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년 세월의 아름드리 해송향기 가득한 대왕암공원 > |
1. 여행개요
◈ 일 시 : 2019.12.20 (금), 날씨 : 맑음
◈ 장 소 : 울산 대왕암공원
◈ 비 용 : 입장료 및 주차료 없음
2. 여행지 소개
< 울산 대왕암공원 > |
산책이 즐거운 숲 그늘과 기암괴석 해변을 끼고 있는 동구 일산동의 공원은 도심 속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귀한 휴식처다. 942천㎡에 달하는 산뜻한 공간을 가진 이 공원 옆에는 울퉁불퉁한 바위해변을 보고 놀란 가슴을 진정 시킬 수 있는 일산해수욕장의 모래밭이 펼쳐져 있어 더욱 좋다. 우리 나라 동남단에서 동해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그래서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등대로도 유명하다. |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오래간만에... 대왕암공원을 찾아가보다..^^
예전 기록을 보니..2011년 2월에 친구들과 같이 이곳을 첫 방문했었다.
그때의 기록을 보니, 다녀왔던 지금과 크게 달라진건 대왕암공원 입구 쪽에 새로 생긴 제반시설을 제외하고 별로 없었다.
대왕암 일대의 탐방로와 바위는 거의 그대로..^^
오늘은 혼자 대왕암공원 일대를 천천히 둘러본다.
울기등대, 대왕암 등등..
날씨도 좋아서 멋진 사진들도 많이 건져서 포스팅을 2개로 나눠서 올려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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