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

촛불하나 2010. 6. 13. 09:33

* 이글은 철저하게 본인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히는 바이다.

 

타로를 공부하려는 사람들이 느끼는 첫 생각...

타로는 구입했는데 어떻게 공부하는가.... 일 것이다.

인터넷을 뒤지고... 추천 도서를 탐독하다보면...

그 방대한 지식에 지쳐서 포기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타로를 접하다보면 무엇보다 부수적으로 딸려오는 지식에

제풀에 지치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인 키워드 이외에 수비학, 상징학, 점성학, 색체학,

거기에 각 전설이나 역사, 종교적인 부분까지...

동시에 생각하다보면 시작도 전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본인은 현재 타로를 업으로 삼고 있고 강의를 하고 있다...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몇가지 길을 제시 하고자 한다...

 

1. 자신의 덱의 특성을 파악하라.

타로의 종류는 여러 가지이다. 그러다 보니 덱마다의 특징이 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덱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클래식(정통), 모던 등 그 종류와 모티브를 파악하는 것이다.

만약 자신의 덱이 어느 전설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라면 그 전설을

베이스로 공부를 할 수 있다. 

 

2. 타로는 키워드와 상식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처음 타로를 접하는 사람들이라면 일단 키워드부터 알아야 한다.

이부분에 있어 반대의 의견도 있을 것이라 생각되나 제일 효과적이라

본인은 생각된다. 최소한 그 카드 한장의 뜻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어야

리딩을 하든지 말을 하든지 할 것 아닌가... 수비학이나 상징학 등을 익히는

것은 이후의 일이다. 그리고 타로는 절대 상식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이번 시험 성적이 좋을까?'의 질문에서...

평소에 공부를 등한시하는 사람이 과연 성적이 좋을 수 있을까?

상식적으로 절대 불가능이다. 가능하다면 정말 억세게 운이 좋은 것일 뿐...

특히나 타로카드 자체가 점술용으로 많이 쓰이다보니 기감이나 영적 능력 등 

오컬트적, 신비주의적 견해가 많이 쓰이기도 한다.

물론 관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본인은 타로카드 자체에 힘이 있다기 보단

타로를 사용하는 리더의 소양을 중요시하는 주의라서...^^;;

 

3. 이미지를 익혀라.

카드의 키워드를 익히는 것과 동시에 이미지를 익혀야 한다.

키워드와 이미지가 매칭이 안된다면 그건 그저 키워드만 달달 외웠다는 것이다. 

쉽게 얘기하면 컵10번이라 말하면 자연스레 컵10번의 이미지와 키워드가 동시에 

떠올라야 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익히는 것이 왕도이다.

 

4. 4대 원소의 특성을 파악하고 카드에 대입시켜라.

타로를 하면서 제일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4대 원소(4원소, 4대력이라고도 한다.)이다.

개인적으로 '나 타로 좀 하는데...' 하는 사람들 중 4대 원소에 대해 물어보면

제대로 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몇번 있었다.

(개인적으로 작년 여름 서울의 한 모임에서 30분간의 짤막한 4대원소 강의로 분위기를 압도하기도 했었다.)

동양 사상에 음양오행이 기본 베이스라면서양 사상에서는 4대 원소가 베이스로 깔린다.

4대 원소의 특성만 잘 알더라도 타로는 30% 이상 활용 가능하다.

최소한 그 질문을 하는 질문자의 심정 등을 파악 할 수 있다. 

 

5. 수비학, 상징학 등 부수학문을 대입시켜라.

키워드와 4대 원소만 활용을 잘하더라도 기본적인 리딩은 가능하다.

여기서 본인의 스킬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다면 수비학이나 상징학 등

부수적인 학문을 익히고 대입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파악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상징이라 해서 똑같이 대입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석류'의 경우

다산의 의미도 있으나 덱에 따라 처녀성의 의미를 지니기도 한다. 수비학의 경우

대부분 피타고라스의 수비학을 생각하고 익히나 같은 피타고라스의 수비학이라도

덱 마다 변형되어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칼데아의 수비학이 적용되는 경우도

있으니 무턱대고 공부하는 거이 아니라 자신의 덱에 맞추어 공부하는 것이 좋다.

 

최소한 지금까지 언급한 내용들이 숙달 될수 있도록 방향을 잡으면 도움이 될 듯하다.

다시 말하지만 지금까지의 내용은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힌다.

 

출처 : 부산♡집시♡타로(B.G.T)
글쓴이 : 페이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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