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동굴피아 - 울산 남산 기슭에 조성된 일제강점기의 인공 동굴에서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관광 자원으로 탈바꿈된 곳 (울산여행/울산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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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여행/경상도 지역

2021. 2. 14.

< 역사, 문화, 자연을 담은 특색 있는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된 태화강 동굴피아 >

 

 

1. 여행개요

 

◈ 일 시 : 2019.12.21 (토), 날씨 : 흐림

◈ 장 소 : 울산 태화강 동굴피아

◈ 비 용 : 입장료 2,000원, 주차료 무료

 

 

2. 여행지 소개

< 태화강 동굴피아 >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남산 기슭에 조성된 일제강점기의 인공 동굴.
광복 후인 1960~1980년대에는 불법 간이주점, 무주택자 주거 공간, 굿당 등으로 이용되다가
2017년 7월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일제 말 자행된 조선인 강제 노역 등 일제의 만행에 대한 역사적 교훈을
되새김과 동시에 무더위를 식히는 휴식 공간과 울산을 찾아오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남산 동굴을 정비하여 태화강 동굴피아로 개장하였다.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태화강변에 위치한 비밀스러운(?) 인공동굴로 가보자.

 

회사 업무차 울산에 두 달간 머무르는 동안...

일터 주변에 위치한 태화강 동굴피아를 계속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이날 시간이 되서 한번 찾아가보았다.

 

입장료는 이천원, 주차는 무료다.

동굴 자체도 내부에 볼 것도 많고, 태화강변과 어우러진 여러 구조물과 제반시설들이 관광객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단체관람도 꽤 많은듯..  한번 관람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태화강 동굴피아 주변 접근통로를 나타낸 안내판이다. 동굴피아 입구는 교통량은 많은 대신에 마땅한 주차공간이 없어 입구에서 약 550m 떨어진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걸어오면 된다.

 

제1동굴은 역사체험 공간으로 일제강점기 울산의 생활상, 강제 노역, 수탈의 역사가 담긴 삼산비행장 등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제2동굴은 어드벤처(adventure) 공간으로, 제3동굴은 스케치 아쿠아리움(aquarium) 공간으로, 제4동굴은 이벤트(event) 공간으로 4계절의 다른 동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입구쪽으로 가다보면 남산인공폭포 시설물이 있다. 한여름에 아마 가동이 될듯..

 

지하로 내려서는 통로가 있는데... 이곳으로 가보자.

 

도로 하부를 가로지르는 통로가 있고.. 벽 양쪽으로는 울산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린 그림들이 전시되어져 있다.

 

통로를 빠져나오면 태화강변으로 나올 수 있게 되고..^^

 

태화강변에서도 저 통로를 통하거나 지상으로 동굴피아로 접근이 가능하다.

 

태화강 건너편엔 태화강 십리대밭..

 

울산의 관광상품이나 명소 등을 표현한 그림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고래, 울산대교, 십리대밭 등등..

 

다시 왔던 길 되돌아와서... 이곳은 학 분수광장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크로바아파트 입구에서 남산사에 이르는 지점에 약 500m 간격으로 4기의 남산 동굴이 있다. 모두 산을 관통하지 않고 중간에서 돌아 나오는 구조로, 3기는 출구와 입구가 다르고, 나머지 하나는 출구와 입구가 하나이다. 규모는 너비 1.5m~5.5m, 높이는 1.8m~4.2m, 길이는 16m~62m 정도이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이제 태화강 동굴피아로 들어가보자.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전모를 지급해준다.

 

일본군은 태평양전쟁 중이었던 1942년 전시 상황에 대비하여 울산비행장을 군용 비행장으로 개조하였다. 울산비행장 운영과 관련하여 군량미, 항공유 등 각종 군수 물자를 보관하기 위해 울산 신정동의 남산, 여천천 주변 대현동에 있는 산 등에 여러 개의 인공 동굴을 만들었다. 남산 동굴을 뚫을 때 남구 신정도 일대의 울산 지역 주민들을 강제로 동원하였다고 한다..

 

예전에 쓰였던 물품들이 전시되어져 있고..

 

달 조형물. 실루엣으로 사진 남기기 좋아서 여러 지자체에서 많이 설치하고 있는 인기상품(?)이다..^^ 이 동굴이 위치한 울산 남산 12봉의 마지막 봉우리가 은월봉이라 이곳에 달 조형물을 설치해 놓은 모습이다.

 

힘들게 노역 중인 옛 선조들을 표현한 모습..

 

탄광 해머드릴 체험, 광차 탑승체험 포토존 등..

 

동굴 조성 당시에 붕괴를 방지하고, 군수물자 등의 이동을 위한 버팀목, 침목을 말하는 수직루버.. 그리고 소나무에서 나는 기름은 송탄유를 저장해놓은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사진 찍기 좋은 조형물들..

 

 

 

 

 

이런 곳에는 연인까리 와야되는데...;;

 

 

 

거울 동굴이 나타난다. 미지의 동굴탐험처럼 거울에 반사된 사물이 여러 각도로 비춰지니 공간적 시각적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동굴모험의 시작을 알리는 공간이다. 크고 작은 거울은 쉴 수 없이 많고 입체적이어서 어떤 방향으로도 자신의 모습을 비춘다.

 

거울을 이용해 다양한 모습을 표현해낼 수 있는 장소..

 

 

 

 

 

 

 

 

 

실컷 사진 찍어가면서~~

 

발길을 옮기다 보면 갑자기 환한 세상이 펼쳐진다. 제 3동굴로 가는 길목에 휴게실이 나타난다. 휴게실은 동굴 밖에서 물줄기를 세차가 뿜어내는 분수대다. 휴게실을 지나 제3동굴로 발걸음을 이어간다. 탁본, 스탬프 체험 및 타임머신 사진관 등의 여러 체험프로그램 등이 있다.

 

 

 

 

 

 

 

세계의 명화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

 

 

 

제4동굴은 외부로 다시 나와서 진입을 해야 된다.

 

 

 

여러모로 잘 꾸며놓은 모습이다..^^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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