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 유유히 흐르는 태화강과 십리대밭을 거닐며 힐링산책 (울산여행/울산 가볼만한곳/태화강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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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여행/경상도 지역

2020. 12. 14.

 

< 가볍게 둘러 본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밭..>

 

 

1. 여행개요

 

◈ 일 시 : 2019.11.08 (금), 날씨 : 맑음

◈ 장 소 :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 비 용 : 입장료 및 주차료 없음

 

 

2. 여행지 소개

< 태화강 국가정원 >

태화강의 심장부에 위치했던 태화들은 장기간동안 무관심으로 방치되어 있다가 태화강 국가정원 조성으로
다시 자연의 모습을 갖추고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서울 여의도 공원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531천㎡로 물과 대나무, 유채ㆍ청보리를 비롯한 녹음이 함께 어우러진 전국 최대규모의 도심친수공간이다.
홍수 소통을 위하여 한때 사라질 위기에 처해졌던 십리대숲은 백만 시민의 단결된 힘으로 보전하게 되었고,
도시계획상 주거지역으로 결정되어 개발이 예정되어 있던 186천㎡의 토지를 다시 환원시켜 오늘의 태화강 국가정원을
조성하였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04년부터 10년 5월까지 총사업비 1.196억원(사유지매입 1.000 공사비 196)을 투입하여
실개천과 대나무 생태원,야외공연장,제방산책로 등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다.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태화강 국가정원이 일터 코앞이라니...ㅎ

 

한번도 방문해보지 못했던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에 있는 현장에 약 2달정도 머물게 되었는데 바로 옆이 태화강 국가정원이었다.

신의 계시다. ㅎㅎ 오후 늦게쯤 시간이 되어 카메라 챙기고 십리대밭숲으로 가보게 된다.

입장료 및 주차료가 무료인 곳이고, 접근성도 괜찮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그만큼 잘 꾸며놨기도 했다.

태화강따라 펼쳐진 십리대밭이 이곳의 가장 매력적인 장소다.

이날은 오후시간대에 태화강 국가정원은 거닐어 보고.. 며칠 후에는 이곳이 내려다보이는 울산 남산 산행을 하며,

더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었고.. 또 며칠 후 야간시간에 멋진 야경도 관람하게 된다.

우선 주경모습부터.. 구경해보자..^^

 


 

오산대교 하부 인도교(국가정원교)를 따라 태화강을 건넌 뒤.. 태화강 국가정원 입구격인 오산광장에 왔다. 광장에서 본 교량..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 건물 외관을 입체패턴으로 합성목재같은것으로 외부마감재를 사용했는데, 훨씬 더 건물이 사는 느낌이다..ㅎ

 

이제 강변따라 이어진 십리대숲을 거닐어볼까~~

 

오산 만회정. 조선중기 여러 지역의 부사를 역임한 만회 박취문이 말년에 휴식 및 교우를 위하여 말응정마을 앞 오산기슭에 세운 정자로 1800년대에 소실된 것을 2011년 울산광역시가 시민들의 정자로 새롭게 중건하였다. 여러 시민들이 올라 두루 감상하기 편리하도록 하나의 마루로 구성하였다.

 

만회정 바로 아래쪽 강변에 글자, 자라그림, 시(詩) 등이 새겨져 있어 울산의 선조들이 오산과 십리대숲을 정성껏 가꾸어 후손들에게 물려주려 하였던 태화강 사랑의 뜻을 확인할 수 있다. 

 

오산 관어대. 88cm의 퇴적변성암 암괴에 새겨져 있으며, 바위면에 관어대 3글자를 세로형 한자로 새겨 놓았다. 연대는 미상.

 

내오산 학 암각화. 1700년대에 새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본래 이곳으로부터 북쪽으로 약 50m 떨어진 명정천의 동쪽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10여 년 전 하천 정비공사 시 소실되었다. 당시 학 암각화의 크기는 높이 110cm, 너비 67cm 정도였으며, '학천' 이라는 글씨도 함께 새겨져 있었다고 전한다. 학 암각화가 위치하였던 곳은 최근 데크의 조성으로 접근이 용이하지 않아 이곳에 새로 만들었다.

 

자라그림. 퇴적변성암 바위면에 자라그림 1점이 새겨져있다. 이것 또한 연대미상.

 

바로 위에는 오산 만회정과 대나무숲..

 

에코폴리스 울산 선언비.. 천혜의 자연을 되살리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전하자는 취지의 선언문이 아래에 새겨져 있다.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된 울산의 대표 도심공원으로, 태화강과 태화강 양편에 형성된 4.3㎞의 십리대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생태환경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태화강을 따라 조성된 태화강대공원은 도심 속 휴식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푸른 대숲은 해 질 녘에 찾으면 한층 더 낭만적이다.

 

안내센터 건물쪽 다시 살짝 나왔다가..

 

이제 대나무 숲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이 되었나보다..ㅎ

 

대나무정원에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대나무 숲 정원인 십리대숲, 대나무 63종이 전시되어 있는 대나무생태원, LED 조명이 대나무를 비추어  은하수  처럼 보이는 야간정원인 은하수길과 대나무를 테마로 한 조형물이 배치된 정원인 대나무 테마정원이 있다.

 

오호~ 이렇게 디자인 등록을 해놨구나..^^

 

뺵빽하게 들어차있는 대나무 숲..

 

지루하지 않게 여러 갈래로 길도 만들어 놓았고, 군데군데 여러 테마를 도입해서 눈이 즐겁다..^^

 

사진 포인트도 군데군데 있어서 관람객들이 매력을 느끼는 곳들도 많고..~

 

바로 이곳이다. 야간에 조명을 비춰 신비한 매력을 뽐내는 곳..

 

조명시설도 정말 자연친화적으로 해 놓았다..ㅎ

 

중간중간 여러 갈래길도 있어서 여러 루트로 이동이 가능하다. 우선은 대나무숲길 계속 따라가본다.

 

앙증맞게 생긴 작은 의자 2개도 마련해놔서 연인들이나 친구들끼리 사진찍기도 괜찮고~

 

십리대숲 포토존 위치도..

 

벤치도 있어서 잠시 멈춰 안자 대나무숲을 느껴보자..

 

음... 이 항아리의 용도를 뭘까나..ㅎ

 

뱃살...뺍시다~~

 

키 5cm만 늘려다오...

 

첨단기술과 결합한 즐길거리도 있고..ㅎ

 

대나무는 뭘로 두드려야될려나..~~

 

강변으로 잠시 나왔다~

 

태화강 너머로는 울산 남산이 솟아 있다.

 

국가정원 안쪽으로 들어서니 한창 국화가 만발해 있었다.

 

 

이곳도 역시나 곳곳에 많은 포토존이 있고..

 

 

 

 

 

매달려 있는건 오이..? 인가 ㅎㅎ

 

 

 

다시 되돌아올때는 강변을 따라 걷기로 했다. 강 건너편에 태화강 전망대가 있다.

 

한층 짙어진 가을의 향기가 느껴지고..

 

강변따라 차도와 인도, 그리고 하부 수변도로까지.. 잘 조성해 놓았다.

 

 

 

남산 자락 아래에 자리잡은 남산사라는 작은 사찰건물이 조금 보이고..

 

태화강 전망대에서 저런 나룻배로 도강도 할 수 있다..^^ 태화강 나룻배(남산호)는 계절에 상관없이 운행을 한다. 다만 점심시간(12시~13시)는 운행을 하지 않음.. 매주 월요일과 설날, 추석 당일만 빼고 운행함. 정원은 10명에 요금은 왕복 1,000원이다..ㅎ 요즘엔 코로나19로 인해 운행하는지 여부는 052-266-6386으로 알아보면 될듯하다..

 

오후 반나절 조금 안되는 시간동안 잠시 거닐어 본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밭숲.. 다음에는 야경사진을 위해 찾아오마..!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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