다.





오랜만에 셀프 사진을..^^;










너무나 멋진 조망과 좋은 날씨.. 그리고 한적한 공간속에서 쉽사리 자리를 뜨지 못하고 계속 주변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남긴다..ㅎ










묘도(猫島.고양이섬) 봉화산(해발 246m)에 전남 여수지역 볼거리 가운데 하나인 여수석유화학단지 야경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공원..
여수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에 맞춰 크리스탈 야경으로 불리는 국가산단과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등을 조망할 수 있는 묘도 봉화산 전망공원이 조성되었다..여수 관광명소 코스 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북쪽 광양방면으로 이순신 대교도 조망이 가능하다.





전 구간 통행속도가 시속 60km인 이순신 대교.. 이 구간이 부는 바람이 상당히 강하다..





광양시내





신광양항역 방면 부두..





광양 금호동 국가산업단지 주변..

























태양열 발전과 풍력발전의 더블시스템..?? ㅎ





시간도 많고, 한적해서 이런 사진까지 남겼다..ㅎㅎ





실컷 구경 후.. 이순신대교 홍보관으로 내려오면서~

























홍보관 내부.. 잘 관람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보기 좋았다.





홍보관 밖 이순신대교 방면으로 전망데크가 있어서 사진을 남겨본다.

봉화산 전망대에서는 조금 더 높은 고도에서 볼 수는 있었지만, 나무에 주탑 기초가 살짝 가려서 아쉬웠는데 이곳에선 크게 조망에 방해되는건 없다.






쉽게 차량으로 주변 일대를 조망하기에 더 없이 좋았던 묘도 봉화산 전망대 답사였다.

다음에 광양과 여수쪽 국가산업단지 야경을 찍으로 다시 찾아올 곳..^^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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