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볍게 둘러 본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밭..> |
1. 여행개요
◈ 일 시 : 2019.11.08 (금), 날씨 : 맑음
◈ 장 소 :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 비 용 : 입장료 및 주차료 없음
2. 여행지 소개
< 태화강 국가정원 > |
태화강의 심장부에 위치했던 태화들은 장기간동안 무관심으로 방치되어 있다가 태화강 국가정원 조성으로 다시 자연의 모습을 갖추고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서울 여의도 공원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531천㎡로 물과 대나무, 유채ㆍ청보리를 비롯한 녹음이 함께 어우러진 전국 최대규모의 도심친수공간이다. 홍수 소통을 위하여 한때 사라질 위기에 처해졌던 십리대숲은 백만 시민의 단결된 힘으로 보전하게 되었고, 도시계획상 주거지역으로 결정되어 개발이 예정되어 있던 186천㎡의 토지를 다시 환원시켜 오늘의 태화강 국가정원을 조성하였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04년부터 10년 5월까지 총사업비 1.196억원(사유지매입 1.000 공사비 196)을 투입하여 실개천과 대나무 생태원,야외공연장,제방산책로 등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다. |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태화강 국가정원이 일터 코앞이라니...ㅎ
한번도 방문해보지 못했던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에 있는 현장에 약 2달정도 머물게 되었는데 바로 옆이 태화강 국가정원이었다.
신의 계시다. ㅎㅎ 오후 늦게쯤 시간이 되어 카메라 챙기고 십리대밭숲으로 가보게 된다.
입장료 및 주차료가 무료인 곳이고, 접근성도 괜찮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그만큼 잘 꾸며놨기도 했다.
태화강따라 펼쳐진 십리대밭이 이곳의 가장 매력적인 장소다.
이날은 오후시간대에 태화강 국가정원은 거닐어 보고.. 며칠 후에는 이곳이 내려다보이는 울산 남산 산행을 하며,
더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었고.. 또 며칠 후 야간시간에 멋진 야경도 관람하게 된다.
우선 주경모습부터.. 구경해보자..^^
오후 반나절 조금 안되는 시간동안 잠시 거닐어 본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밭숲.. 다음에는 야경사진을 위해 찾아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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