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도심지 야경 조망장소는 바로 함월루에서..!! > |
1. 여행개요
◈ 일 시 : 2019.12.20 (금), 날씨 : 맑음
◈ 장 소 : 울산 함월루
◈ 비 용 : 입장료 및 주차료 없음
2. 여행지 소개
< 울산 함월루 > |
‘달을 품은 누각’이라는 뜻으로 예로부터 ‘달의 기운을 받았다’고 알려진 함월산에 위치했다. 중요무형문화재인 최기영 대목장이 도편수로 참여했고, 조계사와 해인사의 현판을 쓴 원로 서예가 송천 정하건 선생이 현판 작업을 맡아 최고의 완성도를 갖췄다. 누각 자체의 아름다움도 돋보이지만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현수교인 울산대교의 야경과 울산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맛집과 예쁜 까페가 많기로 유명한 성안지구에 인접하여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울산 야경을 더 사진에 담아보자..^^
어느 대도시를 가던 도심지 가깝게 위치한 산에서 도심지를 조망할 수 있는 야경명소가 있다.
울산은 바로 함월산이 바로 그런 곳이다.
지도를 보면 딱히 함월산이라 이름 붙여지진 않았는데, 함월루가 있는 산이 함월산이라 보면 된다.
접근성도 상당히 좋다.
울산지방경찰청 교차로 부근에 있는 함월루공원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5분 정도만 산 위로 걸어 올라가면 된다.
입장료 및 주차료 다 무료..
필자처럼 사진을 위해 오후 늦은 시간대에 가도 좋고, 탁 트인 전망의 밤 풍경을 보고싶다면 한밤중에 찾아가도 좋다.
함월루 누각과 주변에 달 조형물에 조명시설이 되어 있어 사진 남기기에도 괜찮다.
울산에 거주하고 있다면 한번 가볼만한 울산 야경명소니 추천해드린다..^^
이 글이 유익했다면 공감♥ 꾹~~ 눌러주시고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