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산 지도 ( 등선봉 ) ( 강원 춘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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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 MAP/ㅅ

2010. 4. 23.

 

♣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있는 삼악산 (654m)의 주봉(主峰)은 용화봉이다.

서울에서 북쪽으로 80km, 춘천시에서 남서쪽으로 10km 떨어진 지점에 있다.
산의 규모가 크거나 웅장하지는 않지만 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명소 가운데 등선폭포(登仙瀑布, 또는 경주폭포)는 높이 15m의 제1폭포 외에 제2·3 폭포가 더 있고,

그 외에 등선·비선·승학·백련·주렴폭포 등 크고 작은 폭포가 이어진다.
  
물, 나무, 골짜기가 연출하는 풍류의 산. 운치있는 소나무와 잡목으로 덮혀 있어 깊고 그윽한 골짜기의 멋을 풍긴다.

산자락에 의암호를 끼고 있어 더욱 절경이고 산중에는 등선폭포와 상원사, 흥국사 등 볼거리가 많다.
등산로를 따라가면서 발아래 펼쳐지는 춘천시 전경과 봉의산, 중도, 붕어섬, 의암댐 등이 같이 어우러진 경치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삼악산 남쪽의 골짜기 초입은 마치 동굴속을 들어가는 것 같은 깊은 협곡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유명한 등선폭포(일명 경주폭포)를 위시하여 크고 작은 폭포가 5개나 있고

그외 오래된 사찰들이 절벽 위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봄철이면 진달래가 군락을 이뤄 등산로 주변과 능선 일대에 흐드러지게 핀다.
삼악산의 산행기점은 세 군데 이다 등선폭, 상원사, 강촌역에서 다리건너 바로 시작하는 세 기점이 있다.

대부분의 등산객들이 등선폭 쪽에서 산행을 시작하나, 의암댐이 있는 상원사 입구에서 시작하여 등선폭포로 내려오는 것이 좋다.

(의암댐쪽이 경사가 급하므로 오름길로 잡는 것이 안전하다)  

산행은 삼악산 동쪽, 의암호와 맞닿아 있는 의암댐매표소를 들머리로 삼아 정상에 올랐다가 흥국사를 거쳐 등선폭포로 하산하는 코스로 잡았다.

3시간 남짓 걸리는 짧은 길로 가족산행 코스로도 좋은 곳이다. 들머리인 의암댐 매표소는 짙푸른 의암호를 끼고 도는 403번 지방도에 바짝 붙어 있다.
매표소를 지나 좁은 길을 오르면 이내 삼악산장이 나온다.

상원사를 지나 정상에 이르는 산길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답게 아주 너르게 잘 열려 있다.

돌무덤이 있는 곳에서 오른쪽 희미한 길로 들어서면 상원사가 내려다보이는 작은 봉우리에 닿는데, 이 곳에서 바라보는 의암호의 모습이 특히 멋지다.

이 길로 들어섰다면 능선쪽으로 내려선 안부에서 왼쪽 비탈길을 내려와 주 등산로를 만나 상원사로 들어선다.

상원사는 생각보다는 아주 규모가 작은 절집이다. 절에서 식수를 채우고, 왼쪽 이정표 있는 곳에서 깔딱고개로 방향을 잡는다.

제법 가파른 오르막길이지만 넉넉잡고 15분이면 고개에 오른다. 고개에서 오른쪽 능선으로 들어서면 서서히 산의 면모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정상까지 이어지는 바위길은 결코 만만하게 볼 곳이 아니다. 계단, 디딤판 등 안전시설물들을 잘 이용하여 조심해서 오르도록 한다.

물론 정상 직전의 동봉 등 의암호가 잘 내려다보이는 곳에서는 서두르지 말고 ‘조망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하자.

산행 시작 후 약 1시간30분이면 정상에 닿는다. 정상에서는 진행방향 왼쪽, 등선폭포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다소 가파른 내리막길이 한동안 이어지다가 넓고 평평한 안부인 큰초원 이정표를 만나는데,

이제부터는 쭉쭉 뻗은 나무들 사이의 부드럽고 멋진 숲속길을 걷게 된다.
333계단을 내려서서 작은 초원 이정표를 지나면 이내 흥국사와 매점이 나온다.

계곡으로 이어지는 길은 거대한 협곡사이로 들어서며 또 다른 세상의 멋진 풍경으로 발길을 더디게 만든다.

오랜 시간과 물길이 다듬어 놓은 선녀탕, 등선폭포 등을 천천히 감상하며 내려서면 거대한 벽 사이, 마치 속세로 나가는 석문을 지나듯 길이 나있다.

저만치 밝은 햇살이 눈부시다.   [조용섭:자유기고가]
 

○ 강촌역-(10분)-강촌버스승강장-(30분)-등선폭포 매표소-(15분)-삼악산 119구조대 제7지점-(30분)-

    흥국사-(35분)-619봉-(20분)-등선봉 정상-(570봉-(30분)-412봉-(25분)-강촌하우스 육교
○ 의암땜 신연교쪽 매표소 - 상원사 - 가파른 길 - 삼악산 정상 - 흥국사 - 등선폭포 - 주차장( 2시간 30분)
○ 강촌교앞 - 삼악좌봉 - 등선봉 - 흥국사 - 삼악산 - 상원사 - 의암땜 신연교쪽 매표소 ( 4시간 40분 )
○ 등선폭포 주차장 - 흥국사 - 삼악산 - 상원사 - 의암땜 신연교쪽 매표소 (2시간 20분)
○ 등선폭포 주차장 - 등선폭포 - 흥국사 - 등선봉 - 삼악좌봉 - 강촌교앞(3시간)
○ 의암땜 신연교쪽 매표소 - 상원사 - 가파른 길 - 삼악산 정상 - 흥국사 → 등선봉 - 삼악좌봉  - 강촌교앞( 4시간 20분)

 

 

 

1) 신연교 정류소 북쪽 약 400m 지점에 있는 상원사 안내판 옆 삼악산매표소에서 산으로 오르는 길.

2) 남쪽 등선폭포매표소에서 들오가는 길.

3) 강촌교 북쪽에서 육교를 건너 북쪽 가파른 능선 따라(412봉) 오르는 길이 있다.

 


 

○ 강촌역에서 등선폭포 입구까지는 걸어서 30분을 가거나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

    상원사 입구 까지는 강촌역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5분이면 갈 수 있다.

○ 강촌에서 춘천행 시내버스(30분 간격)로 갈아타고신연교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 춘천에서는 시외버스정류장 앞에서 강촌행 시내버스를 타고 신연교를 건너 내리면 된다.

    ** 강촌역에서 등선폭포는 강변로를 따라 가는 것이 좋다. **

 

  등선폭포 매표소(033-262-2215), 의암댐 매표소(033-244-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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