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 야경 - 잘 알려지지 않은 울산대교 야경포인트를 찾아가기 (울산대교 전망대/울산 염포산/염포산 포인트/울산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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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여행/경상도 지역

2020. 12. 19.

< 발품팔아 갈 수 밖에 없는 울산대교 야경포인트.. 염포산 포인트 >

 

 

1. 여행개요

 

◈ 일 시 : 2019.11.09 (토), 날씨 : 맑음

◈ 장 소 : 울산대교 염포산 포인트..

◈ 비 용 : 입장료 및 주차료 없음

 

 

2. 여행지 소개

< 울산대교 >

울산대교(蔚山大橋)는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에서 동구 화정동을 잇는 1,800m의 현수교다. 2009년 11월 30일에 착공해 2015년 6월 1일에 개통했다. 주탑과 주탑 사이 거리인 단경간이 1,150m인 현수교로, 최장 단경간인 일본 아카시해협대교 (경간 1,991m), 중국 룬양대교 (단경간 1,400m), 장진대교 (단경간 1,300m) 등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길다.

이 다리는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보행자, 자전거 등은 통행할 수 없다. 이륜 자동차(모터사이클 혹은 오토바이)는 긴급자동차(싸이카 및 소방용 모터사이클 등)에 한해 통행이 가능하며, 그 밖의 이륜 자동차는 통행할 수 없다.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염포산 포인트는 무덤 옆.. 혼자 야경사진찍는건 비추천.. 여럿이 함께하시길..ㅎ

 

울산 무룡산 산행 후, 울산대교 야경사진을 찍기 위해 일단 울산 동구청 방면으로 향한다.

동구청 뒤쪽으로 울산대교 전망대 공영주차장이 있기 때문이다.

웹 사이트를 검색해본 결과 태화강변을 제외한다면 울산대교 야경포인트는 크게 3군데로 좁혀진다.

울산대교 전망대, 염포누리 전망대, 그리고 필자가 오늘 향해서 가게 될 염포산 포인트다.

염포산 포인트를 제외한다면 다 교량에서 다소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사진을 찍게 되어 큰 감흥은 없을듯해서 오늘 야경사진 찍을 장소를 염포산 포인트로 정했다.

 

하지만, 인터넷을 검색해도 속 시원하게 포인트를 알려주는 글이 없었다.

염포산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어 올린 이들도 그냥 결과물만 1~2장 있을뿐이고.. 

확실한 야경포인트를 알지 못한 채 일단 무작정 향해본다.

위성지도로 봤을 때 대강 어디쯤인지 머리속으로 짐작만..ㅎ

 

결론은 포인트로 내려가는 길 살짝 지나쳤다가 다시 되돌아와서 찾아가게 되었다.

필자가 다녀갔었던 때가 2019년 11월인데 포인트로 내려서는 길에 미니 백호 무한궤도식(일명 게다) 자국이 있었고,

아래쪽에 무덤이 있는걸로 보아, 무덤 주인의 후손들이 무덤까지 가는 길을 내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 본다.

이날 이후에 가보지 않아서 확실한건 알 수 없다.

 

이제 사진으로...


울산 동구청 뒤쪽에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 공영주차장에 왔다. 관람시간은 오전9시~오후9시. 관람료 및 주차비는 무료다. 전망대 주차장이 협소한 관계로 방문객들은 이곳에 주차를 한 뒤 걸어서 이동해야된다. 물론 전망대 관계자들은 그냥 차 타고 이동...ㅎ

 

카메라 챙기고... 나도 걸어가볼까~!!

 

약 1km 걸어가게되면 울산대교 전망대와 염포산으로 나뉘는 갈림길에 당도하게 된다.

 

이곳은 갈림길에 있는 전망데크.. 사진찍는분이 이미 한분 계시는구나..ㅎ  이곳에서는 울산대교 동쪽편 주탑은 산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대신 태화강 하구와 그 일대 공단지역 조망하기에는 좋다. 이 전망데크에서 잠시 삼각대를 펼치고 사진을 남겨본다..

 

울산항과 태화강 하구 일대를 담아본다..

 

LPG 가스 배관 라인에 있는 대형선박들..

 

조금 더 안쪽으로는 장생포항이 있고.. 울산석유화학공단..

 

염포산 정상방면을 향해 이제 산길로 접어든다. 산 속의 길이긴 하지만 너비가 크고 거의 임도길이나 마찬가지다. 이후 약 1.5km 진행하게 되면 위성지도상 대교터널과 염포산2터널 사이에서 진행방향 좌측(서쪽)으로 희미한 길을 따라 야경포인트로 내려서면 된다. 필자도 처음 간곳이라 찾아가는길을 사진으로는 남기지 않았다. 찾아가고나서야 왜 이 염포산포인트 가는길 소개가 미비했는지 알게 됨..ㅎ

 

이 광경을 보기위해 오늘 발품팔아서 왔다..ㅎㅎ 겨울이라 벌써 어두컴컴해지고.. 바로 옆에는 무덤이 있고.. 여자 혼자서는 힘들고, 남자도 혼자서는 다소 버거울듯..

 

포인트 옆에 무덤이 있든 말든, 사진 남기기에 바쁘다.. 귀신이 챙겨줄것도 아니니까..

 

아쉽게도 울산대교 교량 상판의 가로등만 점등이 된 채, 주탑과 케이블을 비추는 LED 조명은 가동하지 않았다. 오후 8시 이후에 점등이 된다고 하는데 너무 늦은 시각에 조명이 켜지면 사진이 멋지게 나오질 않는다. 울산하버브릿지 관계자님들아.. 조명 점등시간 조정 부탁드린다.

 

이웃 부산시의 명소로 자리 잡은 광안대교나 거제시의 거가대교에 비해 야간 경관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다. 울산의 랜드마크라고 하기에 다소 중량감이 떨어지는것은 사실이다.

 

울산대교 야경 말고 이제 주변 공단지역과 태화강변을 담아본다.

 

역시 낮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울산의 공단지역..

 

 

 

 

 

 

정확한 야경포인트 모른채 무작정 찾아갔지만, 발품 팔아 무사히 결과물 건져서 보람이 든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조명시설을 더 보완하고, 점등시간도 조정해야 확실한 울산의 랜드마크가 될 듯해 보인다.

이 글을 읽고 울산대교 염포산 포인트를 가시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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