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봉 지도 ( 경북 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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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 MAP/ㅁ

2010. 4. 20.

 

♣  막장봉 ( 幕場峰)은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와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이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살구나무골에서

갈라진 시묘살이 협곡을 이루고 광산의 갱도처럼 생겨 그 마지막에 있는 봉우리라 하여 막장봉으로 불리워 진다.
막장봉의 산행은 괴산에 이른 후 칠성면을 거쳐 쌍곡의 절말까지 간다음  절말에서는 쌍곡휴게소 주차장 남쪽으로 나 있는 능선으로 올라

노적봉을 거쳐 막장봉으로 가는 길이 있으나 시간이 80분 이상 걸리므로 승용차로 5분거리에 있는 제수리재(관평재)까지 가서

동쪽 능선을 타는 것이 힘도 덜 들고 시간도 단축하는 코스다. 관평재의 해발이 530m이므로 힘든 오르막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등산코스는 절말에서 시묘살이계곡 오른쪽으로 평행을 이루는 노적봉능선 - 막장봉 서릉 삼거리 - 사형제바위 - 백두산천지바위 암릉 -

통천문(일명 달팽이바위)을 경유해 정상에 오르는 코스가 있다. 그러나 노적봉 능선보다 제수리재로 올라간 다음,

막장봉 서릉 - 투구봉 - 사형제바위 - 백두산천지바위 암릉 - 통천문을 경유해 정상에 오르는 코스가 선호도가 높다.
제수리재 - 투구봉 능선이 노적봉 능선보다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해발 530m나 되는 높이에서 산행을 시작해 수고를 그만큼 덜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산행시간도 노적봉 능선보다 1시간쯤 덜 소요된다. 따라서 해가 짧은 겨울에는 이 코스를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 절말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약 5분 올라가면 제수리재에 닿는다.지형도에는 제수리치(諸水里峙)로 표기되어 있다.

고갯마루를 넘어가기 전 약 40m 거리 왼쪽(동쪽)에 통신탑이 있다. 승용차는 통신탑 옆에 주차하면 된다.
통신탑 오른쪽 등산로안내판(장성봉 4.8km, 막장봉 3.6km)에서 시작한다.

낙엽송수림 아래로 뚜렷한 산길로 10분 올라가면 틀니를 닮은 이빨바위가 나타난다. 이후로 참나무와 소나무가 뒤섞인 능선길을 걷는다.

오른쪽 아래로 관평리 분지가 내려다보이는 능선길을 따라 40분 가량 올라가면 송림으로 뒤덮인 펑퍼짐한 무명봉을 넘는다.
무명봉을 넘어 10분 거리에 이르면 안내판(장성봉 3.0km, 막장봉 1.8km, 제수리재 1.8km)이 나타난다.

여기서 5분 올라가면 가파른 바위봉인 투구봉이 가로막는다.

5m쯤 되는 밧줄을 잡고 올라간 다음, 두번째 밧줄을 움켜쥐고 7~8m 올라서면 약 25평 넓이 너럭바위로 된 투구봉 꼭대기를 밟는다.
투구봉에서는 사방으로 막힘없는 조망이 터진다. 남쪽으로는 분지를 이룬 관평리 솽관평 건너로 대야산이 마주보인다.

그 오른쪽 백악산 뒤로는 속리산으로 흘러가는 백두대간이 광활하게 펼쳐진다.
중대봉에서 오른쪽 아래로는 청천면 방면으로 길게 패어져나간 선유동계곡이 한눈에 들어온다.

서쪽으로는 제수리재를 지나 남군자산으로 달아나는 서릉이 내려다보인다. 북서쪽으로는 쌍곡계곡 건너로 군자산이 하늘금을 이룬다.

군자산 오른쪽 멀리로는 성불산도 보인다.투구봉을 내려서면서 본격적인 암릉길이 시작된다.

일단 안부로 내려선 다음 가파른 암릉을 타고 10분 올라가면 절말 방면 노적봉 능선길과 만나는 삼거리에 닿는다.

삼거리에서 오른쪽 바위지대로 들어서면 곧이어 급경사 바위 상단부에 닿는다.

눈이 쌓여 있으면 반드시 보조자일과 아이젠을 사용해야 되는 곳이다. 급경사 바위를 내려가면 안부에 닿는다.
안부에서 10분 올라가면 사형제바위가 나타난다. 승용차 크기의, 둥글거나 네모진 바윗돌 5 - 6개가 몰려있는 기암이다.

사형제바위를 뒤로하고 6 - 7분 올라가면 양쪽이 수십 길 절벽인 암릉 초입에 닿는다.

초입으로 올라서면 암릉 바닥에서 뿔이 난 듯 삼각형으로 돋아난 기암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삼각형 꼭대기가 그릇처럼 둥그렇고 가운데가 움푹 패어 있다.

이곳에 빗물이 고이거나 눈이 쌓이면 백두산 천지처럼 보인다 하여 백두산천지바위다.
백두산천지바위를 지나면 양쪽 절벽이 아찔하게 내려다보이는 날카로운 암릉을 통과한다.

약 40m인 암릉을 조심스레 통과한 다음, 5분 거리에 이르면 밧줄이 매어져 있는 절벽 위에 닿는다.

8m 밧줄을 잡고 갈라진 바위틈 사이로 내려선 다음, 10분 더 내려서면 U자형 안부에 닿는다.
U자형 안부에서 급경사 바윗길로 7~8분 올라가면 암봉 꼭대기다.
이 암봉에도 하산로에 줄이 매어져 있다.

이곳도 눈이 쌓여 있을 경우 밧줄을 잡지 않고는 내려갈 방법이 없는 곳이다.

10m 밧줄을 잡고 내려선 다음, 오리걸음으로 급경사 바위를 30m 내려가면 또 수직절벽에 걸린 8m 밧줄을 잡고 내려서게 된다.
8m 밧줄 아래로 내려선 안부에서 계속 이어지는 급경사 바윗길로 12분 올라가면 입석바위에 닿는다.

입석바위를 지나 3분 거리에 이르면 진행방향으로 통천문 바위가 내려다보이는 암봉에 닿는다.

이 암봉에서 20m 가량 내려서면 급경사 절벽 중간 허리부분에서 왼쪽으로 횡단하는 장소가 있다.
미끄러질 듯 경사진 작은 테라스(발디딤)에 엉덩이를 살짝 걸친 다음, 왼쪽 1m 아래 테라스로 왼발을 쭈욱 뻗어내린다.

그런 다음 오른발을 돌려차기 하듯 왼발 앞쪽 발디딤으로 옮기는 것과 동시에 산체도 벽쪽으로 옮겨야 한다. 이때 왼손과 오른손으로 튀어나온 바위를 재빨리 잡고 안전한 장소로 건너간다.
횡단장소 아래는 10m가 넘는 절벽이다. 투구봉에서 정상으로 이어지는 코스 중 가장 위험한 곳이다. 이곳에는 밧줄이 매어져 있지 않다. 이곳은 눈이 쌓이지 않아도 초심자에게는 보조자일이 필요한 곳이다.
횡단장소를 통과한 다음, 10분 거리인 안부를 지나 5분 거리에 이르면 오른쪽 아래로 대슬랩을 이룬 바윗길로 올라간다.

대슬랩 등허리를 타고 약 30m 거리에 이르면 통천문 입구에 닿는다.

통천문은 크게 세 조각으로 갈라진 바위로, 전체 크기가 높이 15m에 폭 15m 가량 된다.
바위 가운데를 통과하는 10m 가량되는 통천문을 빠져나오면 곧이어 코끼리바위가 발길을 멈추게 한다.

올라가는 방향으로만 코끼리 얼굴 정면을 닮은 모습이 보인다. 코끼리바위를 지나 10분 올라가면 막장봉 정상이다.
정상에는 괴산군청 청산회가 세운 정상비석이 있다.

정상에서 북으로는 시묘살이계곡 건너로 칠보산, 시루봉, 악휘봉이 멀리 월악산과 함께 조망된다.

악휘봉에서 오른쪽으로는 백두대간을 몰고 내려오는 백화산, 희양산, 구왕봉이 하늘금을 이룬다.

남동으로는 장성봉이 마주보인다. 장성봉에서 오른쪽으로는 둔덕산이 고개를 내민다.

하산은 북동쪽 급경사 아래로 10분 거리인 안부에 이른 다음, 안부에서 왼쪽 시묘살이계곡으로 내려서면 된다.

울퉁불퉁한 너덜길이 대부분인 계곡으로 40분 가량 내려서면 안내판((쌍곡폭포 3.1km, 장성봉 3.1km)이 있다.

안내판을 지나 합수점을 두곳 지나면 산길은 산죽밭으로 이어진다.

잠시 내려서면 군자산은 사라지고 칠보산만 마주보이는 계곡길로 40분 더 내려서면 살구나무골과 만나는 삼거리에 닿는다.

삼거리에서 20분 더 나오면 절말 칠보산산장 주차장이다.

절말을 기점으로 제수리재 - 투구봉 - 사형제바위 - 백두산천지바위 암릉 - 통천문 - 코끼리바위를 경유해 정상에 오른 다음,

동쪽 안부 - 시묘살이계곡을 빠져나와 절말에 이르는 산행거리는 약 13km로, 6시간 안팎이 소요된다.

시묘살이골이 길고 좀 지루하기 때문에 제수리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막장봉에 오른 다음,

시묘살이골과 살구나무골을 거쳐 느긋하게 하산하는 것이 좋다.
막장봉은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경계에 있는 산이지만 충청북도쪽에 쌍곡계곡 등 명소가 많고 교통이 편리하다.

막장봉 산행의 기점과 종점이 모두 충청북도쪽에 있는 셈이다. 제수리재 길은 쌍곡계곡과 관평을 잇는 고갯마루에서 시작하여 산등성이를 따라

동쪽으로 나아가며 투구봉, 삼형제바위, 탕천문, 달팽이바위를 거쳐 막장봉 정상에 이르는 길이다.

이 길은 500m가 넘는 꽤 높은 고갯마루에서 시작하면서도 기암괴봉을 많이 거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길을 골라잡는다.
시묘살이골은 절말에서 시작해 살구나무골로 오르다 삼거리에서 오른편의 시묘살이골로 들어서서 개울을 거슬러 오른다.

이 길은 막바지에서 장성봉과 막장봉사이의 잘록이로 올라선 다음 오른편의 막장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골짜기가 지루하고 계속 그늘 속으로 가게 되며 하산길로 이용하기 좋다.
노적봉 길은 절말에서 바로 동남 방향으로 뻗은 산줄기를 타는 길이다.

길은 노적봉을 넘으면 전망대바위 등 기암괴봉들이 제법 있으나 제수리재 길에 비하여 단조롭고 조망도 좋지 않다.

이 길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매우 드물다. 이 길은 삼형제바위 아래 삼거리에서 제수리재 길과 만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수리재에서 산행을 시작해 남쪽으로 나아가며 높이를 더하고 기암괴봉과 조망을 감상하며 막장봉 정상에 이르고

시묘살이골로 하산한다. 이 경우 산행시간은 제수리재에서 고스락까지 2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정상에서 시묘살이골을 거쳐 절말로 나오는데

2시간 등, 모두 4시간 30분이 걸리지만 점심시간 또는 쉬는시간을 계산한다면 5시간 이상을 잡아야 한다.


○ 제수리재(20분)→이빨바위(30분)→투구봉(10분)→삼거리봉(20분)→사형제바위(10분)→바위전시장(30분)→세미클라이밍봉(20분)→

   통천문/달팽이바위(15분)→정상(10분)→안부(80분)→살구나무골 삼거리(30분)→절말   (산행시간:약 4시간 35분 소요)
○ 칠보산산장에는 승용차 20여 대가 동시 주차 가능하다. 주인 정씨에게 부탁하면 제수리재까지 승용차를 운전해 주고,

    차는 산장 주차장에 가져다 놓는다. 정씨는 절말에서 4대째 살아온 토박이로 막장봉 암릉 위험지역에다 밧줄 설치작업도 계속하고 있다.

 

막장봉은 충북(괴산군 청천면)과 경북(문경시 가은읍)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백두대간이 지나는 장성봉(915m) 서쪽 건너에 있는 산이다.

또한 남쪽으로 관평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대야산(931m)과 마주보고 있으며 북족으로는 살구나무골을 사이에 두고 칠보산(760m)과도

마주보고 있다.이 산은 백두대간과 산줄기가 이어져 있지만 산세는 칠보산, 대야산과 비슷하다.

소나무가 많아 숲이 푸르고 산등성이와 비탈 곳곳에 기암괴봉이 솟아 있다. 이 기암괴봉들과 노송들이 어우러져 아주 멋이 있다.

특히 산등성이의  바위들은 마치 기암괴봉의 전시장처럼 갖가지 기묘한 모양을 하고 있어 신기하다.

그래서 그 이름들도 이빨바위, 투구봉, 사형제바위, 백두산천지바위(용상바위), 코끼리바위, 달팽이바위, 통천문 등 가지각색이다.

뿐 아니다. 등성이의 바위지대에는 곳곳에 너럭바위가 많아 앉아 쉬기에도 좋고 저 건너의 산과 천길 바위벼랑 아래를 조망하는 멋이 좋다.
장성봉과 막장봉 사이 잘록이에서 시작하여 북서로 살구나무골까지 길게 뻗친 시묘살이골은 원시의 깊은 산골짜기를 연상케 한다.

좁은 골짜기에 맑은 물이 깨끗한 바위 사이를 이리저리 흘러내리며 어떤 곳에서는 폭포가 되고, 또 어떤 곳에서는 잔잔하게 넓은 너럭바위 위로

흘러내린다. 숲에 가려 길에서는 계류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숲을 헤치고 계곡에 내려서면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할 것만 같은 천연의 욕탕이 널려있다.

시묘살이골의 위쪽에는 지금도 굵은 나무들이 저절로 넘어져 썩어가고 있는 것들이 많이 눈에 띈다.
막장봉의 이름은 시묘살이골 골까지가 좁고 길게 뻗쳐 있으며 막장봉에 의해서 막혀있는 것이 마치 광산의 막장처럼 되어 있어

누군가가 막장봉이라 이름을 붙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시묘살이골의 이름은 옛날 어느 효자가 자기 부모의 묘를 이 골짜기 어딘가에 쓰고 이 깊은 골짜기에서 부모의 묘 옆에 초막을 짓고 살며

묘를 지키고 모셨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라 한다. 그러나 누가 시묘를 했으며 그 묘가 어디 있는지 또는 어디에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산행의 들머리인 제수리재
막장봉은 속리산국립공원의 영역이고 11월15일~12월15일, 3월1일~5월15일까지는 산불예방을 위하여 출입이 금지되는 산이다.

막장봉의 산길도 절말에서 곧바로 등성이를 타고 오르는 길이 있으나 아무래도 제수리재에서 산등을 타고 막장봉에 오른 다음

장성봉과의 잘록이에서 시묘살이골로 내려가 절말로 빠지는 것이 가장 좋다.거꾸로 절말에서 오를 수도 있으나 시묘살이골이

너무 긴 골짜기여서 막장봉에 오르기도 전에 지치기 때문에 제수리재에서 산행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제수리재는 '해발 530m, 장성봉 4.8km, 막장봉 3.6km' 안내판이 있다.

이 제수리재는 장성봉에서 남군자산으로 뻗은 산줄기를 넘어가는 고개여서 절개지로 되어 있다.

길에서 잠깐만 오르면 등성이를 따라가는 길이다.
제수리재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처음 만나는 볼거리는 어금니처럼 생긴 이빨바위다.

이빨바위에 올라보면 저 아래 관평의 들녘이 보이고 대야산이 건너다보인다.
제수리재에서 투구봉까지는 50분 걸린다. 여기서 다시 10분을 가면 삼거리봉에 오르게 된다.

이 삼거리에서 서북쪽으로 등성이를 타고 가면 노적봉을 거쳐 시묘살이골 아래 살구나무골의 들머리인 절말로 곧장 내려서게 된다.

삼거리봉을 지나면 이번에는 사형제바위가 나선다.
투구봉 등 경관이 좋은 바위봉우리들이 많지만 막장봉 산행길에 가장 경관이 좋은 곳은 긴 바위등성이의 기암지대라 할 수 있다.

여기엔 백두산 천지처럼 생긴 바위를 비롯하여 묘한 바위들이 널려있다.
이 기암지대는 통째 바위로 되어 있고 양편은 깎아지른 벼랑이어서 아찔하다.

특히 백두산 천지바위는 버섯처럼 위로 솟아 있고 바위 위는 앉기 편한 용상처럼 되어 있어 용상바위라 부르기도 한다.
기암지대에서 내려서는 바위벼랑길이 막장봉 산행에서 가장 어려운 곳이다.

지나온 봉우리마다 제법 험해서 밧줄을 타는 곳이 몇 군데 있지만 이곳은 20여m의 벼랑을 밧줄을 붙잡고 내려서는 등 어려운 바위벽타기를 해야 한다.
이 어려운 곳을 내려서서 달팽이바위를 지나 잘록이를 건너면 코끼리의 긴 코처럼 생긴 코끼리바위를 거친다.

코끼리바위 위는 길이 바위 밑 굴을 지난다. 이 굴을 하늘과 통한다는 뜻에서 통천문이라 부른다.
통천문에서 가파른 비탈을 10여분 오르면 868m의 막장봉 정상이다. 제수리재에서 약 2시간30분 걸린다.
정상에서 점심을 먹은 후 시묘살이골로 하산을 한다 시묘살이골이 시작되는 백두대간과 막장봉 사이의 잘록이는 막장봉 고스락에서 6~7분이면

내려서게 된다. 시묘살이골로의 하산은 어지럽게 쓰러져 썩고 있는 굵은 나무들 때문에 처음은 좀 더딜 수밖에 없다.

그러나 개울에 물이 흐르는 곳까지 내려오면 길도 좋아지고 맑은 개울의 경관이 좋아서 골자기는 길지만 지루하지는 않다.

신선이 숨어 산다는 은선폭포 등 폭포도 있고 선녀가 목욕을 함직한 탕과 못이 숲속에 있는가 하면 맑은 물이 넓은 반석을 흐르는 곳도 있다.
1시간10분만에 시묘살이골을 벗어나 살구나무골과 만난다. 여기 안내판에는 '칠보산 2.3km, 장성봉 4.7km, 절말 1.5km '로 되어 있다.

살구나무골도 좋다. 개울과 개울을 내려다보며 우뚝 솟은 강선대가 있는가 하면 '쌍곡9곡' 중 제7곡의 쌍곡폭포도 있다.

살구나무골의 들머리인 절말의 주차장 일대 개울의 경관도 아름답다.
시묘살이골이 살구나무골과 만나는 곳에서 절말까지는 30분 정도 걸리며 막장봉에서 절말까지 하산에는 약 2시간이 걸린다.
제수리재-(이빨바위)-(50분)-투구봉-(삼거리봉)-(사형제바위)-(40분)-기암지대, 바위전시장-(통천문)-(60분)-막장봉-(10분)-잘록이-(은선폭포)-(80분)-살구나무골 삼거리, 시묘살이골 들머리-30분)-절말

 

 

서울 경기 강원 지역 그리고 충남 충북 대부분 지역에서는 먼저 괴산으로 가서 34번 국도를 이용하여 칠성면을 거쳐 연풍 방면으로 가다

외쌍마을에서 다리를 건너자마자 내를 따라가는 517번 지방도로 들어서면 쌍곡계곡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 길은 가은으로 넘어가는 제수리재 아래 산행 끝머리가 되는 절말을 지나 산행들머리가 되는 제수리재 고갯마루를 넘어간다.
영남 지역에서는 연풍으로 가서 517번 지방도를 따라가다 외쌍마을에서 쌍곡계곡으로 들어가도 되고, 가은으로 가서 922번 지방도를 이용하여

송면 쪽으로 가다 관평에서 517번 지방도에 들어서면 산행들머리인 제수리재로 오르게 된다.
호남지역에서는 괴산을 거쳐 송면으로 가서 517번 지방도를 따라가면 관평에서 왼쪽으로 꺾어 제수리재로 올라간다.


대중교통
괴산으로 가서 하루에 네 차례 다니는 쌍곡행 시내버스를 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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