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포읍 오류리 연동방파제 어항 일대 탐방 - 경주 연동마을 치미등대를 찾아서 (경주여행/경주 동해안 여행/등대여행/경주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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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여행/경상도 지역

2020. 12. 30.

< 연동방파제에 있는 경주 치미등대를 만나러 가보자..>

 

 

1. 여행개요

 

◈ 일 시 : 2019.11.24 (일), 날씨 : 구름많음

◈ 장 소 : 경주 연동방파제 어항

◈ 비 용 : 입장료 및 주차료 없음

 

 

2. 여행지 소개

< 경주 감포읍 연동마을 >

연동마을은 경주시 감포읍 오류리에 속한다. 오류1리는 선창, 2리는 척사, 3리는 오류, 4리가 연동이다.
마을은 70여 가구로 절반은 농사를 짓고 절반은 고기를 낚고 많은 집들이 젓갈을 담근다.
고려 말엽 성씨가 다른 세 집이 이주해 와 마을을 일구었는데 그때 마을 연못에 연꽃이 많아 연동(蓮洞)이라 불렀다고 한다. 구한말에서 광복 직전까지는 이 마을에 염전이 있어 염동(鹽洞)이라 부르기도 했다.
음력 3월부터 9월까지 6~7개월 동안 백사장에 가마를 설치해 놓고 바닷물을 물동이로 퍼 물지게로 실어 나른 뒤
가마에 넣고 끓여 소금을 만들었다. 세상 고된 일 중 하나가 염전일이라는데, 그때는 많은 사람들이 염전을 오갔다고 한다.
감포의 멸치젓갈은 경주의 지역 특산물이다. 자연스러운 맛이 일품이라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연꽃도 염전도 흔적 없지만, 늘어선 젓갈 고래통들은 짠 내 나는 땀방울을 떠올리게 한다.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경주 감포읍 연동마을의 '치미등대'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는 등대는 항상 멋진 사진을 선사해준다.

경주와 관련한 사진공모전 수상작들을 볼 수 있는 곳에서 발견했던 치미등대..

사진 당선작에는 정작 치미등대라는 이름은 없었기에.. 경주 동해안의 항구를 지도상에서 천천히 살쳐보았다.

 

필자의 매의 눈을 이용하여...ㅎ 이곳의 위치를 찾게 되었고..

오늘 이 등대도 볼겸~ 경주와 포항 일대의 동해안 여행을 해보기로 한다.

 

낮에 찾아갔지만, 밤에 멋진 조명을 받아 괜찮은 야경스팟이 되기도 한다. 아직 그리 널리 알려진 상태는 아님..

다음에 기회가 될 때 한 번 치미등대 야경사진을 남겨봐야겠다..^^

 


이곳은 경주 감포읍 오류4리에 해당되는 연동마을.. 포구쪽으로는 반달형 돛 모양의 아라나비 짚라인 시설물이 있는데 휴업중인 상태다.. ‘아라’는 바다의 순우리말로 아름다운 바다 위를 ‘나비’처럼 훨훨 날아간다는 의미다. 흔히 집 라인이나 집 와이어로 불리는데, 아라나비는 국내 기술로 만든 토종 브랜드다.

 

연동방파제 기준으로 서쪽편 구방파제로 불리는쪽으로 가면 정자 하나가 있다. 연화정이다. 옛날 연동마을에 연화라는 소녀가 살았다고 한다. 소녀는 얼어 죽기 직전의 신라왕을 체온으로 구하게 되고, 왕은 백제정벌 후 연화를 궁궐에 데리고 가겠다고 약속했다. 뎌기다림 끝에 연화는 왕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그녀는 바닷가 바위에 앉아있다 어느 날 사라졌다고 한다..

 

연화정에서 본 연동마을 어항..

 

아까 전 아라나비 승강장에서 저곳까지 짚라인이 이어져있다. 풍향과 풍속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왕복 460m를 시속 30㎞로 날아간다고... 4세 이상, 몸무게 120㎏ 이하면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다. 편도나 왕복 코스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중간에 바다에 풍덩 뛰어드는 ‘풍덩 코스’도 있다고 한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당분간 이곳은 휴업중..

 

연동방파제와 접안해있는 소형선박들..

 

연동마을은 경주에서 유일하게 어촌체험마을로 지정된 곳이다. 사진 가운데에 보이는... 방파제 앞 전망 좋은 자리에 연동어촌체험마을센터가 있다. 1층은 식당 겸 회의실, 2층은 펜션으로 관광객들의 숙박이 가능하다. 이 센터를 건설할 때 마을주민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보탰다고 한다.

 

아라나비는 연동마을의 대표체험이다. 이외에도 카약 트레킹, 스노클링이 있고, 연동마을 토박이 주민들이 어릴 적 추억을 불러내 되살린 대나무낚시, 새우 잡이, 통발 낚기 등이 있다. 바다에서 조개껍데기를 주워 가면 조개공예체험을 해볼 수 있고 사방치기, 비사치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도 할 수 있다. 연동마을은 ‘바다 놀이터’를 가졌다..

 

동쪽편 연동방파제 끝단에 바로 치미등대가 있다..

 

경주 황룡사 터에서 발견된 치미를 형상화했다. 붉은 몸체의 양쪽에 귀마개처럼 치미를 달았는데 언뜻 보면 장군의 투구 같다. 외곽 조명을 설치해 밤에는 등대 전체가 빛난다고 한다.

 

조금씩 날씨가 괜찮아지고..^^

 

김포리조트펜션 건물이 인상적이다.. 연동마을은 경주시 감포읍 오류리에 속한다. 오류1리는 선창, 2리는 척사, 3리는 오류, 4리가 연동이다. 마을은 70여 가구로 절반은 농사를 짓고 절반은 고기를 낚고 많은 집들이 젓갈을 담근다. 고려 말엽 성씨가 다른 세 집이 이주해 와 마을을 일구었는데 그때 마을 연못에 연꽃이 많아 연동(蓮洞)이라 불렀다고 한다. 구한말에서 광복 직전까지는 이 마을에 염전이 있어 염동(鹽洞)이라 부르기도 했다.

 

연동마을 뒷산 능선에 풍력 발전기가 서있다. 그 앞에 정자 하나가 있는데 감포정이다. 저 능선 너머에 감포댐이 있다. 국내 첫 소규모 용수전용 댐이라 한다...

 

이제 치미등대가 있는 방파제를 걸어가본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일반적인 방파제 끝단에 있는 보통 외형의 등대에, 철제 구조물을 더 추가한 등대였다.

 

이 등대의 정식명칭은 오류4항(연동항) 방파제 등대.. 2013년 6월에 착공을 시작해서 약 5개월 후에 준공.. 태풍 및 비바람에 외형이 파손이 된 모습이다..

 

 

 

구름이 잔뜩 끼어있는 바다 날씨..

 

그렇게 경주 감포읍 연동마을을 지나친다..^^

다음번에 이곳을 찾아올 때는.. 꼭 치미등대 야경사진을 남기기로 하자..!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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