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와온해변과 용산전망대 - 순천만의 노을과 일몰 (순천여행/순천 가볼만한곳/와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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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여행/전라도 지역

2020. 1. 18.



< 11년만의 방문..하지만 이날의 일몰은 구름속으로 사라져버리고..>






1. 여행개요


◈ 일 시 : 2019.04.28 (일),  날씨 : 흐림

◈ 장 소 : 순천만 일대

◈ 비 용 : 입장료 및 주차료 없음




2. 여행지 소개




와온 해변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 상내리 와온마을에 있는 길이 3km의 해변이다. 동쪽으로는 여수와 남서쪽으로 고흥반도와 순천만에 인접하고 있다.

와온해변 앞바다에는 짱뚱어 새꼬막 숭어 맛조개 등 수산자원이 풍부하며 특히 꼬막 생산지로 유명하며 10월에서 5월 초가 제철이다.

썰물로 개펄이 드러나면 'S'자 모양의 길이 보인다. 개펄위에 솟은 갈대밭과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 등 순천만 특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순천만 용산전망대


순천만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찾으라고 한다면, 단연 순천만 S자 곡선의 낙조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해질 무렵 황금빛으로 물든 수로가 S자로 흐르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워 이곳 풍경을 담기 위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순천만을 찾고 있다.
갈대, 갯벌 그리고 순천만의 자랑인 S자 곡선 수로를 볼 수가 있으며 황홀한 일몰을 감상 할 수 있는 곳은 순천시 해룡면 농주리에 있는 용산이라는 낮은 야산이다. 무진교와 갈대데크를 지나면 산책로 계단이 있다. 그 계단을 따라 20여 분 산행을 하고나면 가슴이 탁 트이는 곳,

바로 순천만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용산 전망대에 다다른다.

또한, 해룡면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가 농주리 왕새우 양식장 입구(농주마을 버스정류장)에서 진입해도 순천만 S자 코스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오랜만에 찾아가 본 순천만 일대.. 와온해변에서 용산전망대까지..


여수에 왔다가 다시 되돌아가는길.. 적당한 날씨라고 판단해서 오랜만에 순천만 용산전망대에 올라 일몰을 보고 싶었다.

와온해변에 있는 와온공원에 도착했을 때만해도 날씨가 괜찮았는데, 구름이 몰려와 일몰사진은 크게 건질게 없게 되었다.


그래도 와온해변에 처음으로 와 본 필자..

다음에 일몰을 감상하러 올 때를 대비해 사전답사 온 것이라 생각하자..^^

그리고 와온해변에서 용산전망대로 바로 향하는 길도 알아뒀으니..ㅎ








우선.. 와온공원을 내비게이션에 찍고 거의 도착할 때 되니, 와온마을이라 적힌 비석이 있길래 한 컷 찍어본다.

이곳에서 해변으로 바로 가면 2층 전망대가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은 와온공원..




와온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지면서 조성을 해 놓은듯하다.





와온공원에서 남쪽으로 와온마을 일대를 조망해본다..





흔히 잘 알려진 와온해변의 일몰포인트는 용산전망대 이정표 방향으로 가야된다.





와온해변으로 이어지는 해변데크길도 있고..

남쪽방면 바다쪽으로는 대여자도, 소여자도 남계도 등이 보이고, 더 멀리 고흥땅 팔영산이 눈에 들어온다.





한적한 와온공원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돌 벤치도 있고..ㅎ




















부표선(?)에 잔뜩 실려져 있는게 뭔가 해서 사진을 확대해보니, 갯벌에 설치해두는 그물이었다.





이제 북쪽방향으로 해변따라 계속 걸어가면 용산전망대가 나온다.





순천만 갈대숲 일대와 용산전망대가 보이는군..





`와온(臥溫)`단어에서도 따스함이 풍겨지는 와온해변과 와온마을은 넉넉한 어머니 품 속 같아 젊은이들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는 곳이다.









바닷물 빠진 순천만 일대..










커피숍과 펜션 건물을 지나치면서..





데크길이 이어지고..















꼬막채묘장이라 불리는 곳.. 저곳에서 잡은 꼬막을 씻기도 한다.

썰물 때도 바닷물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사각 구조물이 있어서 저곳에서 수면반영을 이용해 사진을 많이 찍기도 한다.

젊은층들이 저 반영사진을 찍기 위해 많이 오는듯..





와온해변의 작은 s자 수로를 저 전망대 위에서 촬영할 수 있을듯..





포털사이트 지도상에는 정확한 섬의 명칭이 있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는데 사기섬이라 명시되어 있다.

인터넷 상에서는 솔섬이라고 제일 많이 불리고, 학이 납작하게 엎드린 모양이라고 해서 학섬이라고도 한다.

밥상을 엎어높은 것 같다고도 해서 상섬이라고도 하고.. 예전에 뻘배를 타고 조업을 나갔던 어부들이 저곳에서 목을 축이고 돌아오기도 했다고 한다.















전망대에 올라가보자~ 와온공원에서 용산전망대까지 약 3km의 거리이고 이 전망대가 딱 1/3 지점이다.





꼬막채묘장으로 향하는 콘크리트 길..










남도삼백리길 중 이곳은 순천만 갈대길로 명명한듯.. 걷기길이 있구나~





화장실 지나치고..~










순천만 갯벌지대 건너편은 순천 별량면 학산리 일대다..















계속 걷다가 약간 생뚱맞게 바다방향으로 데크길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곳 일대가 칠면초로 7월~9월달에 붉게 뒤덮는다고 한다.





진행방향의 작은 언덕의 산에 용산전망대가 있다.





아.. 이곳으로 통행을 금지시켜 놓았구나. 입장료 때문인건가..

이곳까지 왔는데 못 올라갈수야 없지..





넉넉하게 약 10분 정도 올라가면 용산전망대에 이르게 된다.





11년만에 온 용산전망대는 상당히 바뀌어져 있었다.

예전에는 산길 옆에 자그마한 전망데크가 전부였었는데, 이제는 많은 관광객들을 수용하고자 엄청나게 큰 데크전망대로 조성을 해 두었구나..ㅎ










이것이 바로 순천만 S자 수로..

바닷물 때를 맞추고 온것은 아니였지만, 다행이 S자 수로의 윤곽은 뚜렷하게 보였다.

구름이 많이 끼는 바람에 날이 흐려져서 일몰사진은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지만..^^;;















순천 별량면 장산마을 방면.. 뒤로 보이는 산 능선은 고흥 두방산이다.





순천만 갈대군락지 일대.. 원래는 저곳을 통해 들어와야되는데..ㅎㅎ





저곳의 갈대는 따로 관리를 하는건가.. 4월말의 갈대치고 주변의 다른 갈대보다 녹색이 더 짙다..





순천만 S자 수로 우측편의 갈대군락은 누군가가 일부러 만들어 놓은 것처럼 동그란 원형군락을 이루고 있는게 특징이다.





해는 이미 서쪽을 넘어갔고.. 흐려진 날씨를 탓해보지만 소용없다..ㅎ















그나마 몇명 있던 사람들도 이제 다 전망대를 떠나가고.. 나홀로 남아 아무도 없는 전망대를 사진으로 남겨보고..






다음에는 조금 더 맑은 날씨가 예상되는 날 다시 찾아와야겠다..^^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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