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청응문검술

촛불하나 2012. 7. 15. 12:39

청응문 기술 등 에 대한 몇가지 정리

- 박동찬 (사범님)-

 

청응문 검술의 특징은 일격필살, 잔심확보, 실전지향 으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방대한 수련과정중에 보법과 견적세에 대하여 나름대로 개인적으로 정리하면서 자문을 구하오니 고견 주시기 바랍니다. 

 

1. 보법

청응문의 보형은 전후굴세, 자연세 이고,

보법은 체보(전후), 도보 이며,

보법의 응용은 보형을 법에 맞게 십방(모든 방향)으로 이동시킴을 말합니다.

 

다 잘 아시는 바지만,

보를 운용할때는 진행 방향의 뒷발이 밀어주어야 하므로 십방향의 이동폭을 갖고 있는

청응보는 중심을 잘 유지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연세를 기본으로 굴세를 적절히 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자연세와 굴세의 정확한자세를 터득하여 몸에 붙이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2. 견적세

청응문의 견적세는 특별히 없습니다.

어떠한 정해진 법이 특별히 없지만 지켜야 할 원칙은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상대를 즉시 격살 할 수 있는 공격적인 자세가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많이 쓰는 과좌세는 매우 공격적인 자세이지만 방어가 허술한 것이 단점입니다.  게격세나 중심을 많이 벗어난 중단세는 방어에 치우친 자세이고, 의미없는 견적세는 "공세는 견적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하겠습니다. 무사시가 말한 오방(상,중,하,좌우허리칼)의 견적세나 이토 잇도사이 카게히사의 천중지음양(상,증,하,팔상,허리칼)을 참고할 수 있겠습니다. 유구무구(겨눔이 있되 겨눔이 없다)라고도 했지만 의미없는, 목적 없는 견적은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본 견적세

* 중단세 * 상단세 * 좌(우)협세

 

3. 격검에서의 유효타

유효타란 치명타를 줄수 있는 강도를 검의 유효 격자 부위로 후타 없이 타격했을 경우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모든 타격에는 후타를 맞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찌름 등 몇가지에서 이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규칙에서는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